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서울을 생활 속 운동공간으로”…시민과 함께 걸은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서울형 생활체육 문화’를 체험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석했다.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차로나 공원 등을 시민에게 개방해 개개인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총 4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프로그램은 평균 만족도 88.4%·재참여 의향 96%를 기록하는 등 시민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식물원의 녹지와 산책로를 따라 본인의 체력과 운동 목적에 맞춰

  • 용혜인 빠진 ‘인청 슈퍼위크’… 김승원 뇌관, 7인 검증대

    국회가 이번 주 총 7명의 고위공직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에 들어간다. 용혜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함에 따라 청문회 대상은 국무위원 후보자 5명과 대법관, 특별감찰관 후보자 각 1명으로 확정됐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인사청문회는 이날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어 15일에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승원 법무부 장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진행된다. 16일에는 강신철 국방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7일에는 최길수 특별감찰관

  • 국힘 윤리위, 오늘 권영진·서범수 재심…진종오 향후 가처분도 주목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4일 권영진·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기한 재심 청구를 심사한다. 또 진종오 의원의 향후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판단이 주목된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권 의원과 의원의 징계 재심 안건을 논의한다. 권 의원은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 서 의원은 10개월을 받았고 두 의원 모두 재심을 청구했다. 권 의원은 22대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에 대한 불만을 품고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고 항의했다가 윤리위에 회부됐다. 서 의원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참석 간담회에서 ‘돌려차기 실언’ 논

  • 李대통령 지지율 36.7% 또 최저…“김승원 법무 지명 잘못” 61.2%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30% 중반대로 추가 하락해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전화 자동응답(ARS) 기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기 개각 인선 중 더불어민주당 이 대통령 공소(재판)취소 모임 대표 출신이자 ‘신약 졸속 임상통과 식약처장 로비 의혹’ 물증 폭로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데 대해 ‘잘못됐다’는 여론이 10명 중 6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론 검찰 보완수사·수사지휘 기능 폐지, 부동산 정책 불만 2개 요소가 양강을 이뤘다. 13일 공표된 올리서치 의뢰 비전코리아 제20차 여론

경제

  • 이형일 “금투세,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가상자산 과세 기준 연내 공표”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금융투자소득세를 비롯한 자본이득세 도입에 대해 “시장 여건이 충분히 안정된 이후 검토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가 재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금융투자 과세 방향에 대해 “금융시장 및 산업 변화에 맞춰 제도를 정비하고 공평·효율적인 과세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도 자본이득세 도입 시점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상속·증여세 개편과 관련해서는 “국제 기준상 높은 세율을 낮춰야 한다는 견해와 과세 형평 및 자산 불평등 완화를 위해 유

  • 기저귀 찬 ‘아기’가 연 4000만원 벌었다…고액 금융소득 ‘금수저’ 1600명 돌파

    이자나 배당 등 금융소득으로 연간 2000만원 넘게 번 미성년자가 1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1세 영아 5명을 비롯해 5세 이하 미취학 아동도 120여 명에 달했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준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을 신고한 미성년자는 총 160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신고한 총소득금액은 1669억10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400만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금융소득은 1546억89

  • 사단법인 WIN,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 선정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 WIN 포럼’을 열고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에 ‘2026 WIN 어워드’를 시상했다. 사진은 김미진 사단법인 WIN 회장(왼쪽 세 번째)이 ‘2026 WIN 어워드’ 수상 기업 LG화학, 셀트리온, 현대자동차, 제일기회기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사단법인WIN]

  • 서울스카이, T1과 함께 체험형 테마 공간 ‘T1 IN THE SKY’ 오픈

    서울스카이는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이하 T1)와 함께하는 체험형 테마 공간 ‘T1 IN THE SKY’를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관람객은 층마다 달라지는 공간 연출과 전시 요소를 따라가며 T1의 서사를 만나고, 전망층에서는 서울 전경을 내려다보며 인터랙티브 체험과 인증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월드]

산업

  • 테슬라 전기 트럭 ‘세미’, 10년 만 유럽 땅 밟는다

    테슬라가 대형 전기 트럭 ‘세미’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경쟁사들이 이미 자리 잡은 유럽 대형 전기 트럭 시장으로 무대를 넓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오는 15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운송 박람회에서 유럽형 세미의 세부 사양과 출시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유럽 진출 발표는 테슬라가 2017년 세미 트럭을 처음 공개한 지 약 10년 만이다. 당초 테슬라는 2019년 양산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승용차

