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안규백 “美에 ‘호르무즈 통항’ 단계적 기여 방안 검토 입장 전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관련해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참여는 하겠다,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이 정도 수준까지 (미국에) 얘기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단계적 기여의 방법과 관련해 지지 표명, 인력 파견, 정보 공유, 군사적 자산 지원 등을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 방미 안규백 “호르무즈 개방 기여 방안 검토…美에 전달”

    미국을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호르무즈해협 개방에 기여하는 방안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참여는 하겠다,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이 정도 수준까지 (미국에) 얘기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안 장관은 단계적 기여의 방법과 관련 ▲지지 표명 ▲인력 파견 ▲정보 공유 ▲군사적 자산 지원 등을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안 장관은 “구

  •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철새 주소지’ 촌극

    선거철마다 출마 후보자들을 둘러싼 주소지 논란은 다양한 형태로 반복됐다. 이전엔 후보들이 총선이나 지선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지역구를 옮기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는 했다. 지선과 총선 후보에 대한 잣대를 다르게 봐야 하지만 정당 차원에서 무분별한 낙하산 공천과 막판 전략 공천을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선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의 ‘2개월 단기 월세 계약설’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후보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이 발단이 됐다. 조 후보가 2개월 단기 월

  • ‘감사의 정원’ 두고 공방… 정원오 “졸속 준공” vs 오세훈 “저급 프레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준공식을 가진 광화문 광장의 ‘감사의 정원’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정 후보는 감사의 정원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졸속으로 진행됐다”고 비판했고, 오 후보는 “구태하고 저급한 프레임”이라고 맞받아쳤다. 정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 현장인 청량리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감사의 정원에 200억원 넘는 시민 세금이 들어갔고, 그간의 원래 취지가 많이 훼손됐다”며 “절차까지 무시하고 선거 전에 졸속으로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졸속 추진해 오늘 준공식까지

경제

  • 4월 취업자 증가폭 7만명대로 추락…청년·제조업 냉기 지속

    고용 회복 흐름이 한 달 만에 다시 꺾였다.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년층 고용 한파도 계속되면서 취업자 증가폭이 20만명대에서 7만명대로 급감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3일 발표한 ‘202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96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4000명(0.3%)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폭은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가장 낮았다. 월간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들어 등락을 반복했다. 1월 10만8000명 증가에 그쳤던 취업자는 2월

  • “입소문 난 ETF”…순자산 ‘1조 이상’ 종목 100개 육박

    순자산 1조원을 넘는 상장지수펀드(ETF) 종목이 100개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가 기준 순자산 1조원 이상인 ETF는 모두 96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ETF 종목 1099개 가운데 8.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지난해 말 67개에서 29개 종목이 ‘순자산 1조원’ 대열에 합류했다. 순자산 1조원 이상 ETF 비중도 지난해 말 1058개 중 67개(6.3%)에서 2.4%포인트(p) 증가했다. 이 중 국내 주식형 ETF 43개가 1조원을 넘어 96개 가운데 44.7%

  • 美항소법원, ‘관세 무효’ 1심 판결 효력 일시 정지… 10% 관세 징수 계속돼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10% 글로벌 관세’에 제동을 걸었던 1심 판결의 효력을 일시 정지시켰다. 앞서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궁지에 몰렸던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결정으로 항소심 진행 기간 관세 징수를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순회항소법원은 12일(현지시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부과된 10% 글로벌 관세가 위법하다는 미 연방국제통상법원(CIT)의 판결 집행을 잠정 중단시켰다. 법원은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관세 징수를 지속하게 해달라는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이익 530억원…전년比 3.3% 늘어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20억원으로 15.9% 늘었고, 순이익은 438억원으로 312.1% 증가했다. 한국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232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K-스킨케어 수요가 이어지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선케어, 겔 마스크, 미스트 등 고객사의 수출 주력 품목이 성장에 기여했다고 코스맥스는 설명했다. 해외 고객사 대상 직수출도 30% 이상 증가

산업

  • 4월 취업자 증가폭 7만명대로 추락…청년·제조업 냉기 지속

    고용 회복 흐름이 한 달 만에 다시 꺾였다.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년층 고용 한파도 계속되면서 취업자 증가폭이 20만명대에서 7만명대로 급감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3일 발표한 ‘202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96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4000명(0.3%)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폭은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가장 낮았다. 월간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들어 등락을 반복했다. 1월 10만8000명 증가에 그쳤던 취업자는 2월

  • 삼성전자 4만명 ‘총파업’ 초읽기… ‘성과급 벽’에 노사 협상 최종 결렬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사후조정 마지막 날까지 성과급 지급 체계를 둘러싼 극심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며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정부의 두 차례 중재 시도가 모두 수포로 돌아가면서 반도체 공급망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수십조원 규모의 총파업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전날 오전 10시 시작된 논의는 17시간 동안 이어졌으나, 13일 오전 3시경 노조 측의 협상

