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백업센터로 활용하고 있는 곳은 증권전산이 운영하는 성남의 분당 데이터센터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회선비용(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증권사들을 비롯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생각하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곳이다.
증권전산의 분당 데이터센터는 총연면적 1845평에 지상 6층 지하 4층의 규모에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완비돼 있다. 우선 유사시에 대비해, 야탑볍전소와 분당변전소 2곳이 별도의 회선을 통해 증권전산 데이터센터에 2만2900볼트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1000kw와 320kw용량의 자체발전시설 각 1대씩을 갖추고 있어 전력공급이 완전중단되더라도 자가발전이 가능하다. 또 예비용을 포함해 각 2대씩 총 4대의 50kVA 및 200kVA급 무정전전원장치(UPS)를 갖추고 있고, 전산기기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항온항습장치를 가동, 실내온도 섭씨 21도, 습도 55%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증권전산은 만약 불이났을 때를 대비해 총 1075kg의 소화용 할로겐 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전산실에 화재가 났을 때는 전산기기가 물에 약하기 때문에 절대로 물을 사용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물리적인 외부침입에 대비해 감시카메라 34대, 카드출입통제 1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물론 이같은 증권전산 데이터센터의 첨단공조설비는 백업시스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부분이다. 경쟁사인 삼성SDS의 과천 및 구미센터, 현대정보기술의 용인 마북리센터, LG-EDS의 부평센터, SK C&C의 대덕센터 등도 첨단 공조체계를 갖추고 있다.
증권전산의 분당 데이터센터는 총연면적 1845평에 지상 6층 지하 4층의 규모에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완비돼 있다. 우선 유사시에 대비해, 야탑볍전소와 분당변전소 2곳이 별도의 회선을 통해 증권전산 데이터센터에 2만2900볼트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1000kw와 320kw용량의 자체발전시설 각 1대씩을 갖추고 있어 전력공급이 완전중단되더라도 자가발전이 가능하다. 또 예비용을 포함해 각 2대씩 총 4대의 50kVA 및 200kVA급 무정전전원장치(UPS)를 갖추고 있고, 전산기기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항온항습장치를 가동, 실내온도 섭씨 21도, 습도 55%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증권전산은 만약 불이났을 때를 대비해 총 1075kg의 소화용 할로겐 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전산실에 화재가 났을 때는 전산기기가 물에 약하기 때문에 절대로 물을 사용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물리적인 외부침입에 대비해 감시카메라 34대, 카드출입통제 1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물론 이같은 증권전산 데이터센터의 첨단공조설비는 백업시스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부분이다. 경쟁사인 삼성SDS의 과천 및 구미센터, 현대정보기술의 용인 마북리센터, LG-EDS의 부평센터, SK C&C의 대덕센터 등도 첨단 공조체계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