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무선원격감시시스템이 캄보디아에 수출된다.
강릉대학교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소장 정태윤)와 도시계획 업체인 삼호기술공사(대표 임영진)는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상용화한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기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캄보디아에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와 삼호기술공사는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 조성되는 다크마우시 전체를 U시티로 설계하고, 도시 전체에 무선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다크마우 U시티에 구축되는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은 도시의 유해환경, 방재, 교량의 안전, 오염정보의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센서를 이용해 오염도와 수질상태를 자동 측정하고 오염도 초과 시 실시간 통보가 가능하다.
삼호기술공사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접목,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ㆍ감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USN 기반의 무선관제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 주요 신도시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태윤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 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U시티 건설에 참여해 국내 USN 기술이 해외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는 지난해부터 교량, 댐, 터널 등 인공구조물 원격감시시스템, 수질 모니티링 시스템, 환경오염 및 작업장내 대기오염 모니터링 시스템, 문화재 관리 시스템 등의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오고 있다.
강릉대학교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소장 정태윤)와 도시계획 업체인 삼호기술공사(대표 임영진)는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상용화한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기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캄보디아에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와 삼호기술공사는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 조성되는 다크마우시 전체를 U시티로 설계하고, 도시 전체에 무선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다크마우 U시티에 구축되는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은 도시의 유해환경, 방재, 교량의 안전, 오염정보의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센서를 이용해 오염도와 수질상태를 자동 측정하고 오염도 초과 시 실시간 통보가 가능하다.
삼호기술공사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접목,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ㆍ감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USN 기반의 무선관제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 주요 신도시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태윤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 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U시티 건설에 참여해 국내 USN 기술이 해외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임베디드SW연구센터는 지난해부터 교량, 댐, 터널 등 인공구조물 원격감시시스템, 수질 모니티링 시스템, 환경오염 및 작업장내 대기오염 모니터링 시스템, 문화재 관리 시스템 등의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