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협의회 출범… 과제발굴 나서기로
무선인식(RFID)과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산업의 수요 발굴 및 평가를 담당하게 될 RFID/USN 연구개발(R&D) 협의회가 3일 출범했다.
3일 RFID/USN 기업 및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 31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대치동 이비스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안순신 고려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RFID/USN 수요ㆍ공급 기업의 의견을 수용하고 실용기술 개발과제 검토, 평가 및 성과환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의회 산하에는 태그ㆍ리더ㆍ미들웨어 등을 담당하는 RFID분과와 USN 센서ㆍ노드ㆍ게이트웨이 등을 담당하는 USN 분과로 나눠 분야별 R&D전략과제를 도출하고 R&D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산업계 수요를 적극 반영해 원천기술 과제를 발굴하고 영세한 국내 RFID/USN 기업들이 수행하기 어려운 중기(3~5년) 핵심기술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기관을 연구주체로 선정하고 기업ㆍ대학ㆍ지역연구센터 등 R&D 능력을 구비하고 관련 기업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R&D 거점을 육성하는데도 힘쓸 계획이다.
지경부는 향후 수요자협의회ㆍ표준화협의회ㆍ인력양성협의회 등을 순차적으로 출범시켜 RFID/USN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민간주도의 RFID/USN 확산 체계를 정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선인식(RFID)과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산업의 수요 발굴 및 평가를 담당하게 될 RFID/USN 연구개발(R&D) 협의회가 3일 출범했다.
3일 RFID/USN 기업 및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 31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대치동 이비스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안순신 고려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RFID/USN 수요ㆍ공급 기업의 의견을 수용하고 실용기술 개발과제 검토, 평가 및 성과환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의회 산하에는 태그ㆍ리더ㆍ미들웨어 등을 담당하는 RFID분과와 USN 센서ㆍ노드ㆍ게이트웨이 등을 담당하는 USN 분과로 나눠 분야별 R&D전략과제를 도출하고 R&D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산업계 수요를 적극 반영해 원천기술 과제를 발굴하고 영세한 국내 RFID/USN 기업들이 수행하기 어려운 중기(3~5년) 핵심기술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기관을 연구주체로 선정하고 기업ㆍ대학ㆍ지역연구센터 등 R&D 능력을 구비하고 관련 기업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R&D 거점을 육성하는데도 힘쓸 계획이다.
지경부는 향후 수요자협의회ㆍ표준화협의회ㆍ인력양성협의회 등을 순차적으로 출범시켜 RFID/USN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민간주도의 RFID/USN 확산 체계를 정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