  • “주문하자마자 도착”… 아마존, 美 전역 ‘30분 배송 시대’ 연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미국 내 수십 개 도시를 대상으로 ‘30분 초고속 배송’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간 본사가 있는 시애틀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던 서비스를 미국 전역으로 전격 확대하며 물류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아마존은 12일(현지시간) 초고속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나우’를 수십 개 도시로 확장해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 타깃은 신선식품과 생필품, 그리고 지역별 맞춤형 상품들이다. 우딧 마단 아마존 수석부사장은 “초고속 배송이 필요한 수천 가지 상품이

  • 조정안 거부한 삼성노조 “제대로 된 제안 오면 검토”… 삼성전자 노사 협상 최종 결렬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타결을 위해 마련한 마지막 분수령인 사후조정마저 끝내 결렬됐다. 노조 측은 당분간 대화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도 사측의 진정성 있는 제안이 전제된다면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남겼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노사가 합의해 요청할 경우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13일 새벽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 회의 직후 “현재로서는 사측과 다시 만날 계획이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그러나 최 위원장은 “사측에서 제대로 된 전

IT바이오

  • 삼성전자 “사후조정 무산 유감…마지막까지 노력”

    삼성전자가 13일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사후조정 회의가 결국 무산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노사 양측의 주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으나, 노조는 오늘 새벽 결렬을 선언했다”며 “노조의 이런 결정은 회사는 물론 협상타결을 기다리는 임직원, 그리고 주주와 국민들에게 큰 걱정과 불안을 끼치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경영실적에 따른 회사측의 유연한 제도화를 거부하며 경직된 제도화만을 시종 고수하고 있다”며 “회사는 마지막까

  • “BTS 정국 84억 탈취”…해킹해 380억 빼돌린 중국인 총책 송환

    법무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비롯한 국내 재력가들의 명의를 도용해 이들의 계좌에서 거액을 빼돌리거나 시도한 해킹조직의 또 다른 총책급 범죄자 신병을 확보했다. 법무부는 다수 웹사이트를 해킹해 국내 피해자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380억원 이상을 가로챈 해킹조직의 총책급 범죄인인 중국 국적의 A(40)씨를 12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경찰청과 함께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태국 등에서 해킹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활용해 피해자들의 계좌에서 무

  • 대웅제약,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대웅제약은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차세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INV-008’에 대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이 면역 억제 중심의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서, 손상된 장 점막을 직접 재생하는 차세대 치료 영역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웅제약은 임상 초기 단계부터 개발 방향을 주도하고, 적응증 확대와 글로벌 기술 이전 전략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해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혁신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6 PEGS 보스턴’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학회인 ‘단백질·항체 공학 서밋(PEGS) 보스턴’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항암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노하우 등 위탁연구개발(CRDO) 역량을 알렸다. PEGS(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 보스턴은 25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모여 최신 바이오의약품 기술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백질·항체의약품 학회다. 매년 5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리며 올해는 11일부터 15일

금융

  • “입국장서 수령해 바로 K-쇼핑”…우리銀, 외국인 전용 ‘놀 월드 카드’ 출시

    우리은행이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와 환전 장벽을 허문 전용 선불카드 ‘놀 월드 카드’의 인천국제공항 현장 교부를 1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K-컬처를 즐기기 위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입국 직후부터 끊김 없는 금융 서비스를 누릴 전망이다. 이번 인천공항 현장 교부 서비스는 지난 3월 우리은행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와 맺은 3자 간 업무제휴(MOU)의 후속 조치다. 외국인 관광객은 복잡한 절차 없이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서자마자 카드를 수령해 곧바로 국내 가맹점 결제 및 환전 서비스를 이용

  • “입소문 난 ETF”…순자산 ‘1조 이상’ 종목 100개 육박

    순자산 1조원을 넘는 상장지수펀드(ETF) 종목이 100개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가 기준 순자산 1조원 이상인 ETF는 모두 96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ETF 종목 1099개 가운데 8.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지난해 말 67개에서 29개 종목이 ‘순자산 1조원’ 대열에 합류했다. 순자산 1조원 이상 ETF 비중도 지난해 말 1058개 중 67개(6.3%)에서 2.4%포인트(p) 증가했다. 이 중 국내 주식형 ETF 43개가 1조원을 넘어 96개 가운데 44.7%

  • ‘AIㆍ반도체 랠리’ 멈칫… 삼전 협상 결렬 촉각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뉴욕증시가 예상치를 상회한 물가 지표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암초를 만나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했던 반도체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09포인트(0.11%) 소폭 상승한 4만9760.5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88포인트(0.16%) 밀린 7400.96을 기록했고, 기술주

