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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연,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교육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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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로시오로부터 승인
전문 인력 및 검사관 교육 시행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노르웨이 프로시오(FROSIO)로부터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시오는 노르웨이 국가기술원 산하 코팅, 도장, 인슐레이션(보온) 분야 전문 검사관 교육 인증기관으로, 조선해양 분야 세계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선박해양연은 해양플랜트 금속재료 등의 도장과 표면,처리 분야 교육과정 개발, 검사관 교육, 국제 자격증 발급 권한 등을 갖게 됐다.

도장·표면 처리는 해양플랜트 건조와 서비스 산업의 대표적인 공정으로, 금속재료의 부식방지 등을 위해 금속, 비철재료의 표면처리와 페인트 등의 도장재 도포, 제거, 보수 작업을 통칭한다. 이 작업을 위해선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검사관이 필수적이다.

최근 해양플랜트 시장 수요 확대에 따라 도장·표면 처리 분야 인력양성에 대한 산업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선박해양연은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 실습장을 갖추고 10월부터 도장·표면처리 교육과정을 운영해 검사관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성준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우리의 교육과정이 국제표준이 되고, 우수한 국내 전문인력과 검사관 양성에 기여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지난 2019년부터 '인슐레이션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선박해양연,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교육기관` 선정
노르웨이 프로시오로부터 조선해양 분야 도장·표면처리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선박해양연의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전경.

선박해양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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