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OUN ‘세계의 정치와 경제(19일 오후 6시)’=이번 시간에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구상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은 70년대 공식 외교관계를 맺기 전까지 중국을 냉전의 한 축으로 보았다. 그러나 국교수립후 당시 소련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을 대항세력으로 키우는 전략을 채택했다. 그러나 90년대 소련이 해체된 후 냉전 구도가 붕괴되자 미국은 중국을 다시 자신의 라이벌로 보기 시작했다. 미국은 당분간 일본을 지렛대 삼아 중국을 제어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MBC드라마넷 ‘데이브(19일 오후 10시)’=‘대통령과 닮은 사람이 있다면’하는 가정에시 시작된 정치 코미디드라마로서 엉뚱하게 백악관의 주인이 된 데이브가 펼치는 불의와의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데이브역에 케빈 클라인이 등장하고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프랭크 란젤라 등이 출연한다. 권력층의 야심과 음모, 술책을 냉철하게 꼬집은 이 영화는 각본이 일품이며 1인 2역을 한케빈 클라인의 연기 또한 볼만하다.
〈지상파〉iTV ‘미스터리극장(19일 오후 11시)’=‘위험한 초대’편. 두가지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첫번째는 ‘복수의 교실’이다. 서울의 한 재수학원가. 할머니와 단둘이 살며 대학진학의 꿈을 꾸고 있는 경아에게 같은 학원생 미주가 나타나 이지메를 가한다. 계속되는 폭력 때문에 결국 경아는 불귀의 객이 된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저절로 일어선 나무’다. 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에는 태풍으로 쓰러졌다가 8개월만에 스스로 일어선 신기한 나무가 있다. 길이만도 24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이 포플러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본다.
〈케이블〉MBC드라마넷 ‘데이브(19일 오후 10시)’=‘대통령과 닮은 사람이 있다면’하는 가정에시 시작된 정치 코미디드라마로서 엉뚱하게 백악관의 주인이 된 데이브가 펼치는 불의와의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데이브역에 케빈 클라인이 등장하고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프랭크 란젤라 등이 출연한다. 권력층의 야심과 음모, 술책을 냉철하게 꼬집은 이 영화는 각본이 일품이며 1인 2역을 한케빈 클라인의 연기 또한 볼만하다.
〈지상파〉iTV ‘미스터리극장(19일 오후 11시)’=‘위험한 초대’편. 두가지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첫번째는 ‘복수의 교실’이다. 서울의 한 재수학원가. 할머니와 단둘이 살며 대학진학의 꿈을 꾸고 있는 경아에게 같은 학원생 미주가 나타나 이지메를 가한다. 계속되는 폭력 때문에 결국 경아는 불귀의 객이 된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저절로 일어선 나무’다. 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에는 태풍으로 쓰러졌다가 8개월만에 스스로 일어선 신기한 나무가 있다. 길이만도 24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이 포플러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