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가 많이 올라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다.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는 시장상황을 감안하면 투자에 나서야겠지만 현재의 주가수준은 저점에 비해 상당히 많이 올라 있어 매수에 가담하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연말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배당을 겨냥한 투자는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당투자의 장점
1. 수익률=주가상승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가 상승하고는 있지만 과거와 비교할 때는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배당을 많이 하는 종목에 투자하면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각 기업들이 배당 계획과 예상배당률을 속속 발표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2. 유동성=올해는 주식시장 종료일이 28일이므로 26일까지만 주식을 매수하거나 보유하면 배당받을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더라도 배당과는 관계가 없다. 따라서 권리확보 후 바로 매도할 경우 단기간에 투자원금회수가 가능하다.
3. 시세차익=배당을 많이 하는 회사는 그 만큼 기업내용이 우수한 경우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아 선호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연말이 다가올수록 오히려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연말까지 충분히 상승하는 경우에는 배당을 기다리지 않고 매도해서 미리 이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4. 세금혜택=지난 5월부터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할 경우 배당소득에 대해 2003년까지 한시적으로 관련세금이 면제된다. 투자한 주식의 액면가를 기준으로 환산해 5000만원 미만일 경우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단. 배당금이 5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정상세율(16.5%)보다 낮은 11%(소득세 10%+주민세 1%)를 부담하면 되고, 액면가를 기준으로 3억원이 넘을 때에는 16.5%의 세금을 모두 부담하며, 지분율 3% 미만의 소액주주만 세금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비상장·비등록주식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배당투자요령
1. 우선주 투자=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에서 우선권을 가지며 보통주보다 1% 배당을 더 받을 수 있다. 특히 종목명 뒤에 ’우B’가 붙는 신형우선주의 경우 기업실적과 상관없이 일정 수준의 배당을 약속한 주식이다.
2. 중간배당·결산기 확인=1년에 한번만 배당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반기 또는 분기별로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있다. 배당금을 여러 번 중간에 미리 받는 만큼 유동성, 수익성 면에서 유리하고 장기투자에도 적합하다. 또한 결산기는 12월 외에도 3월, 6월, 9월 등이 있으므로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결산기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배당수익률 높은 기업 선택=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고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기업(재무제표 분석),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내수관련 기업(가스업종 등), 전통적으로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 등 되도록 많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4. 실질배당수익률(배당금/현 주가) 고려=배당률은 액면가를 기준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현 주가에 대비한 실질배당수익률이 시중금리와 비교해 투자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이므로 실질배당수익률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5. 간접투자 이용=간접투자는 전문가들에 의해 운용되므로 종목의 선택이나 위험의 관리면에서 직접투자보다 유리할 수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경우 대부분 주식에 30% 이상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로,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저평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투자기간은 대부분 6개월 정도다.
6. 비과세 세액공제 상품의 이용=현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근로자주식저축, 장기증권저축을 통해 배당투자를 하게 되면 배당소득에 대해 무조건 비과세되고 세액공제도 같이 받을 수 있으므로 수익률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따라서 현재 배당을 겨냥한 직접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 위의 두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배당투자의 장점
1. 수익률=주가상승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가 상승하고는 있지만 과거와 비교할 때는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배당을 많이 하는 종목에 투자하면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각 기업들이 배당 계획과 예상배당률을 속속 발표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2. 유동성=올해는 주식시장 종료일이 28일이므로 26일까지만 주식을 매수하거나 보유하면 배당받을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더라도 배당과는 관계가 없다. 따라서 권리확보 후 바로 매도할 경우 단기간에 투자원금회수가 가능하다.
3. 시세차익=배당을 많이 하는 회사는 그 만큼 기업내용이 우수한 경우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아 선호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연말이 다가올수록 오히려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연말까지 충분히 상승하는 경우에는 배당을 기다리지 않고 매도해서 미리 이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4. 세금혜택=지난 5월부터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할 경우 배당소득에 대해 2003년까지 한시적으로 관련세금이 면제된다. 투자한 주식의 액면가를 기준으로 환산해 5000만원 미만일 경우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단. 배당금이 5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정상세율(16.5%)보다 낮은 11%(소득세 10%+주민세 1%)를 부담하면 되고, 액면가를 기준으로 3억원이 넘을 때에는 16.5%의 세금을 모두 부담하며, 지분율 3% 미만의 소액주주만 세금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비상장·비등록주식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배당투자요령
1. 우선주 투자=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에서 우선권을 가지며 보통주보다 1% 배당을 더 받을 수 있다. 특히 종목명 뒤에 ’우B’가 붙는 신형우선주의 경우 기업실적과 상관없이 일정 수준의 배당을 약속한 주식이다.
2. 중간배당·결산기 확인=1년에 한번만 배당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반기 또는 분기별로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있다. 배당금을 여러 번 중간에 미리 받는 만큼 유동성, 수익성 면에서 유리하고 장기투자에도 적합하다. 또한 결산기는 12월 외에도 3월, 6월, 9월 등이 있으므로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결산기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배당수익률 높은 기업 선택=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고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기업(재무제표 분석),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내수관련 기업(가스업종 등), 전통적으로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 등 되도록 많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4. 실질배당수익률(배당금/현 주가) 고려=배당률은 액면가를 기준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현 주가에 대비한 실질배당수익률이 시중금리와 비교해 투자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이므로 실질배당수익률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5. 간접투자 이용=간접투자는 전문가들에 의해 운용되므로 종목의 선택이나 위험의 관리면에서 직접투자보다 유리할 수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경우 대부분 주식에 30% 이상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로,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저평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투자기간은 대부분 6개월 정도다.
6. 비과세 세액공제 상품의 이용=현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근로자주식저축, 장기증권저축을 통해 배당투자를 하게 되면 배당소득에 대해 무조건 비과세되고 세액공제도 같이 받을 수 있으므로 수익률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따라서 현재 배당을 겨냥한 직접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 위의 두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