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로 회사설립 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제는 국내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으로 뻗어 나가겠습니다.
최근 아리랑구조조정기금 과 미국 하워드휴즈기금으로부터 각각 30억원씩 총60억원을 액면가 500원 주식을 50배수에 투자 받은 소프트웨어전문업체인 아이티플러스(www.itplus.co.kr 대표 이수용)는 이번 펀딩을 계기로 자바컴포넌트, 전자화폐시스템, 전자출판물시스템, B2B2C 등 e비즈니스 응용시스템 개발을 통한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용 대표는 외국투자자본이 포함된 전문투자기관으로부터 한달만에 이같은 고배수로 펀딩 받은 것에 대해 지난해 매출 30억원에서 올해 매출액이 200억원으로 예상되는 수익창출능력과 시장호평에 따른 결과다고 말했다.
아이티플러스는 이번 펀딩으로 납입자본금은 15억원에서 16억2000만원으로 늘어났고, 자본총계는 92억600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를 계기로 이 회사는 e비즈니스 연구개발사업, e비즈니스 교육 및 커뮤니티사업, e비즈니스 응용시스템개발사업 등의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미국 골드러시 당시 청바지 판매상이 가장 이득을 본 것처럼, 인터넷기업의 성장은 인터넷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솔루션업체가 이득을 보는 청바지이론이 성립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기관과 금융권 등 130여개 e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티플러스는 BEA 시스템,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아베스타 테크놀러지,웹게인 등과 해외 e비즈니스 파터너 관계를 맺고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 회사는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사용자인증을 기반으로 저작권 보호를 위한 출판물 파일 시스템개발을 통한 정보통신부의 정보화 촉진사업, 아주대학교와 자바기반 암호화 및 라이브러리 개발, 서울대학교와 IT전문가 포털사이트 개발을 통해 산학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98년 국제통화기금(IMF) 한파가 극심할 당시 펜타시스템 테크놀러지 총괄 상무이사직을 사임, 회사 동료 6명과 함께 정보통신(IT) 패러다임이 클라이언트 서버환경에서 웹서버 환경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업에 착수한 배짱을 지니고 있다.
이 대표는 인터넷기업들은 수익모델과는 상관없이 향후에도 끊임없이 생겨날 것이라며 인터넷기업이 있는 한 인터넷기업을 고객으로 삼는 아이티플러스 사업영역은 계속 확장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식기자>
최근 아리랑구조조정기금 과 미국 하워드휴즈기금으로부터 각각 30억원씩 총60억원을 액면가 500원 주식을 50배수에 투자 받은 소프트웨어전문업체인 아이티플러스(www.itplus.co.kr 대표 이수용)는 이번 펀딩을 계기로 자바컴포넌트, 전자화폐시스템, 전자출판물시스템, B2B2C 등 e비즈니스 응용시스템 개발을 통한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용 대표는 외국투자자본이 포함된 전문투자기관으로부터 한달만에 이같은 고배수로 펀딩 받은 것에 대해 지난해 매출 30억원에서 올해 매출액이 200억원으로 예상되는 수익창출능력과 시장호평에 따른 결과다고 말했다.
아이티플러스는 이번 펀딩으로 납입자본금은 15억원에서 16억2000만원으로 늘어났고, 자본총계는 92억600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를 계기로 이 회사는 e비즈니스 연구개발사업, e비즈니스 교육 및 커뮤니티사업, e비즈니스 응용시스템개발사업 등의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미국 골드러시 당시 청바지 판매상이 가장 이득을 본 것처럼, 인터넷기업의 성장은 인터넷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솔루션업체가 이득을 보는 청바지이론이 성립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기관과 금융권 등 130여개 e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티플러스는 BEA 시스템,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아베스타 테크놀러지,웹게인 등과 해외 e비즈니스 파터너 관계를 맺고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 회사는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사용자인증을 기반으로 저작권 보호를 위한 출판물 파일 시스템개발을 통한 정보통신부의 정보화 촉진사업, 아주대학교와 자바기반 암호화 및 라이브러리 개발, 서울대학교와 IT전문가 포털사이트 개발을 통해 산학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98년 국제통화기금(IMF) 한파가 극심할 당시 펜타시스템 테크놀러지 총괄 상무이사직을 사임, 회사 동료 6명과 함께 정보통신(IT) 패러다임이 클라이언트 서버환경에서 웹서버 환경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사업에 착수한 배짱을 지니고 있다.
이 대표는 인터넷기업들은 수익모델과는 상관없이 향후에도 끊임없이 생겨날 것이라며 인터넷기업이 있는 한 인터넷기업을 고객으로 삼는 아이티플러스 사업영역은 계속 확장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