  • “삼성·LG보다 빨랐다”…中 TCL, ‘티처 로봇’ 출시로 AI홈 시장 선점

    중국 TV업체 TCL이 가정용 로봇 ‘에이미’(AiMe)을 공식 출시하면서 홈로봇 시장 선점에 나섰다. 작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CES) 2025에서 최초로 공개한 지 약 1년 반만이다. 당시만 해도 삼성전자 볼리, LG전자의 인공지능(AI)홈 허브 ‘Q9’(코드명)의 후속에 그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이들보다 빠르게 상용화에 나서면서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TCL은 TV 시장에서 삼성·LG전자를 바싹 뒤쫓는 것을 넘어, 피지컬 AI 시대에서는 한국을 제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업

  • 삼성전기, 4분기 MLCC 최대 30% 올린다…수익성 개선 ‘정조준’

    삼성전기가 오는 4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을 최대 30%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용량·고사양 MLCC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여력이 빠르게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회사는 범용 제품 주문을 조절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AI 서버용 제품에 생산능력을 배분해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최근 일본 무라타가 일부 MLCC 제품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것도 삼성전기에는 추가 수주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1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

  • “사람은 ‘슥’ 피하는데”…자율주행 AI가 쩔쩔매는 순간들

    이면도로에 차량이 세워져 있으면 주행 중인 운전자는 자연스럽게 스티어링 휠을 틀어 피해 간다. 달리던 차선이 갑자기 희미해지거나 사라져도 주변 차량과 도로 상황을 살펴 주행을 이어간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평범한 이런 상황이 자율주행 인공지능(AI)에게는 풀기 어려운 숙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와 포티투닷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AI가 판단하기 어려워하는 이 같은 ‘엣지 케이스’를 집중적으로 수집해 자체 자율주행 AI인 ‘아트리아 AI’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실제 도로에는 자율주행 A

IT바이오

  • “삼성·LG보다 빨랐다”…中 TCL, ‘티처 로봇’ 출시로 AI홈 시장 선점

    중국 TV업체 TCL이 가정용 로봇 ‘에이미’(AiMe)을 공식 출시하면서 홈로봇 시장 선점에 나섰다. 작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CES) 2025에서 최초로 공개한 지 약 1년 반만이다. 당시만 해도 삼성전자 볼리, LG전자의 인공지능(AI)홈 허브 ‘Q9’(코드명)의 후속에 그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이들보다 빠르게 상용화에 나서면서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TCL은 TV 시장에서 삼성·LG전자를 바싹 뒤쫓는 것을 넘어, 피지컬 AI 시대에서는 한국을 제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업

  • 삼성전기, 4분기 MLCC 최대 30% 올린다…수익성 개선 ‘정조준’

    삼성전기가 오는 4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을 최대 30%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용량·고사양 MLCC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여력이 빠르게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회사는 범용 제품 주문을 조절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AI 서버용 제품에 생산능력을 배분해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최근 일본 무라타가 일부 MLCC 제품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것도 삼성전기에는 추가 수주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1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

  • 개미·외인 동반 ‘팔자’에도…증권가 “삼전닉스 견고, 왜?”

    국내 반도체 대장주를 든든하게 떠받치던 개인 투자자들이 5개월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13조원대 매도 폭탄을 쏟아내고 있다. 외국인에 이어 개인의 이탈에도 증권가에서는 수급 이탈과 상반되게 인공지능(AI) 수요, D램 공급 부족을 근거로 장기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1일까지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120억원, 7조8180억원을 순매도했다. 불과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반도체 투톱에서만 13조300억원 규

  • 젠지, 한화생명 꺾고 LCK 2연패…통산 7회 우승

    e스포츠 구단 젠지가 한화생명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연패를 달성했다. 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 1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제카’ 김건우의 활약을 앞세워 첫 세트를 먼저 가져갔지만, 젠지가 2세트부터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젠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LCK 정상에 올랐다. 팀 통산 7번째 우승이다. 젠지는 다음 달 미국에서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 LCK

금융

  • 개미·외인 동반 ‘팔자’에도…증권가 “삼전닉스 견고, 왜?”

