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트를 위한 인테리어 PC’
LGIBM PC(www.lgibm.co.kr 대표 변보경)가 최근에 출시한 일체형 PC인 ‘넷비스타(NetVista) X40i’는 일반 데스크탑 PC의 25%에 지나지 않는 크기라 좁은 책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넷비스타 X40i는 펜티엄3 1GHz CPU를 탑재하고 15인치 평면 TFT모니터를 장착한 일체형 PC로써 내장 스피커,128 SD램, 256KB 캐쉬메모리 등을 갖춘 고급형 제품이다.
7월 중순에 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LGIBM은 공간절약과 성능, 확장성 그리고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해 인텔리전트 층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왔다.
이 제품은 높이와 넓이 모두 40cm에 불과해 일반 PC에 비해 약 25%의 부피를 차지하며, 키보드를 본체 전면 밑부분에 밀어 넣을 수 있어 사용을 하지 않을때 좁은 책상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CD―RW와 플로피 디스크는 본체에 부착하는 드롭다운(Drop―down)방식으로 장착돼 있어 조작이 간편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도 깔끔한 공간 디자인을 연출하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측면과 후면에 각각 2개와 3개의 USB포트가 있어 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다른 주변기기와 연결리 간편하도록 설계됐으며, 2개의 PCI 슬롯을 갖고 있어 확장이 쉽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일체형 PC임에도 불구하고 멀티미디어 기능을 최대화 한 점이 돋보인다. 일체형 PC로는 처음으로 CD―RW를 장착했고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고 사운드카드와 비디오카드 등도 고성능 제품을 탑재했다.
LGIBM 데스크탑 사업팀의 유호성 부장은 “컴퓨터 시장에 몇몇 일체형 PC제품이 출시됐지만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PC에서도 다양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넷비스타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이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IBM은 넷비스타가 공간절약과 사용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설계돼 있어 의사, 변호사, 디자이너 등 전문직 종사자와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채식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IBM PC(www.lgibm.co.kr 대표 변보경)가 최근에 출시한 일체형 PC인 ‘넷비스타(NetVista) X40i’는 일반 데스크탑 PC의 25%에 지나지 않는 크기라 좁은 책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넷비스타 X40i는 펜티엄3 1GHz CPU를 탑재하고 15인치 평면 TFT모니터를 장착한 일체형 PC로써 내장 스피커,128 SD램, 256KB 캐쉬메모리 등을 갖춘 고급형 제품이다.
7월 중순에 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LGIBM은 공간절약과 성능, 확장성 그리고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해 인텔리전트 층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왔다.
이 제품은 높이와 넓이 모두 40cm에 불과해 일반 PC에 비해 약 25%의 부피를 차지하며, 키보드를 본체 전면 밑부분에 밀어 넣을 수 있어 사용을 하지 않을때 좁은 책상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CD―RW와 플로피 디스크는 본체에 부착하는 드롭다운(Drop―down)방식으로 장착돼 있어 조작이 간편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도 깔끔한 공간 디자인을 연출하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측면과 후면에 각각 2개와 3개의 USB포트가 있어 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다른 주변기기와 연결리 간편하도록 설계됐으며, 2개의 PCI 슬롯을 갖고 있어 확장이 쉽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일체형 PC임에도 불구하고 멀티미디어 기능을 최대화 한 점이 돋보인다. 일체형 PC로는 처음으로 CD―RW를 장착했고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고 사운드카드와 비디오카드 등도 고성능 제품을 탑재했다.
LGIBM 데스크탑 사업팀의 유호성 부장은 “컴퓨터 시장에 몇몇 일체형 PC제품이 출시됐지만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PC에서도 다양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넷비스타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이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IBM은 넷비스타가 공간절약과 사용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설계돼 있어 의사, 변호사, 디자이너 등 전문직 종사자와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채식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