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가 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인성정보는 이번에 한솔컴퓨터에서 개발한 HMI 솔루션 '오토베이스'를 공급하기로 해 기존 하드웨어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인 야마타케 제품과 함께 제품라인업을 구비함으로써 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인성정보가 공급하는 오토베이스는 각 공정 단위별로 운영되는 분산제어시스템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이 제품은 윈도 환경을 지원하며 기존의 외국산에 비해 가격이 30~50% 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능의 안정성이며 사용법이 쉬워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자동화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인성정보의 설명이다. 인성정보 지양훈 자동화 사업부장은 "이번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 시장 외에 일본,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16일부터 5일간 열리는 창원 국제 자동화 기기전에 참가하는 등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HMI 소프트웨어 국내 시장 규모는 420억원이었으며 올해 560억원, 2004년 1400억원의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성정보는 이번에 한솔컴퓨터에서 개발한 HMI 솔루션 '오토베이스'를 공급하기로 해 기존 하드웨어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인 야마타케 제품과 함께 제품라인업을 구비함으로써 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인성정보가 공급하는 오토베이스는 각 공정 단위별로 운영되는 분산제어시스템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이 제품은 윈도 환경을 지원하며 기존의 외국산에 비해 가격이 30~50% 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능의 안정성이며 사용법이 쉬워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자동화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인성정보의 설명이다. 인성정보 지양훈 자동화 사업부장은 "이번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 시장 외에 일본,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16일부터 5일간 열리는 창원 국제 자동화 기기전에 참가하는 등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HMI 소프트웨어 국내 시장 규모는 420억원이었으며 올해 560억원, 2004년 1400억원의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