    국내 반도체 대장주를 든든하게 떠받치던 개인 투자자들이 5개월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13조원대 매도 폭탄을 쏟아내고 있다. 외국인에 이어 개인의 이탈에도 증권가에서는 수급 이탈과 상반되게 인공지능(AI) 수요, D램 공급 부족을 근거로 장기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1일까지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120억원, 7조8180억원을 순매도했다. 불과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반도체 투톱에서만 13조300억원 규

  • 글로벌 고금리… 한국도 3%대 예금시대

    미국의 물가가 예상보다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고금리’가 대세로 자리잡자 국내 금융시장에도 금리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는 이미 연 3%대로 올라섰다. 반면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하면서 ‘대출은 조이고, 예금금리는 높아지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는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 7월 회의에서 투표권을 가진

  • ‘8만 달러 안착’ 시험대 오른 비트코인… 유가·FOMC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이 7만7000달러선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중동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향후 긴축 경로가 어떻게 제시될지가 가상자산 시장의 반등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3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BTC당 7만73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보합권에 머물렀다. 지난주 가상자산은 중동 리스크와 유가 급등세 탓에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우려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자 위험자산 선

  • 원화 강세·금리 급등…코스피 ‘수급절벽’ 오나

    거시경제(매크로)가 격하게 흔들리면서 코스피를 둘러싼 수급절벽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내리막을 타며 수출기업들의 실적 전망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연 5% 돌파를 앞두는 등 매크로 위기가 커진 탓이다. 외국인에 이어 개인까지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11일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45.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개월 전인 지난 7월 10일 1501.4원 대비 10.4

부동산

  • 공시가 30억·비거주 1주택, 내년 종부세 1200만원 넘는다

    시가 43억원 수준의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아파트 종합부동산세가 내년에 올해보다 429만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재정경제부가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시가격 30억원(시가 약 43억원)인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산출세액은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 774만7000원 수준이다. 다만,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세제개편안이 그대로 확정돼 시행되면 내년에 1203만8000원이 된다. 올해보다 429만1000원 늘어난다. 정부가 지난달 3일 발표한 세제개편안

  • 오세훈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공급·대출·세금 전면 재검토해야”

    서울 아파트 가격이 86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공급·대출·세금, 세 축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전면 재검토 하라”며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86주 연속 상승하며 문재인 정부 당시의 최장 기록인 85주마저 넘어섰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 상승했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1월 셋째 주 이후 86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 시장은 “더

  • 전세사기 당해도 채무자?…청년 3478명 빚 부담

    전세사기 피해로 채무조정을 받은 사람이 389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명 중 9명은 20·30대다. 상환 부담을 줄이는 지원을 받아도 남은 빚은 여전히 피해자의 몫이다. 13일 공개된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전세사기 피해자 특례채무조정 이용자는 3898명이다. 제도가 시행된 2023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집계한 수치다. 연도별 이용자는 2023년 94명에서 2024년 797명, 지난해 1507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7월까지 1500명이 이용해 지난해 연간 규모에 근접했다. 연

  • 삼성물산, 5122억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5122억원짜리 서울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삼성물산은 지난 12일 열린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목화아파트 재건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 4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5122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다. 주변에는 더현대서울과 IFC몰, 여의도초·중·고 등이 있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

국제

  • “러시아 경유 시설 때리지 마라”…트럼프, 젤렌스키에 ‘공격 중단’ 압박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유(디젤) 가격 급등 악재를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러시아 정유 시설에 대한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아일랜드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취재진과 만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다른 타격 목표물이 많은 만큼 디젤 연료 시설은 공격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글로벌 경유 부족 사태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러시아의 디젤 관련 기반 시설을 파괴하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재차

  • 시진핑·모디 “우크라 사태 해결 중재하겠다”…푸틴 “환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푸틴 대통령은 두 사람의 제안에 환영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취재진에 “양자 회담에서 시 주석과 모디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관한 구체적 질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과 모디 총리가)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해 중재 역할

  • PF대출 안 갚고 ‘2641억 내놔’ 중국인 투자자에 완승…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 또 성과

    중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 정부를 상대로 최초 2조원대, 최종 2600억원대 배상을 요구한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2년 전 내려진 ‘정부 승소’ 판정이 원고의 불복을 물리치고 확정됐다.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취소위원회가 전날(12일) 오전 5시 25분쯤(한국시간) 중국인 민펑전씨가 앞선 패소 판정에 불복해 청구한 ‘중재판정 취소’신청을 전부 기각했다. 정부는 최종 청구액 2641억원 배상 책임을 완전히 벗었고, 소송비용 15억1283만원과 이자까지 회수할 수 있게 됐다. 양준열 검사가 실무팀장

  • “243명 태운 배 기울고 있다”…인니 여객선 1명 사망·140명 실종 ‘참극’

