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설립돼 반도체 관련업체의 시스템구축(SI)사업으로 출발한 휴먼정보기술(www.human.com 대표 황태영)은 이듬해인 10월 컴팩코리아와 리셀러계약을 계기로 본격 성장기에 돌입했다.
1998년 34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은 1999년 59억5600만원, 2000년 206억1900만원, 2001년 228억8300만원으로 3년 동안 연평균 11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고도성장을 구가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IT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1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300억원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1998년부터 컴팩의 유닉스서버(알파서버)를 기반으로 조선 및 중공업 등 제조분야에 특화된 시스템 컨설팅과 구축기술을 보유, 대우조선·두산중공업·LG전자·삼호중공업 등 다수의 대형기업을 고정거래선으로 확보한 것이 안정성장의 원천이 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사업분야는 유닉스서버·NT서버시스템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로 구분될 수 있으며, 유닉스서버는 고수익을 가능케 하는 사업영역으로 중공업 및 조선·반도체분야의 시스템 구축영업을 하고 있다.
◈사업개요 및 경영실적 = 휴먼정보기술은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을 상대로 컴팩 및 HPQ(옛 HP)의 중대형 서버 및 전산기기 등 전산장비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 사업영역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전산투자와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하드웨어 판매위주의 도매업형태가 아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서비스와 솔루션을 접목하고 컨설팅까지 포함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 회사가 취급하는 중대형 서버 및 기타장비 등의 매출은 단품 매출이라기보다 고객의 시스템 통합 또는 IT인프라 프로젝트에 맞춘 컨설팅과 하드웨어 구축·운영·유지보수 등을 포함한 서비스 매출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대우조선·LG전자를 비롯해 대우정보시스템·하이닉스반도체·두산정보통신사업부 등 우량기업에 적합한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어 고정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영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전년 대비 246%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침체기이던 2001년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적자를 보인 가운데서도 10.98%라는 견조한 성장을 지속, 2년 연속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또 올 상반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31.14%의 높은 매출성장률을 올려 동종업계에서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다.
◈재무구조 =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2000년말 221.59%에서 2001년말 144.06%, 올 6월말 204.64%로, 업종 평균 678.20%에 비해 우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전년도말에 비해 다소 늘어난 이유는 사업특성상 매입채무 및 구매자금 대출증가에 따른 것이지만 이번 공모자금 확보를 통해 향후 부채비율은 업종평균을 밑도는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입금 의존도는 2000년 7.04%에서 2001년말 9.96%, 올 6월말 현재 35.35%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업종평균인 46.65%보다는 낮아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단기채무에 대한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도 2001년말 각각 166.08%, 119.29%를 기록하고 있어 같은 시점의 업종 평균치인 108.86%, 85.23%를 상회하고 있다.
◈기술력 = 이 회사는 2000년부터 기존의 하드웨어사업 일변도에서 영업다변화를 위해 솔루션 개발에 역점을 두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2000년 12월에는 그룹웨어 및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기업부설연구소인 BM(Business Model)을 설립했다.
2000년부터 2001년 상반기까지는 IWC(Intra Web Center)라는 기업용 그룹웨어의 초기버전 개발을 완료했고, 2001년 하반기에는 ELMS(E 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개발해 에듀북스(Edubooks)에 납품하기도 했다. 이밖에 전자화폐분야와 스마트카드 관련분야의 제품개발에도 나서는 등 SI기술을 통한 자체 솔루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정보 = 이 회사는 6월12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17~18일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공모희망가는 3000~3500원이며 공모주식은 100만주다. 공모주식의 배정은 고수익증권 등에 55만주(55%), 주간사(현대증권)에 23만주, 일반기관 10만주, 인수회사인 교보·동원·대우·한화증권이 각 3%다.
현재 최대주주는 황태영 대표(87만5000주 39.77%)를 비롯한 6명이 총주식의 62%(공모전)인 136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주식은 공모후 2년간 보호예수된다.
1998년 34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은 1999년 59억5600만원, 2000년 206억1900만원, 2001년 228억8300만원으로 3년 동안 연평균 11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며 고도성장을 구가해왔다.
특히 세계적인 IT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1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300억원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1998년부터 컴팩의 유닉스서버(알파서버)를 기반으로 조선 및 중공업 등 제조분야에 특화된 시스템 컨설팅과 구축기술을 보유, 대우조선·두산중공업·LG전자·삼호중공업 등 다수의 대형기업을 고정거래선으로 확보한 것이 안정성장의 원천이 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사업분야는 유닉스서버·NT서버시스템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로 구분될 수 있으며, 유닉스서버는 고수익을 가능케 하는 사업영역으로 중공업 및 조선·반도체분야의 시스템 구축영업을 하고 있다.
◈사업개요 및 경영실적 = 휴먼정보기술은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을 상대로 컴팩 및 HPQ(옛 HP)의 중대형 서버 및 전산기기 등 전산장비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 사업영역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전산투자와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하드웨어 판매위주의 도매업형태가 아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서비스와 솔루션을 접목하고 컨설팅까지 포함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 회사가 취급하는 중대형 서버 및 기타장비 등의 매출은 단품 매출이라기보다 고객의 시스템 통합 또는 IT인프라 프로젝트에 맞춘 컨설팅과 하드웨어 구축·운영·유지보수 등을 포함한 서비스 매출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대우조선·LG전자를 비롯해 대우정보시스템·하이닉스반도체·두산정보통신사업부 등 우량기업에 적합한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어 고정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영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전년 대비 246%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침체기이던 2001년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적자를 보인 가운데서도 10.98%라는 견조한 성장을 지속, 2년 연속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또 올 상반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31.14%의 높은 매출성장률을 올려 동종업계에서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다.
◈재무구조 =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2000년말 221.59%에서 2001년말 144.06%, 올 6월말 204.64%로, 업종 평균 678.20%에 비해 우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전년도말에 비해 다소 늘어난 이유는 사업특성상 매입채무 및 구매자금 대출증가에 따른 것이지만 이번 공모자금 확보를 통해 향후 부채비율은 업종평균을 밑도는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입금 의존도는 2000년 7.04%에서 2001년말 9.96%, 올 6월말 현재 35.35%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업종평균인 46.65%보다는 낮아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단기채무에 대한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도 2001년말 각각 166.08%, 119.29%를 기록하고 있어 같은 시점의 업종 평균치인 108.86%, 85.23%를 상회하고 있다.
◈기술력 = 이 회사는 2000년부터 기존의 하드웨어사업 일변도에서 영업다변화를 위해 솔루션 개발에 역점을 두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2000년 12월에는 그룹웨어 및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기업부설연구소인 BM(Business Model)을 설립했다.
2000년부터 2001년 상반기까지는 IWC(Intra Web Center)라는 기업용 그룹웨어의 초기버전 개발을 완료했고, 2001년 하반기에는 ELMS(E 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개발해 에듀북스(Edubooks)에 납품하기도 했다. 이밖에 전자화폐분야와 스마트카드 관련분야의 제품개발에도 나서는 등 SI기술을 통한 자체 솔루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정보 = 이 회사는 6월12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17~18일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공모희망가는 3000~3500원이며 공모주식은 100만주다. 공모주식의 배정은 고수익증권 등에 55만주(55%), 주간사(현대증권)에 23만주, 일반기관 10만주, 인수회사인 교보·동원·대우·한화증권이 각 3%다.
현재 최대주주는 황태영 대표(87만5000주 39.77%)를 비롯한 6명이 총주식의 62%(공모전)인 136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주식은 공모후 2년간 보호예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