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 99년 9월 새로운 정보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2000년 1월에 신시스템 구축을 위한 특별팀을 구성했다. 이후 2000년 3월에 한국후지쯔 등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은 뒤 5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12월에 마무리했다. 이후 각종 테스트를 거쳐 올 2월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한국후지쯔의 ‘그랜드파워7000’ 유닉스 서버와 비즈니스오브젝트사의 온라인분석툴(OLAP)을 구입하는 등 총 12여억원을 투입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신영업정보시스템은 현재 이틀전에 마감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여주게끔 설계돼 있다. 하지만 ‘판매속보’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 실시간으로 영업현황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한국후지쯔의 ‘그랜드파워7000’ 유닉스 서버와 비즈니스오브젝트사의 온라인분석툴(OLAP)을 구입하는 등 총 12여억원을 투입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신영업정보시스템은 현재 이틀전에 마감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여주게끔 설계돼 있다. 하지만 ‘판매속보’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 실시간으로 영업현황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