    인도네시아 자바해에서 24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조난돼 1명이 숨지고 140명이 실종됐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CNN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칼리만탄주 반자르마신 수색구조국은 이날 오전 4시 10분쯤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버고 트랜스포트 8호’로부터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02명은 인근 선박 3척에 구조돼 동자바주 항구로 이송 중이다. 나머지 140명은 현재 실종 상태다. 해당 여객선은 전날 오전 10시 13분쯤

사회

  • “서울을 생활 속 운동공간으로”…시민과 함께 걸은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서울형 생활체육 문화’를 체험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석했다.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차로나 공원 등을 시민에게 개방해 개개인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총 4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프로그램은 평균 만족도 88.4%·재참여 의향 96%를 기록하는 등 시민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식물원의 녹지와 산책로를 따라 본인의 체력과 운동 목적에 맞춰

  • 제주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에 갑질·성적 발언 의혹…즉각 전보 조치

    제주의 한 경찰 지구대 간부가 부하 직원을 상대로 갑질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전보 조처됐다. 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모 지구대 소속 경감 A씨가 부하 직원에게 갑질과 성적인 발언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최근 접수됐다. 경찰은 피해 직원과의 분리를 위해 A 경감을 즉각 다른 부서로 전보 발령했으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정식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신군부 5인방’ 마지막 생존자 정호용, 94세 일기로 사망

    신군부 ‘핵심 5인’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이자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관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이 13일 9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전 장관은 이날 숨을 거뒀으며, 빈소는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32년 대구에서 출생한 정 전 장관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과 육군사관학교 11기 동기로, 이희성 전 육군참모총장, 황영시 전 육군참모차장과 함께 신군부 핵심 5인으로 분류됐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직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 경기도 산후조리비 폐지…추미애 “불가피한 선택, 수차례 논의 거듭”

    경기도가 출산 가정에 50만원씩 지급해 온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폐지되자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추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본예산 편성 당시 9개월 치만 반영돼 있어 3개월 치 재정 공백이 발생했다”며 “급식과 장애인·취약계층 지원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깊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이어 “산후조리비처럼 국비가 일부 지원되는 사업에 도비를 추가 투입하기보다, 당초 예산대로라면 9월에 종료될 위기였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우

피플(오늘의 DT인)

  • ‘신군부 5인방’ 마지막 생존자 정호용, 94세 일기로 사망

    신군부 ‘핵심 5인’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이자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관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이 13일 9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전 장관은 이날 숨을 거뒀으며, 빈소는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32년 대구에서 출생한 정 전 장관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과 육군사관학교 11기 동기로, 이희성 전 육군참모총장, 황영시 전 육군참모차장과 함께 신군부 핵심 5인으로 분류됐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직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기원…‘체험형 홍보관’ 운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스타필드 수원 타워 아트리움에서 ‘미션! KARI 1일 연구원!’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리호의 다섯번째 도전과 우리나라 항공우주개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은 항우연의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공간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누리호 응원 참여 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누리호 AR 컬러링’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직접 색칠한 누리호를 증강현실 기술로 발사해 보는 체험형 전시로 운영된다

  • 김흥성(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씨 장모상 외

    ▲ 최희순(향년 86세)씨 별세, 민병두(전 한국마사회근무)·민병준(전 한수원홍천양수건설소장)·민금숙(전 화천 상서중교사)·민은숙·민인숙씨 모친상, 김흥성(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한종남(화천 산양삼농원 대표)씨 장모상 = 10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특실 5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사북면 고탄리 선영. (0507)1327-0046 ▲ 이철주(향년 85세)씨 별세, 이미령(연합뉴스 사회부 기자)씨 조부상 = 10일 오후 3시, 대구 상례원 전문장례식장 202호, 발인 12일 오후 1시 40분, 장지 경북 성주선영.

  • 기후에너지환경부 외

    ◆보건복지부 ◇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 국립나주병원장 시영화 ◇ 3급 승진 △ 인사과장 박민정 △ 국제협력담당관 심은혜 △ 기초의료보장과장 강 준 △ 국민연금정책과장 전명숙 △ 사회보장총괄과장 김승일 △ 사회보장조정과장 신지명 △ 노인정책과장 조귀훈 △ 통합돌봄정책과장 정혜은 △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주 철 △ 지역필수의료총괄과장 이영재 △ 정신건강정책과장 우경미 ◇ 과장급 전보 △ 지역필수의료총괄과장 신지명 ◆기후에너지환경부 ◇ 고위공무원 승진 △ 전북지방환경청장 차은철 ◇ 과장급 전보·신규 보임 △ 운영지원과장 한준욱 △ 감

[알립니다] 피지컬 AI, 대한민국 새 성장엔진 생태계 판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