  • ‘트럼프의 입’인가 ‘독립적 파수꾼’인가… 케빈 워시, 美연준 이사 인준 통과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끌 수장으로 낙점된 케빈 워시 지명자가 의장직 수행을 위한 첫 관문을 넘어섰다. 미국 상원은 12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워시 지명자의 연준 이사 선임안을 찬성 51표, 반대 45표로 통과시켰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이번 인준으로 워시는 향후 14년 동안 연준 이사로서의 신분을 보장받게 됐다. 다만 연준의 수장인 의장직에 오르기 위해서는 별도의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상원은 이르면 오는 13일 워시를 의장으로 선출하기 위한 추가 표결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 의장의 임기는

부동산

  • 건축자산 진흥구역 한옥엔 ‘생태면적률’ 적용 제외

    앞으로 건축자산 진흥구역에 지어지는 한옥은 생태면적률 의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생태면적률 운영지침을 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태면적률은 개발사업에서 대지면적 일부를 녹지 등 ‘자연순환 기능이 가능한 공간’으로 확보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종전 운영지침에 따르면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한옥을 지으려면 생태면적률 기준(일반건축물 2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하지만 한옥은 건축 방식과 공간 구성 특성상 생태면적 확보 수단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에 따라, 시는 유관부서와

  •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사업 절차 간소화

    서울시가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사업’ 절차가 간소화되고 문턱이 낮아진다. 서울시는 12일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사업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사업‘은 민간이 창의적 디자인과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성 있는 공간을 제안할 경우 높이·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총 19개소가 선정됐다. 1호 선정 대상은 ‘성수동 이마트 부지’다. 원형과 사각형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 외관으로 2028년 준공 후 크래프톤 신사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철동 대일화학

  • 하루 새 매물 25% 증발… 대단지 호가 단숨에 1억 ‘훌쩍’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이후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3일 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 4000건이 증발했다. 일부 지역 대단지에선 하루 새 매물이 25% 가까이 급감하고, 호가도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1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물은 6만3985건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마지막 날인 지난 9일(6만8495건)보다 6.8%(4510건) 감소했다. 주요 단지별로 보면,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의 매물은 지난 11일 795건에서 이날 600건으로, 하루 새 24.5

  • 종합 vs 전문 건설업계 ‘밥그릇 싸움’ 격화…국토부에 탄원서 70만장 쏟아져

    대한건설협회가 정부의 전문건설업계 보호 조치 연장 움직임에 반대하며 종합건설업계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종합건설업계 생존권 수호를 위한 탄원서' 69만8357부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협회는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이른바 '3중고'와 원자재 수급 불안,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 전반의 경영 여건이 나빠지고 있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전문건설업계가 종합건설업체의 전문공사 시장 진출 제한 기간과 금액 기준을 추가 연장해 달라고 요구

국제

  • 美 무대 뛰는 ‘쏘니’ 올시즌 연봉 166억…연봉킹은 ‘메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올 시즌 약 166억원의 보장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MLS 선수협회가 13일(한국시간) 공개한 2026시즌 연봉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해 1115만2852달러(약 166억원)를 받는다. 이는 올해 4월 16일 기준 연간 기본 급여에 계약금 및 보장 보너스를 계약 기간 동안 연간으로 환산한 연평균 보장액이다. 마케팅 보너스와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되지만 성과에 따른 보너스는 보장된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다. 선수 개별적으

  • “美정보당국, 미 폭격에도 이란 미사일 능력 90% 유지”

    미국이 1만5000여곳 이상을 폭격했음에도 이란의 미사일 발사 능력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기밀 해제된 미 정보당국의 최신 평가를 인용해 이란이 대규모 군사 충돌과 제재 속에서도 여전히 핵심 미사일 기지와 발사 능력을 상당 부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대외적으로는 이란의 군사력이 ‘파괴된 상태’라고 공언해 온 것과 달리, 미 정보기관이 정책 입안자들에게 보고한 내부 기밀문서에는 이란이 전국적인 지하 미사일 저장 시설과 발사 기지의 약 90

  • 안규백 “美에 ‘호르무즈 통항’ 단계적 기여 방안 검토 입장 전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관련해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참여는 하겠다,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이 정도 수준까지 (미국에) 얘기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단계적 기여의 방법과 관련해 지지 표명, 인력 파견, 정보 공유, 군사적 자산 지원 등을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 美 FDA 국장 결국 사임…가향 전자담배 놓고 트럼프와 갈등

    가향 전자담배 승인 문제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던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결국 사임했다. 그의 사임에는 로버트 F. 케네디 보건부 장관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는 12일(현지시간) 마티 매캐리 FDA 국장이 사임하며, 카일 디아맨타스 FDA 식품 규제 책임자가 이 자리를 대행한다고 보도했다. 존스홉킨스대 종양외과 전문의 출신인 매캐리 국장은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간 FDA를 이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사망이 관계가 있다는 근거 없는

