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C(Bearer Independent Call Control)는 공중 전화망이나 지능망에서의 통화 신호 및 음성 데이터를 패킷 기반의 통신망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소프트 스위치간 신호 프로토콜 스택이다. 이는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사용되는 소프트스위치간 연동에 사용된다.
또 음성이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지원하는 베어러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BICC는 기존의 공중회선 교환망을 이루고 있는 SS7 신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확장했기 때문에 기존의 전화망을 차세대 백본의 새로운 서비스에 적용하기 쉽다.
또 고속의 차세대 패킷 기반망과의 연동을 손쉽게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망으로부터 차세대 망으로의 끊김없는 진화를 가능하게 해주고 기존 프로토콜을 확장해 망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소프트스위치 연동을 위한 BICC 프로토콜 기술은 비동기전송모드(ATM) 백본에 적용하기 위해 ITU-T에서 제안한 Q.1901 Capability Set 1 권고안 및 MSF의 구현 협약을 준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코드를 자동 생성할 수 있고 기능 추가도 용이한 SDL 개발 도구를 사용하여 개발하였기 때문에 BICC 프로토콜을 콤포넌트화하고 재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은 국내외의 통신망 사업자가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통신망은 음성·데이터·멀티미디어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멀티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필수적인 것으로 BICC가 표준 규격화되고 있고, 현재 ITU-T·MSF등의 표준화 단체에서는 IP 망지원과 CS2· SIP 등 차세대 신호 프로토콜들과의 연동을 고려한 CS3등의 표준화를 추진중이다.
특히 IMT-2000망은 ALL IP망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비춰 ETRI는 IP 망에 대한 지원 및 지능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ICC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음성이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지원하는 베어러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BICC는 기존의 공중회선 교환망을 이루고 있는 SS7 신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확장했기 때문에 기존의 전화망을 차세대 백본의 새로운 서비스에 적용하기 쉽다.
또 고속의 차세대 패킷 기반망과의 연동을 손쉽게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망으로부터 차세대 망으로의 끊김없는 진화를 가능하게 해주고 기존 프로토콜을 확장해 망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소프트스위치 연동을 위한 BICC 프로토콜 기술은 비동기전송모드(ATM) 백본에 적용하기 위해 ITU-T에서 제안한 Q.1901 Capability Set 1 권고안 및 MSF의 구현 협약을 준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코드를 자동 생성할 수 있고 기능 추가도 용이한 SDL 개발 도구를 사용하여 개발하였기 때문에 BICC 프로토콜을 콤포넌트화하고 재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은 국내외의 통신망 사업자가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통신망은 음성·데이터·멀티미디어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멀티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필수적인 것으로 BICC가 표준 규격화되고 있고, 현재 ITU-T·MSF등의 표준화 단체에서는 IP 망지원과 CS2· SIP 등 차세대 신호 프로토콜들과의 연동을 고려한 CS3등의 표준화를 추진중이다.
특히 IMT-2000망은 ALL IP망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비춰 ETRI는 IP 망에 대한 지원 및 지능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ICC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