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성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서우석 IS사업팀장(전산실장)은 이번 신영업정보시스템의 목표와 효과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했다. 전산직원부터 현업부서에 이르기까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줌으로써 모든 직원이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서 팀장은 “우리회사는 올들어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섬에 따라 이제 규모의 확장보다는 이익률을 높이는 게 더 중요해졌고, 제품도 음료에서 주류에 이르기 다양해졌으며, 거래선도 복잡해져 관리해야할 경영 항목들이 많아졌다”면서 “이 때문에 전 직원이 보다 고급적인 정보를 언제든지 어떤 형식이든지 실시간으로 습득하고 스스로 원하는 형태로 손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를 덧붙였다.
“기업문화가 능동적으로 변했습니다”
과거에는 부서장의 지시에 의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소극적인 업무를 해왔는에 신영업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말단직원들도 본인이 직접 고급정보를 접하고, 경영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업무태도가 정착됐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모습을 보면 현업부서의 직원들이 ‘준전산직원’이 된 것 같다는 것이다.
“신영업정보시스템은 사내 최대 규모의 정보시스템입니다”
서우석 IS사업팀장(전산실장)은 이번 신영업정보시스템의 목표와 효과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했다. 전산직원부터 현업부서에 이르기까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줌으로써 모든 직원이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서 팀장은 “우리회사는 올들어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섬에 따라 이제 규모의 확장보다는 이익률을 높이는 게 더 중요해졌고, 제품도 음료에서 주류에 이르기 다양해졌으며, 거래선도 복잡해져 관리해야할 경영 항목들이 많아졌다”면서 “이 때문에 전 직원이 보다 고급적인 정보를 언제든지 어떤 형식이든지 실시간으로 습득하고 스스로 원하는 형태로 손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를 덧붙였다.
“기업문화가 능동적으로 변했습니다”
과거에는 부서장의 지시에 의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소극적인 업무를 해왔는에 신영업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말단직원들도 본인이 직접 고급정보를 접하고, 경영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업무태도가 정착됐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모습을 보면 현업부서의 직원들이 ‘준전산직원’이 된 것 같다는 것이다.
“신영업정보시스템은 사내 최대 규모의 정보시스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