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대학 입학원서를 사기 위해 서점이나 대학을 찾아가는 일이 이제 머지 않아 사라질 전망이다.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벤처기업 '컬리지넷(www.collegenet.com)은 대학관련 각종 서류 양식을 인터넷을 통해 받아, 해당대학에 접수시킬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관심을 모르고 있다.
입학원서는 물론 동창회 가입원서, 기부약정서 등 대학으로부터 원서를 받아 다시 대학에 내야 하는 성격의 서류라면 거의 대부분 이용이 가능하다.
이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서류의 종류와 해당대학을 찾아 입력한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소요경비도 인터넷으로 지불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또 각 대학에 대한 정보 및 교과과정, 장학제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대학입장에서는 종이원서를 관리하느라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돼 이익. 현재 미국내 500여개 대학이 이 서비스에 가입돼 있어, 이들 대학에 관련된 서류는 인터넷상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컬리지넷은 최근, 일반적으로 상장 직전 실시하는 마지막 투자유치에서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쓰리아이(3i)'로부터 1000만달러를 투자 받았다.
이 회사 짐 울프스톤사장은 "이는 우리가 개발한 비즈니스의 사업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 우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벤처기업 '컬리지넷(www.collegenet.com)은 대학관련 각종 서류 양식을 인터넷을 통해 받아, 해당대학에 접수시킬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관심을 모르고 있다.
입학원서는 물론 동창회 가입원서, 기부약정서 등 대학으로부터 원서를 받아 다시 대학에 내야 하는 성격의 서류라면 거의 대부분 이용이 가능하다.
이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서류의 종류와 해당대학을 찾아 입력한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소요경비도 인터넷으로 지불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또 각 대학에 대한 정보 및 교과과정, 장학제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대학입장에서는 종이원서를 관리하느라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돼 이익. 현재 미국내 500여개 대학이 이 서비스에 가입돼 있어, 이들 대학에 관련된 서류는 인터넷상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컬리지넷은 최근, 일반적으로 상장 직전 실시하는 마지막 투자유치에서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쓰리아이(3i)'로부터 1000만달러를 투자 받았다.
이 회사 짐 울프스톤사장은 "이는 우리가 개발한 비즈니스의 사업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 우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