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에서의 모니터링 가능여부 등 성공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필수조건 제시
APM은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주요 지표(트랜잭션 현황, 평균 응답시간, 동시 사용자 수 등)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자동 알림을 통해 서비스 다운타임을 방지하거나 최소화하게 해준다. Mordor Intelligence 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APM 시장의 규모가 약 10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빠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능형 IT 인프라 관리 전문 기업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가 APM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택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했다.
브레인즈컴퍼니에 따르면 APM에 있어서 첫 번째로 중요한 조건은 빠르게 다양화 되고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가능 여부이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김자환 연구소장은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쿠버네티스(Kubernetes, K8s) 등 날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애플리케이션 운영 환경과 방법 모두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 APM의 필수조건이다"라고 말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APM 솔루션인 Zenius APM의 경우, 쿠버네티스 기반 POD, Container 현황을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애플리케이션 주요 항목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APM 전용 View 연계를 통한 상세 성능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MSA의 복잡한 서비스 구조에서 병목을 유발하는 트랜잭션 제어를 통하여 즉각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뿐 아니라 컨테이너의 Scale in/out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관제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Auto-Scaling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김자환 연구소장은 "다양한 산업군과 환경에서 실질적으로 모니터링을 이상 없이 수행한 사례가 있는지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사용자 환경에 맞추어 구축형이나 구독형 모두를 지원하는지도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Zenius-APM의 경우 국민대학교, 근로복지공단, 질병관리청, 롯데칠성, 한국공항공사, K2 KOREA 등 다양한 고객사에서 도입 후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각 기업별 애플리케이션 개선 방안과 WAS 성능 향상을 위한 튜닝 가이드도 제공하는 등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사내 구축형(On-Premise)과 구독형(SaaS) 모두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 가능하다. Zenius APM은 현재 KT, 네이버, NHN, 가비아, 카카오, SCP 등 주요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어 있어 쉽게 구독할 수 있다.
Zenius-APM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브레인즈컴퍼니는 APM을 비롯해서 네트워크, 서버, 트래픽, 무선 AP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EMS와 SIEM, ITSM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총 1,200개 이상의 고객사가 브레인즈컴퍼니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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