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www.samsungtechwin.com 대표 이중구)는 세계 3대 엔진제작사 중의 하나인 미국 P&W사에 올해부터 2004년까지 5년간 1억 달러 규모의 대형엔진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삼성테크윈이 수주한 제품은 'PW4000', 'V2500', 'JT9D', 'F100-220', 'F100-229' 등 P&W가 생산하는 모든 엔진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이다.
삼성테크윈은 작년 GE 및 하니웰사로부터 2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엔진부품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 스웨덴 볼보, 이스라엘 BTI 등 세계적인 엔진업체들과의 경쟁을 통해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엔진 터빈블레이드 및 케이스(Case)전문 제작업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F-4 팬텀기 'J79', F-5 제공호 'J85' 및 KF-16 팰콘 'F100'엔진 등 연간 350여대 군용기 엔진정비 및 수리·개조능력을 갖추고 있는 삼성테크윈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경남 창원사업장에 전용라인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에 삼성테크윈이 수주한 제품은 'PW4000', 'V2500', 'JT9D', 'F100-220', 'F100-229' 등 P&W가 생산하는 모든 엔진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이다.
삼성테크윈은 작년 GE 및 하니웰사로부터 2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엔진부품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 스웨덴 볼보, 이스라엘 BTI 등 세계적인 엔진업체들과의 경쟁을 통해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엔진 터빈블레이드 및 케이스(Case)전문 제작업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F-4 팬텀기 'J79', F-5 제공호 'J85' 및 KF-16 팰콘 'F100'엔진 등 연간 350여대 군용기 엔진정비 및 수리·개조능력을 갖추고 있는 삼성테크윈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경남 창원사업장에 전용라인을 확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