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범공단에 위치한 효성일렉트(www.hyosungelec.com 대표 임봉순)는 스마트카드 커넥터, 케이블 어셈블리, 파워서플라이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업체다. 종업원 100여명, 매출액 110억 규모의 이 회사는 중국 동관공장 및 홍콩 현지법인, 독일 사무소 등을 두고 해외 수출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효성일렉트는 중기청의 유망선진기술기업 지정을 받았고, 산업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무역협회의 ‘수출 500만불탑’ 등 각종 표창과 수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작아도 세계로 뻗어가겠다는 전략이 주효했던 것이다.
95년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받은 이 회사는 산합협력에도 적극적이다. 충북세명대학교와 적외선 센서를 공동 개발했고 경원대학교와는 제품품질 및 설비 신뢰성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청주대학교와는 디지털셋톱박스용 파워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스마트카드가 정부기관에도 도입되는 등 주목받음에 따라, 주력 품목으로 생산하는 스마트카드 커넥터의 시장성도 함께 성장,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효성일렉트는 중기청의 유망선진기술기업 지정을 받았고, 산업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무역협회의 ‘수출 500만불탑’ 등 각종 표창과 수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작아도 세계로 뻗어가겠다는 전략이 주효했던 것이다.
95년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받은 이 회사는 산합협력에도 적극적이다. 충북세명대학교와 적외선 센서를 공동 개발했고 경원대학교와는 제품품질 및 설비 신뢰성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청주대학교와는 디지털셋톱박스용 파워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스마트카드가 정부기관에도 도입되는 등 주목받음에 따라, 주력 품목으로 생산하는 스마트카드 커넥터의 시장성도 함께 성장,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