중국의 실리콘밸리인 베이징(北京) 중관춘(中關村)을 빛낸 우수 IT기업 창업자 20명이 최근 선정됐다.
중관춘 관리위원회가 각 IT 학회 및 협회, 중국과학원 소속의 저명 인사들과 함께 심사에 착수, 최종 선정한 이들 중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단연 롄샹(聯想)그룹의 창업자인 류촨즈(柳傳志) 회장.
17년 전 중국과학원 산하의 조그마한 기업으로 탄생한 롄샹을 중국 최고의 IT기업으로 키운 업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IT 창업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 이번 심사에서는 쓰퉁(四通)공사의 창업자 돤융지(段永基), 롄샹 총재인 양위안칭(楊元慶), 용여우(用友)소프트웨어의 왕원징(王文京) 회장 등이 류 회장과 함께 중관춘을 빛낸 영광의 우수 IT 창업주 20명의 일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의 이름은 조만간 중관춘 명예의 전당에 해당하는 `문화의 벽'에 대리석으로 조각돼 내걸릴 예정으로 있다. 중관춘 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매년 이 같은 우수 IT 창업자들을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방침이다.
중관춘 관리위원회가 각 IT 학회 및 협회, 중국과학원 소속의 저명 인사들과 함께 심사에 착수, 최종 선정한 이들 중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단연 롄샹(聯想)그룹의 창업자인 류촨즈(柳傳志) 회장.
17년 전 중국과학원 산하의 조그마한 기업으로 탄생한 롄샹을 중국 최고의 IT기업으로 키운 업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IT 창업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 이번 심사에서는 쓰퉁(四通)공사의 창업자 돤융지(段永基), 롄샹 총재인 양위안칭(楊元慶), 용여우(用友)소프트웨어의 왕원징(王文京) 회장 등이 류 회장과 함께 중관춘을 빛낸 영광의 우수 IT 창업주 20명의 일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의 이름은 조만간 중관춘 명예의 전당에 해당하는 `문화의 벽'에 대리석으로 조각돼 내걸릴 예정으로 있다. 중관춘 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매년 이 같은 우수 IT 창업자들을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