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D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급변하는 정보기술(IT)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기술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DT―ETRI 기술거래마트’ 코너를 신설합니다.
ETRI에서 개발한 IT분야 기술을 중소벤처기업 등 산업계에 연결시키는 이 코너는 매주 월요일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IT기업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편집주 주〉
웹공동 부라우징 기술
웹(Web) 공동 브라우징 기술은 원격지에 떨어져 있는 사용자들이 웹 브라우저로 연결하여 동시에 같은 URL이나 웹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되는 최근의 공동 작업 솔루션과는 달리 웹 공동 브라우징 솔루션은 브라우저의 컴포넌트 프로그램으로 추가된다. 이 기술을 구현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사용자로부터 HTTP 리퀘스트를 가로채서 처리하는 역할과 URL을 같은 세션에 참가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전송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데, 이기술은 표준 IRC 서버를 그대로 사용해 별도의 수정 없이 URL을 공유할 수 있고 세션에 참가한 사용자의 웹 페이지 내에서의 위치를 일치 시킨다. 또 마크업(Mark up)기능이 있어 공동으로 웹 문서위에서 화이트보드와 같은 펜으로 그으면 그대로 상대방 페이지에 표시된다.
이와 함께 공동으로 상대방 웹문서 내에 폼을 기입해 공유할 수 있고 파일전송이나 문자채팅도 할 수 있다. 응용범위는 다양한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원격교육과 인터넷 콜센터다.
원격교육에서는 강사가 학생에게 웹 강의 자료를 같이 서핑하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인터넷 콜센터에서는 상담원이 고객에게 상품의 카탈로그를 웹으로 보여주고 설명하면서 구매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은 영상 회의 시스템이나 데이터 회의 시스템등 통합 서비스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인터넷은 현재 평면적인 공간에서 입체적이고 동적인 공간으로써 변모해가고 있다. 웹 공동 브라우징 기술은 인터넷을 리치미디어로 만드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문의 ETRI 기술이전팀 042-860-6932, 4964.
ETRI에서 개발한 IT분야 기술을 중소벤처기업 등 산업계에 연결시키는 이 코너는 매주 월요일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IT기업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편집주 주〉
웹공동 부라우징 기술
웹(Web) 공동 브라우징 기술은 원격지에 떨어져 있는 사용자들이 웹 브라우저로 연결하여 동시에 같은 URL이나 웹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독립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되는 최근의 공동 작업 솔루션과는 달리 웹 공동 브라우징 솔루션은 브라우저의 컴포넌트 프로그램으로 추가된다. 이 기술을 구현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사용자로부터 HTTP 리퀘스트를 가로채서 처리하는 역할과 URL을 같은 세션에 참가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전송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데, 이기술은 표준 IRC 서버를 그대로 사용해 별도의 수정 없이 URL을 공유할 수 있고 세션에 참가한 사용자의 웹 페이지 내에서의 위치를 일치 시킨다. 또 마크업(Mark up)기능이 있어 공동으로 웹 문서위에서 화이트보드와 같은 펜으로 그으면 그대로 상대방 페이지에 표시된다.
이와 함께 공동으로 상대방 웹문서 내에 폼을 기입해 공유할 수 있고 파일전송이나 문자채팅도 할 수 있다. 응용범위는 다양한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원격교육과 인터넷 콜센터다.
원격교육에서는 강사가 학생에게 웹 강의 자료를 같이 서핑하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인터넷 콜센터에서는 상담원이 고객에게 상품의 카탈로그를 웹으로 보여주고 설명하면서 구매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은 영상 회의 시스템이나 데이터 회의 시스템등 통합 서비스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인터넷은 현재 평면적인 공간에서 입체적이고 동적인 공간으로써 변모해가고 있다. 웹 공동 브라우징 기술은 인터넷을 리치미디어로 만드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문의 ETRI 기술이전팀 042-860-6932, 4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