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대책’으로 부동산 열기가 다소 꺾이는 모습이나, 여전히 내 집 마련은 30대초 직장인들의 최대 난제이자, 화두다. 따라서 빠르고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해선 주택 청약 제도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주택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정부가 도입한 주택청약제도는 청약 관련 예금을 통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에 한해 동시 분양되는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제도이다.
◆아파트의 종류=주택 청약제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파트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우선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민간건설업자·국가·지방자치단체·대한주택공사 등이 공급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국민주택’이 있다. 또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없이 민간건설업자가 평형에 제한을 받지 않고 건설하거나, 국가·지방자치단체·대한주택공사 등이 전용면적 85㎡ 초과해 공급하는 ’민영주택’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민간건설업자가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공급하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60㎡ 초과 85㎡ 이하 중형국민주택이 여기에 속한다.
◆청약관련예금=청약관련 상품도 크게 3가지. 첫째 일정금액의 돈을 일시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해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민영주택의 청약자격이 발생하는 ’청약예금’이 있다. 두번째로는 적금형식으로 매월 일정금액 내에서 불입해 납입인정금액이 지역별 청약예금 예치금 이상이고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85㎡ 이하의 민영주택 및 중형국민주택의 청약이 가능한 ’청약부금’이 있다. 서울·부산 최저예금금액 300만원, 기타광역시 250만원, 기타시군 200만원 등이다.
끝으로 적금형식으로 불입해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국민주택 및 중형국민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저축이 있다. 납입총액의 제한이 없으며 매월 2만∼10만원까지 5000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고, 불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300만원 한도) 가능한 세금우대형 청약관련 예금이다.
◆주택마련을 위한 대출관련 상품=’장기주택마련저축’은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후 7년 이상 경과시 비과세되며, 연간 불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300만원 한도)된다. 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원리금의 2배 범위 내에서 장기대출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생애 처음으로 신규 분양주택(전용면적 85㎡ 이하)을 구입하고자 하는 만20세 이상 무주택세대주(단독세대주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주택은 아파트는 물론 다세대·다가구·단독주택 등이 모두 포함된다.
대출금액은 매매(분양)가격의 70% 범위 이내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19년이며,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 6.0%다.
◆유의사항=내 집 마련은 가장 먼저 자신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구입하고자 하는 주택을 정한 후 거기에 맞는 청약관련 예금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향후 여러 혜택이 있고 대출도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관련해 정부의 대책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부동산 시장과 정부의 정책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변화가 있을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택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정부가 도입한 주택청약제도는 청약 관련 예금을 통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에 한해 동시 분양되는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제도이다.
◆아파트의 종류=주택 청약제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파트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우선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민간건설업자·국가·지방자치단체·대한주택공사 등이 공급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국민주택’이 있다. 또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없이 민간건설업자가 평형에 제한을 받지 않고 건설하거나, 국가·지방자치단체·대한주택공사 등이 전용면적 85㎡ 초과해 공급하는 ’민영주택’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민간건설업자가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공급하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60㎡ 초과 85㎡ 이하 중형국민주택이 여기에 속한다.
◆청약관련예금=청약관련 상품도 크게 3가지. 첫째 일정금액의 돈을 일시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해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민영주택의 청약자격이 발생하는 ’청약예금’이 있다. 두번째로는 적금형식으로 매월 일정금액 내에서 불입해 납입인정금액이 지역별 청약예금 예치금 이상이고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85㎡ 이하의 민영주택 및 중형국민주택의 청약이 가능한 ’청약부금’이 있다. 서울·부산 최저예금금액 300만원, 기타광역시 250만원, 기타시군 200만원 등이다.
끝으로 적금형식으로 불입해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국민주택 및 중형국민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저축이 있다. 납입총액의 제한이 없으며 매월 2만∼10만원까지 5000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고, 불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300만원 한도) 가능한 세금우대형 청약관련 예금이다.
◆주택마련을 위한 대출관련 상품=’장기주택마련저축’은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후 7년 이상 경과시 비과세되며, 연간 불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300만원 한도)된다. 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원리금의 2배 범위 내에서 장기대출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생애 처음으로 신규 분양주택(전용면적 85㎡ 이하)을 구입하고자 하는 만20세 이상 무주택세대주(단독세대주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주택은 아파트는 물론 다세대·다가구·단독주택 등이 모두 포함된다.
대출금액은 매매(분양)가격의 70% 범위 이내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19년이며,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 6.0%다.
◆유의사항=내 집 마련은 가장 먼저 자신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구입하고자 하는 주택을 정한 후 거기에 맞는 청약관련 예금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향후 여러 혜택이 있고 대출도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관련해 정부의 대책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부동산 시장과 정부의 정책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변화가 있을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