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공중전화(www.telecop.com 대표 이상복)는 전화방범망 서비스인 '텔레캅' 서비스 지역을 지방 14개 도시로 추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재 6대광역권, 경기도 10대 도시, 인천, 울산, 천안 등 전국 2만 3천여 가입자에게 제공되고 있고 올 2·4 분기내에 마산, 창원, 의정부, 전주, 강릉, 청주, 제주 등 14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텔레캅서비스는 일반전화선과 원격통신시스템(TSS)을 이용, 외부침입을 알리는 무인방범시스템으로 한달 이용료가 2만 7000원, 설치비가 13만 6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통공중전화 남만진 본부장은 "기존의 일반 경비서비스의 경우 전용회선을 깔아야 하기에 이용료가 비싸며 경보가 발생하면 자체 경비요원이 출동하지만 자사의 방범서비스는 경찰상황실로 곧장 연결,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선이 끊기거나 사용 도중에도 경보기가 작동한다"며 텔레캅서비스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 서비스는 현재 6대광역권, 경기도 10대 도시, 인천, 울산, 천안 등 전국 2만 3천여 가입자에게 제공되고 있고 올 2·4 분기내에 마산, 창원, 의정부, 전주, 강릉, 청주, 제주 등 14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텔레캅서비스는 일반전화선과 원격통신시스템(TSS)을 이용, 외부침입을 알리는 무인방범시스템으로 한달 이용료가 2만 7000원, 설치비가 13만 6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통공중전화 남만진 본부장은 "기존의 일반 경비서비스의 경우 전용회선을 깔아야 하기에 이용료가 비싸며 경보가 발생하면 자체 경비요원이 출동하지만 자사의 방범서비스는 경찰상황실로 곧장 연결,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선이 끊기거나 사용 도중에도 경보기가 작동한다"며 텔레캅서비스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