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거나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던 전통적인 품질 비보장형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음성 서비스 제공이 요구됨에 따라 이러한 노력들이 중요한 표준화 이슈가 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별 등급분류〓최근 ITU-T 신규권고 Y.1541에 규정된 서비스 품질등급은 음성 서비스와 같이 가장 엄격한 품질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웹 서핑과 같은 품질을 보장할 필요가 없는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성에 따른 서비스 품질등급 분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서비스 등급별 품질 목표<표1>〓서비스 등급별로 적용된 각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각 등급별 품질 목표가 정의되고 있다. 가장 엄격한 품질을 요구하는 ‘0등급(Class 0)’은 ITU-T 권고 G.114에서 언급하는 ‘송화자의 입에서 수화자의 귀까지(mouth-to-ear) 지연을 통신망에서 보정하기 위해 100ms의 지연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미규정’으로 정의된 몇몇 품질 목표값은 품질보장에 대해 강제하지 않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술쟁점 및 표준화 진행정도<표2>〓성능 목표로 규정된 각 패러미터별 목표값은 IP기반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의 최소 요구사항이다. 따라서 제한된 구간에서의 성능 목표를 규정하기 위한 할당원칙이 필요하다. ISP들이 운용하는 각 도메인에 기반한 다이나믹 할당 혹은 거리 및 노드 수에 기반한 정적할당 등 두가지의 원칙이 현재 논의 중이다.
애플리케이션별 서비스 등급과 그 성능 목표값은 최저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방법으로 적용할 수가 있다. 즉 1등급(Class 1)일지라도 통신망의 적절한 운용에 맞추어 0등급으로 제공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는 허용되지 않지만, 단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와의 협의를 거쳐 상위 등급의 제공이 가능하다.
현재 에플리케이션별 품질보장을 위한 지침은 마련됐으나 이를 통신망에 적용하여 운용 관리하기 위한 신호 프로토콜은 아직 규정되지 않았다. 규정된 지침을 준수하고 제공하기 위한 통신망 설비(IP 라우터 등)의 기능은 MPLS, Diffserv., RSVP, IPTC 등을 이용해서 구현이 가능하지만 BICC, SIP, H.323과 같은 신호 프로토콜에 QoS 제어기능의 추가가 필요하다.
◈향후 추진계획 및 전망〓QoS 관련 기술을 통신망에서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QoS 관리용 신호 프로토콜의 개발은 ITU-T의 SG11과 IETF의 전송지역(Transport Area)에서 시작됐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신호 프로토콜(BICC, SIP, H.323 등)에는 QoS 관련 기능이 미비하기 때문에, 3번째 버전(Capability Set 3)의 BICC(Bearer Independent Call Control) 프로토콜에 포함될 예정이다. 규정된 QoS 등급 및 성능 목표를 제공하기 위한 전달(transfer) 프로토콜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므로 제어(control) 프로토콜이 완성되는 시점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별 성능보장이 인터넷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던 전통적인 품질 비보장형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음성 서비스 제공이 요구됨에 따라 이러한 노력들이 중요한 표준화 이슈가 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별 등급분류〓최근 ITU-T 신규권고 Y.1541에 규정된 서비스 품질등급은 음성 서비스와 같이 가장 엄격한 품질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웹 서핑과 같은 품질을 보장할 필요가 없는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성에 따른 서비스 품질등급 분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서비스 등급별 품질 목표<표1>〓서비스 등급별로 적용된 각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각 등급별 품질 목표가 정의되고 있다. 가장 엄격한 품질을 요구하는 ‘0등급(Class 0)’은 ITU-T 권고 G.114에서 언급하는 ‘송화자의 입에서 수화자의 귀까지(mouth-to-ear) 지연을 통신망에서 보정하기 위해 100ms의 지연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미규정’으로 정의된 몇몇 품질 목표값은 품질보장에 대해 강제하지 않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술쟁점 및 표준화 진행정도<표2>〓성능 목표로 규정된 각 패러미터별 목표값은 IP기반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의 최소 요구사항이다. 따라서 제한된 구간에서의 성능 목표를 규정하기 위한 할당원칙이 필요하다. ISP들이 운용하는 각 도메인에 기반한 다이나믹 할당 혹은 거리 및 노드 수에 기반한 정적할당 등 두가지의 원칙이 현재 논의 중이다.
애플리케이션별 서비스 등급과 그 성능 목표값은 최저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방법으로 적용할 수가 있다. 즉 1등급(Class 1)일지라도 통신망의 적절한 운용에 맞추어 0등급으로 제공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는 허용되지 않지만, 단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와의 협의를 거쳐 상위 등급의 제공이 가능하다.
현재 에플리케이션별 품질보장을 위한 지침은 마련됐으나 이를 통신망에 적용하여 운용 관리하기 위한 신호 프로토콜은 아직 규정되지 않았다. 규정된 지침을 준수하고 제공하기 위한 통신망 설비(IP 라우터 등)의 기능은 MPLS, Diffserv., RSVP, IPTC 등을 이용해서 구현이 가능하지만 BICC, SIP, H.323과 같은 신호 프로토콜에 QoS 제어기능의 추가가 필요하다.
◈향후 추진계획 및 전망〓QoS 관련 기술을 통신망에서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QoS 관리용 신호 프로토콜의 개발은 ITU-T의 SG11과 IETF의 전송지역(Transport Area)에서 시작됐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신호 프로토콜(BICC, SIP, H.323 등)에는 QoS 관련 기능이 미비하기 때문에, 3번째 버전(Capability Set 3)의 BICC(Bearer Independent Call Control) 프로토콜에 포함될 예정이다. 규정된 QoS 등급 및 성능 목표를 제공하기 위한 전달(transfer) 프로토콜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므로 제어(control) 프로토콜이 완성되는 시점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별 성능보장이 인터넷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