사회

  •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청신호’…경기 서남부 교통지도 바뀐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수도권 서남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는 물론,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구축에도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최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로부터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사업의 적격성 조사 결과를 통보받고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까지 총연장 31.1㎞를 연결하는 대규모 광역교통사

  • 주왕산 초등생 1차 검시 결과…“추락에 의한 손상”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생 A(11)군의 사인은 ‘추락에 의한 손상’이라는 1차 소견이 나왔다. 12일 경북경찰청과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A군에 대한 검시 결과 이러한 소견이 확인됐으며, 추가적인 사인 확인을 위한 부검 실시 여부는 이날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조사 결과 실종 당일 A군이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으며, 애초 대구 자택에서부터 휴대전화를 가져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군 빈소는 주거지인 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A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을

  • 노을 끝에 펼쳐진 빛의 동화… 거북섬, 밤을 품다

    시흥 거북섬 ‘어린왕자의 사계’ 미디어아트 운영… 체류형 야간관광 시대 연다 낮보다 아름다운 밤이 있다. 해가 서해 바다 너머로 천천히 기울고, 붉은 노을이 물결 위에 번지는 순간. 경기 시흥 거북섬의 밤이 이제 또 하나의 빛으로 깨어난다. 동화적 감성과 첨단 기술이 만난 미디어아트 ‘어린왕자의 사계’가 시민과 관광객들을 새로운 야간 문화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시흥시는 최근 거북섬동 88호 문화공원 일원에 야간 특화 콘텐츠인 미디어아트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 K-UAM 전진기지로 뜨는 고양시…수도권 하늘길 연다

    고양특례시가 미래 교통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산업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킨텍스 일대를 중심으로 수도권 유일의 UAM 실증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하늘길 시대’를 여는 전진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시험 비행 수준을 넘어 상용화를 전제로 한 실증센터와 버티포트 조성, 수도권 항공 네트워크 구축, 산업 생태계 확장까지 동시에 추진하면서 미래 항공모빌리티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시에 따르면 UAM은 전기 기반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차세

피플(오늘의 DT인)

  • 美 무대 뛰는 ‘쏘니’ 올시즌 연봉 166억…연봉킹은 ‘메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올 시즌 약 166억원의 보장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MLS 선수협회가 13일(한국시간) 공개한 2026시즌 연봉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해 1115만2852달러(약 166억원)를 받는다. 이는 올해 4월 16일 기준 연간 기본 급여에 계약금 및 보장 보너스를 계약 기간 동안 연간으로 환산한 연평균 보장액이다. 마케팅 보너스와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되지만 성과에 따른 보너스는 보장된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다. 선수 개별적으

  • 송태익(삼성전자 전략팀 부장)씨 부친상 외

    ▲ 송규석(향년 93세)씨 별세, 이순애씨 남편상, 송태익(삼성전자 전략팀 부장)·송현숙·송현기·송현옥씨 부친상, 이효근(한뫼경영컨설팅 대표)·홍덕화(한국군사문제연구원 이사·전 연합뉴스 부국장)씨 장인상, 송현승·송희서씨 조부상, 이은지(치과 전문의)·이현지·이현조·홍주원(한양대 경영학과 강사)·홍진원씨 외조부상 = 9일 오전 11시 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장지 용인 양지수목장. (02)2258-5940 ▲ 김응찬(향년 91세)씨 별세, 박용석(전 전북특별자치도 비서실장)씨 장인상 = 12

  • 국토교통부 외

    ◆국토교통부 △ ◇ 실장급 인사 △ 주택토지실장 김영국 ◆성평등가족부 ◇ 국장급 전보 △ 가족정책관 김가로 ◆공정거래위원회 ◇ 부이사관 승진 △ 조사총괄담당관 이하나 ◆한국마사회 ◇ 임원 및 지역본부장 △ 미래전략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추완호 △ 영남지역본부장 엄영석 △ 제주지역본부장 유병돈 ◇ 실처장급 △ 비서실장 정만군 △ 홍보실장 유병욱 △ 기획조정처장 이길훈 △ 미래혁신처장 류원상 △ ESG경영처장 황보석 △ AX추진단장 장경민 △ 정책지원처장 박인호 △ 경마기획처장 여학수 △ 경마운영처장 마정석 △ 제주경마사

  • 제7회 한국학저술상에 박정혜 교수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 선정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제7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저서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첫 발간된 이 저서는 당시 미술사학계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조선시대 궁중기록화를 본격적인 학술 연구의 장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교수는 방대한 사료와 작품 실사를 통해 궁중기록화의 제작 배경, 유형, 학술적·예술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규명해 관련 연구의 학문적 토대를 확립했다. 박 교수는 한국미술사학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