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재해복구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재해가 발생해도 정상업무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는 ‘24/365’(무중단)체계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최첨단 재해복구시스템이라도 유사시를 가정한 비상훈련이 동반되지 않으면 재해에 완벽한 대응이 담보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신영증권은 시스템 구축에 만족하지 않고 체계적인 상시 훈련스케줄에 맞춰 비상시에 대비하고 있다.
자체 모의훈련을 매월 1회씩 실시하고, 합동모의훈련은 분기마다 1회, 그리고 규모가 가장 큰 종합모의훈련은 반기에 1회씩 빼놓지 않고 실시하고 있다.
“지난 99년 시스템 가동후 올 10월까지 총21회의 모의훈련을 실시. 다양한 장애상황을 가상해 훈련한 결과, 모두 10분내에 정상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신영증권은 또 자동화된 감시시스템 체계를 갖춰놓고 시스템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선, 패트롤(Patrol) 프로그램에 의한 시스템 상태점검과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의한 장애감지, NMS(네트워크관리시스템)에 의한 네트워크 장애감지가 입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증권전산으로부터 재해복구시스템 서비스를 아웃소싱받고 있기 때문에 신영증권 측이 시스템관리를 위해 투입하는 인적부담은 크지 않다. 약 8명정도이며 이 중 2명이 시스템오퍼레이터다.
하지만 재해복구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따른 고충도 없지 않다. 실시간으로 엄청난 데이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전산시스템에서 백업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복제할 때 양쪽 데이터가 정확하게 일치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최첨단 재해복구시스템이라도 유사시를 가정한 비상훈련이 동반되지 않으면 재해에 완벽한 대응이 담보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신영증권은 시스템 구축에 만족하지 않고 체계적인 상시 훈련스케줄에 맞춰 비상시에 대비하고 있다.
자체 모의훈련을 매월 1회씩 실시하고, 합동모의훈련은 분기마다 1회, 그리고 규모가 가장 큰 종합모의훈련은 반기에 1회씩 빼놓지 않고 실시하고 있다.
“지난 99년 시스템 가동후 올 10월까지 총21회의 모의훈련을 실시. 다양한 장애상황을 가상해 훈련한 결과, 모두 10분내에 정상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신영증권은 또 자동화된 감시시스템 체계를 갖춰놓고 시스템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선, 패트롤(Patrol) 프로그램에 의한 시스템 상태점검과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의한 장애감지, NMS(네트워크관리시스템)에 의한 네트워크 장애감지가 입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증권전산으로부터 재해복구시스템 서비스를 아웃소싱받고 있기 때문에 신영증권 측이 시스템관리를 위해 투입하는 인적부담은 크지 않다. 약 8명정도이며 이 중 2명이 시스템오퍼레이터다.
하지만 재해복구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따른 고충도 없지 않다. 실시간으로 엄청난 데이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전산시스템에서 백업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복제할 때 양쪽 데이터가 정확하게 일치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