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법률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 어느 변호사를 택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 고민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담긴, 변호사를 평가하는 웹사이트(www.b4blaw.com)가 탄생했다.
이곳에서는 변호사에 대한 고객의 평가를 한 데 모아 다른 사람들이 변호사를 선정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해준다.
회원들이 평가한 변호사 순위도 공개된다.
결국 무능한 변호사, 고객에게 불친절한 변호사, 과다한 수임료 받는 변호사, 불성실한 변호사 등을 족집게처럼 잡아낼 수 있는 일종의 '부실 변호사 잡는 사이트'인 셈이다.
이 사이트를 개설한 토마스 웰스씨는 본인 자신이 변호사로 11년 동안 기업과 세금 관련 변호사 일을 직접 했으며, 현재 마이애미 법과대학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받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라며 "b4blaw 회원들은 다른 회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내린 변호사에 대한 평가를 살펴 본 뒤 자기에게 필요한 변호사를 찾을 수 있다.
고 말한다.
물론 지역별 전문분야별 변호사 리스트도 있어 회원들이 인근 변호사를 찾아보는 단순 검색도 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이 밖에도 변호사 조력을 받기 힘든 중소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하는 법률 서식만도 500여종에 이르며, 법률 메모도 100여개에 달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회원들은 자기에게 필요한 법률 서류를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영역도 신생회사 및 소규모 기업(Start-Up & Small Business), 재산 계획(Estate Planning), 부동산(Real Estate), 파산(Bankruptcy & Collection) 등 중소사업자나 일반인들이 살면서 자주 맞닥뜨리는 분야에 집중돼 있다.
75달러의 회비를 내는 유료 회원의 경우에는 인터넷 금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언장이나 보험서류 등 을 인터넷 금고(b4bbox)에 넣어 두면 집에 보관하는 것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보관서류에 접근할 수 있다.
서류 보는 방이 따로 마련돼 있어 작성한 서류를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시킬 수도 있다.
누가 언제 그 서류를 봤는지에 대한 기록도 남는다.
회사측은 일반 시민들이 손쉽게 법률 정보와 법률 서식에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 사이트의 목표라고 밝힌다.
하지만 정확한 법률 정보는 꼭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라는 충고는 잊지 않고 있다.
유사시 법률적인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것 같다.
이곳에서는 변호사에 대한 고객의 평가를 한 데 모아 다른 사람들이 변호사를 선정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해준다.
회원들이 평가한 변호사 순위도 공개된다.
결국 무능한 변호사, 고객에게 불친절한 변호사, 과다한 수임료 받는 변호사, 불성실한 변호사 등을 족집게처럼 잡아낼 수 있는 일종의 '부실 변호사 잡는 사이트'인 셈이다.
이 사이트를 개설한 토마스 웰스씨는 본인 자신이 변호사로 11년 동안 기업과 세금 관련 변호사 일을 직접 했으며, 현재 마이애미 법과대학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받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라며 "b4blaw 회원들은 다른 회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내린 변호사에 대한 평가를 살펴 본 뒤 자기에게 필요한 변호사를 찾을 수 있다.
고 말한다.
물론 지역별 전문분야별 변호사 리스트도 있어 회원들이 인근 변호사를 찾아보는 단순 검색도 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이 밖에도 변호사 조력을 받기 힘든 중소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하는 법률 서식만도 500여종에 이르며, 법률 메모도 100여개에 달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회원들은 자기에게 필요한 법률 서류를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영역도 신생회사 및 소규모 기업(Start-Up & Small Business), 재산 계획(Estate Planning), 부동산(Real Estate), 파산(Bankruptcy & Collection) 등 중소사업자나 일반인들이 살면서 자주 맞닥뜨리는 분야에 집중돼 있다.
75달러의 회비를 내는 유료 회원의 경우에는 인터넷 금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언장이나 보험서류 등 을 인터넷 금고(b4bbox)에 넣어 두면 집에 보관하는 것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보관서류에 접근할 수 있다.
서류 보는 방이 따로 마련돼 있어 작성한 서류를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시킬 수도 있다.
누가 언제 그 서류를 봤는지에 대한 기록도 남는다.
회사측은 일반 시민들이 손쉽게 법률 정보와 법률 서식에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 사이트의 목표라고 밝힌다.
하지만 정확한 법률 정보는 꼭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라는 충고는 잊지 않고 있다.
유사시 법률적인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