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근의 ‘오지’로 불리는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에는 최첨단의 데이터센터가 둥지를 틀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이 지난 97년초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13개 고객사의 전산시스템을 통합운영함으로써 전산자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정보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이곳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 것.
마북리 데이터센터는 매일 매일 전국망인 하이밴(HiVAN)을 통해 쇄도하는 엄청난 정보와 데이터를 한치의 오차없이 가공·분석·처리·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중단없이 운영될 뿐 아니라 리히터 진도 7.5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로 최상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무인테이프실을 비롯해 무정전 전원장치시스템(UPS), 출입통제 보안시스템 등 대부분의 장비 및 시스템들이 스스로 자동적으로 움직이며, 핵심시설인 커멘드센터는 100인치 대형스크린 20개를 통해 전산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모든 상황을 수집·분석·판단·조치한다.
마북리 데이터센터는 지리적으로도 위험시설과 인접하지 않은 지역에 위치, 산사태·지진·홍수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시스템 기술지원 노하우를 보유한 현대정보기술의 전문가 집단이 제공하는 양질의 시스템 관리능력과 재해복구 서비스능력도 마북리 데이터센터를 기업들의 든든한 ’정보지킴이’로 만들어주는 핵심요소다.
현대정보기술이 지난 97년초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13개 고객사의 전산시스템을 통합운영함으로써 전산자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정보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이곳에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 것.
마북리 데이터센터는 매일 매일 전국망인 하이밴(HiVAN)을 통해 쇄도하는 엄청난 정보와 데이터를 한치의 오차없이 가공·분석·처리·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중단없이 운영될 뿐 아니라 리히터 진도 7.5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로 최상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무인테이프실을 비롯해 무정전 전원장치시스템(UPS), 출입통제 보안시스템 등 대부분의 장비 및 시스템들이 스스로 자동적으로 움직이며, 핵심시설인 커멘드센터는 100인치 대형스크린 20개를 통해 전산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모든 상황을 수집·분석·판단·조치한다.
마북리 데이터센터는 지리적으로도 위험시설과 인접하지 않은 지역에 위치, 산사태·지진·홍수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시스템 기술지원 노하우를 보유한 현대정보기술의 전문가 집단이 제공하는 양질의 시스템 관리능력과 재해복구 서비스능력도 마북리 데이터센터를 기업들의 든든한 ’정보지킴이’로 만들어주는 핵심요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