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얇은 전화기’
IT정보기술(www.napzzake.com 대표 김용진)이 개발하고 코리안멤버스(대표 김재태)가 판매하고 있는 초슬림형 인터넷패드 전화기 ‘납짝e폰’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얇은 전화기다.
납짝e폰은 PC 마우스를 받쳐주는 마우스패드에 전화기 기능을 탑재해 일반전화와 인터넷폰, 음악청취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으로 IT정보기술과 코리안멤버스가 공동으로 1년의 기획 및 개발 과정을 거쳐 9월부터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은 우선 전화기와 PC·마우스·키보드 등으로 꽉 채워져 책 한권 놓을 틈 없는 책상을 말끔히 정리해주는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져 주목받고 있다. 납짝e폰 한대에 전화기와 마우스의 기능이 모두 들어있어 PC와 전화기 등으로 좁아질 대로 좁아진 책상을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납짝e폰 이전에도 마우스폰·키보드전화기 등 사무 환경의 개선을 위해 PC와 통신 환경을 연결하려는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제품의 안정성과 효율성면에서 떨어져 시장에서 이렇다 주목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납짝e폰은 기존 기능에 다른 기능을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받침대에 불과했던 마우스패드에 전화기능을 결합해 사무환경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 제품이 개발이 생각처럼 쉬웠던 것은 아니다. 개발기간만 1년이 걸렸던 것도 납작한 마우스패드에 전화기에 필요한 부품을 넣다보니 두께를 조절하는 문제나 전압으로 인해 제품의 폭발 현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코리안멤버스 김재태 사장은 “이 제품은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시장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우스패드폰 전면에 캐릭터 등을 그려 넣으면 훌륭한 캐릭터 상품으로 탄생할 수 있어 연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거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캐릭터 상품과 기업의 홍보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수출 전략 상품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들은 패드 전면에 중국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있는 국내 인기연예인 C씨나 A씨 등의 사진 이미지를 입히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회사가 중국 및 베트남 등 아시아권 바이어들과 접촉해 본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미 호주의 모업체와는 2만대 수출건 계약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이 회사는 마우스패드폰 사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놓을 수 있게 하는 등 제품군을 다양화해 PC 시장과 캐릭터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이근형기자>
IT정보기술(www.napzzake.com 대표 김용진)이 개발하고 코리안멤버스(대표 김재태)가 판매하고 있는 초슬림형 인터넷패드 전화기 ‘납짝e폰’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얇은 전화기다.
납짝e폰은 PC 마우스를 받쳐주는 마우스패드에 전화기 기능을 탑재해 일반전화와 인터넷폰, 음악청취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으로 IT정보기술과 코리안멤버스가 공동으로 1년의 기획 및 개발 과정을 거쳐 9월부터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은 우선 전화기와 PC·마우스·키보드 등으로 꽉 채워져 책 한권 놓을 틈 없는 책상을 말끔히 정리해주는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져 주목받고 있다. 납짝e폰 한대에 전화기와 마우스의 기능이 모두 들어있어 PC와 전화기 등으로 좁아질 대로 좁아진 책상을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납짝e폰 이전에도 마우스폰·키보드전화기 등 사무 환경의 개선을 위해 PC와 통신 환경을 연결하려는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제품의 안정성과 효율성면에서 떨어져 시장에서 이렇다 주목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납짝e폰은 기존 기능에 다른 기능을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받침대에 불과했던 마우스패드에 전화기능을 결합해 사무환경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 제품이 개발이 생각처럼 쉬웠던 것은 아니다. 개발기간만 1년이 걸렸던 것도 납작한 마우스패드에 전화기에 필요한 부품을 넣다보니 두께를 조절하는 문제나 전압으로 인해 제품의 폭발 현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코리안멤버스 김재태 사장은 “이 제품은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시장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우스패드폰 전면에 캐릭터 등을 그려 넣으면 훌륭한 캐릭터 상품으로 탄생할 수 있어 연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거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캐릭터 상품과 기업의 홍보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수출 전략 상품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들은 패드 전면에 중국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있는 국내 인기연예인 C씨나 A씨 등의 사진 이미지를 입히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회사가 중국 및 베트남 등 아시아권 바이어들과 접촉해 본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미 호주의 모업체와는 2만대 수출건 계약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이 회사는 마우스패드폰 사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놓을 수 있게 하는 등 제품군을 다양화해 PC 시장과 캐릭터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이근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