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87×45×25㎜, 무게 93g. SK텔레텍(www.skteletech.co.kr)이 지난 8월 선보인 ‘스카이 IM―3100’휴대폰의 기본사양이다. 겉과 안에 두개의 액정화면을 가진 듀얼폴더 형태로 아이보리 화이트, 프라임 골드 색상을 채택해 감각적이다.
거부감 없는 유선형을 채택했고 전체적으로 단순한 이미지에 타원형 포인트를 살린 감각적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외관상 보여지는 디자인의 특징은 외부액정과 키 버튼을 시각적으로 고급스럽게 치장했다는 것과 디지털카메라 사용에 적합한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특히 디지털카메라를 휴대폰과 결합시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휴대폰을 통해 쉽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텍스트 위주이던 휴대폰에서 컬러사진을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된 셈이다. 뗐다 붙였다 할 수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모비캠’을 부착해 자신의 얼굴이나 원하는 장면을 촬영해 전송할 수 있다. 이 화면을 문자메시지 서비스처럼 최대 5명에게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포토메일 기능을 제공한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대기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어 전화번호와 함께 사진을 입력해 놓으면 전화가 올때 상대방의 얼굴을 자동으로 화면에 띄우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컬러 배색을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256컬러 LCD에 9줄 문자메시지가 가능한 대형화면을 채택하고 16화음 멜로디 집적회로(IC)를 장착함으로써 보다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SK텔레텍 윤민승 상무는 “이 휴대폰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영상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컬러 휴대폰 수준인데다 기능과 디자인에서 다른 제품보다 한 발 앞서 문자메시지 사용이 일상화 돼 있는 10~20대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SK텔레텍의 제2의 생산기지로 최근 설립된 SKC 천안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임윤규기자>
거부감 없는 유선형을 채택했고 전체적으로 단순한 이미지에 타원형 포인트를 살린 감각적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외관상 보여지는 디자인의 특징은 외부액정과 키 버튼을 시각적으로 고급스럽게 치장했다는 것과 디지털카메라 사용에 적합한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특히 디지털카메라를 휴대폰과 결합시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휴대폰을 통해 쉽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텍스트 위주이던 휴대폰에서 컬러사진을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된 셈이다. 뗐다 붙였다 할 수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모비캠’을 부착해 자신의 얼굴이나 원하는 장면을 촬영해 전송할 수 있다. 이 화면을 문자메시지 서비스처럼 최대 5명에게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포토메일 기능을 제공한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대기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어 전화번호와 함께 사진을 입력해 놓으면 전화가 올때 상대방의 얼굴을 자동으로 화면에 띄우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컬러 배색을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256컬러 LCD에 9줄 문자메시지가 가능한 대형화면을 채택하고 16화음 멜로디 집적회로(IC)를 장착함으로써 보다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SK텔레텍 윤민승 상무는 “이 휴대폰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영상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컬러 휴대폰 수준인데다 기능과 디자인에서 다른 제품보다 한 발 앞서 문자메시지 사용이 일상화 돼 있는 10~20대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SK텔레텍의 제2의 생산기지로 최근 설립된 SKC 천안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임윤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