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이라고 불리우는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은 이제 상용화된 망으로 확산되기 직전단계에 와있다. 이와 관련, 기술 표준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장비 및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도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이같은 개발단계에 수반돼야 하는 과정으로 시험을 통한 검증이 요구되며, IPv6 기술·제품 개발에 앞서가고 있는 유수 업체 및 연구기관들은 착실하게 시험을 통한 기술·제품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다.
해외의 IPv6 관련된 대표적인 시험 활동을 살펴보면 △Connectathon △TAHI 프로젝트 △ETSI Plugtests △UNH IOL IPv6 컨소시엄 등 4가지를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 ‘TAHI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IPv6를 전문으로 하는 시험 활동이며, ‘UNH(University of New Hampshire) IOL(InterOperability Lab) IPv6 컨소시엄’은 IOL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시험 컨소시엄들 가운데 IPv6 분야의 시험 컨소시엄 활동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Connectathon’과 ‘ETSI Plugtests’는 단체 상호운용성 시험을 주로 하는 시험 이벤트들이며, 근래들어 IPv6 분야의 시험 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다.
◇Connectathon (www.connectathon.org)=Connectathon은 NFS(Network File System)와 인터넷 프로토콜에 중점을 둔 단체 상호운용성 시험 이벤트를 개최해 온 포럼으로서, IPv6 분야에 대한 시험은 올해 3회 정도로 예정돼 있다. IPv6·IPsec·Mobile IPv6와 같은 주제에 대한 시험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UNH IOL과 TAHI의 시험 규격이 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TAHI Project (www.tahi.org)=TAHI는 일본에서 수행하고 있는 IPv6 전문 시험 프로젝트로서 IPv6와 관련된 시험 기술을 개발해 무상으로 웹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IPv6 프로토콜에 대한 적합성 및 상호운용성 시험 방법·규격·도구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체 상호운용성 시험도 수행해 많은 개발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TSI Plugtests (www.etsi.org/plugtests)=ETSI의 Plugtests는 표준(개발중인 초안 포함)과 그것을 구현한 제품들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시험 이벤트이다. 시험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확인해 보고, 미흡한 점은 개선시켜 상호운용성이 우수한 표준과 제품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Plugtests에서는 IPv6·블루투스(Bluetooth)·H.323·SIP·스마트카드(Smart Card) 등에 대한 상호운용성 시험을 수행해 왔다.
◇UNH IOL IPv6 Consortium (www.iol.unh.edu/consortiums)=미국 뉴햄프셔 대학에 소속한 IOL 연구소는 IT분야의 각종 시험 컨소시엄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IPv6분야에 대한 시험 컨소시엄은 지난 1993년도부터 운영되어온 것으로, 기본 IPv6 규격·이동성 등에 대한 시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IOL IPv6 컨소시엄에는 시스코·컴팩·3Com 등 31개 업체가 가입해 있으며, 연간 1만 달러의 연회비와 수많은 장비를 기증받아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국내 IPv6 시험 활동은 IPv6포럼코리아의 Test WG(Working Group)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IPv6포럼코리아에 속한 Test WG은 국내 IPv6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험 지원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간의 상호운용성 확보와 품질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IPv6 시험 관련 요구사항 수렴·공개용 테스트베드 구축·단체 상호운용성 시험 추진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TTA의 IT시험연구소는 IPv6 관련 장비에 대한 객관적인 기능 및 성능시험과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여러 기준 장비와 시험 장비를 갖춘 IPv6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국내업체가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IPv6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험 지원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같은 개발단계에 수반돼야 하는 과정으로 시험을 통한 검증이 요구되며, IPv6 기술·제품 개발에 앞서가고 있는 유수 업체 및 연구기관들은 착실하게 시험을 통한 기술·제품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다.
해외의 IPv6 관련된 대표적인 시험 활동을 살펴보면 △Connectathon △TAHI 프로젝트 △ETSI Plugtests △UNH IOL IPv6 컨소시엄 등 4가지를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 ‘TAHI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IPv6를 전문으로 하는 시험 활동이며, ‘UNH(University of New Hampshire) IOL(InterOperability Lab) IPv6 컨소시엄’은 IOL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시험 컨소시엄들 가운데 IPv6 분야의 시험 컨소시엄 활동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Connectathon’과 ‘ETSI Plugtests’는 단체 상호운용성 시험을 주로 하는 시험 이벤트들이며, 근래들어 IPv6 분야의 시험 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다.
◇Connectathon (www.connectathon.org)=Connectathon은 NFS(Network File System)와 인터넷 프로토콜에 중점을 둔 단체 상호운용성 시험 이벤트를 개최해 온 포럼으로서, IPv6 분야에 대한 시험은 올해 3회 정도로 예정돼 있다. IPv6·IPsec·Mobile IPv6와 같은 주제에 대한 시험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UNH IOL과 TAHI의 시험 규격이 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TAHI Project (www.tahi.org)=TAHI는 일본에서 수행하고 있는 IPv6 전문 시험 프로젝트로서 IPv6와 관련된 시험 기술을 개발해 무상으로 웹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IPv6 프로토콜에 대한 적합성 및 상호운용성 시험 방법·규격·도구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체 상호운용성 시험도 수행해 많은 개발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TSI Plugtests (www.etsi.org/plugtests)=ETSI의 Plugtests는 표준(개발중인 초안 포함)과 그것을 구현한 제품들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시험 이벤트이다. 시험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확인해 보고, 미흡한 점은 개선시켜 상호운용성이 우수한 표준과 제품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Plugtests에서는 IPv6·블루투스(Bluetooth)·H.323·SIP·스마트카드(Smart Card) 등에 대한 상호운용성 시험을 수행해 왔다.
◇UNH IOL IPv6 Consortium (www.iol.unh.edu/consortiums)=미국 뉴햄프셔 대학에 소속한 IOL 연구소는 IT분야의 각종 시험 컨소시엄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IPv6분야에 대한 시험 컨소시엄은 지난 1993년도부터 운영되어온 것으로, 기본 IPv6 규격·이동성 등에 대한 시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IOL IPv6 컨소시엄에는 시스코·컴팩·3Com 등 31개 업체가 가입해 있으며, 연간 1만 달러의 연회비와 수많은 장비를 기증받아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국내 IPv6 시험 활동은 IPv6포럼코리아의 Test WG(Working Group)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IPv6포럼코리아에 속한 Test WG은 국내 IPv6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험 지원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간의 상호운용성 확보와 품질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IPv6 시험 관련 요구사항 수렴·공개용 테스트베드 구축·단체 상호운용성 시험 추진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TTA의 IT시험연구소는 IPv6 관련 장비에 대한 객관적인 기능 및 성능시험과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여러 기준 장비와 시험 장비를 갖춘 IPv6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국내업체가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IPv6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험 지원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