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둘로 나뉜 여권 집회…“대통령 흔들지 말라”·“철저한 검찰개혁”

    여권 지지자들이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 이후 둘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여권 지지자들의 집회가 이어졌다. 민주당권리당원모임은 이날 오후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당 대표 사퇴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무대에 오른 한 민주당원은 “우리가 당 대표에게 바라는 것은 하나, 대통령을 도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는 것인데 그는 단 한 번도 대통령을 도운 적이 없다”며 “그런 와중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당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기 위해, 또 정부가 추진

  • 靑 “北탄도미사일 발사,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 도발… 중단 촉구”

    국가안보실은 1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안보실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회의에서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이 한미연합연습 기간(9∼19일)이라는 점에서 관계기관에 대비 태세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하라

  • 합참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약 350km 비행”

    - 北,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트럼프 ‘러브콜’에도 무력시위 - 北 핵탄두 탑재 주장 600mm 초대형 방사포 발사했을 가능성에 무게 - 10발 이상 동시 발사는 이례적…한미연합훈련 ‘FS 연습’ 반발 성격도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후 1시 20분께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10여발을 포착했다”며 “미사일은 약 350km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 ‘李 공소취소 거래설’로 코너 몰린 김어준… ‘명·청 갈등’서 토사구팽될까

    - ‘아니면 말고’식 민주주의의 독버섯이라는 비판 제기 - 물증 없는 거래설로 국정 혼란 부추겨… 민주당조차 “가짜뉴스” 손절 - 국힘 “사실이면 탄핵 사안” 총공세 - 지지층 눈과 귀 가리는 ‘확증편향 비즈니스’의 민낯, 유튜브 정치 종식 계기 삼아야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 씨가 또다시 근거 없는 ‘음모론’을 들고나와 정국을 극심한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검찰이 검찰개혁안을 매개로 과거 사건의 공소를 취소해 주기로 밀약을 맺었다는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이다. 국가 수반과 헌법 기관인 검찰이 사법

경제

  • 美·이란 전쟁 속 한일 공급망 협력 강화…정례 소통채널 신설키로

    미중 대립 격화와 세계질서의 격변 와중에 대한민국이 경제와 안보를 지킬 수 있는 길 중의 하나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일본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의 산업 주무 부처가 14일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정례 소통 채널을 신설하기로 한 것은 이런 맥락에서 고무적이다. 특히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양국은 LNG 분야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차 인도태평양 에너지안보 장관회의’에 참석한 것을

  • 론스타·엘리엇 이어 정부, 쉰들러 ISDS서도 ‘100% 승소’… 3200억 배상 안해도 돼

    정부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엘리베이터 업체 쉰들러 홀딩 아게(Schindler Holding AG)와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승소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새벽 2시 3분께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중재판정부가 쉰들러의 모든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정으로 쉰들러가 중재 절차에서 주장한 320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는 모두 기각됐다. 우리 정부의 소송 비용 약 96억원 또한 쉰들러 측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정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가 100% 승

  • “국가전략기술에 미래 걸다”…기술체계 개편·8.6조 투자

    정부가 올해 국가전략기술 체계를 개편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늘리는 등 국가전략기술 육성과 확보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제13회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 2026년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은 NEXT 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멈춤 없는 성장지원 △전방위적 기술 안보 △임무 중심 정책체계 등 3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국가전략기술 분야 R&D 성과가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 등 기술 확보로

  • 세계 수면의 날 맞아 수면무호흡증 심각성 알려요

    필립스코리아 수면 및 호흡기 케어 사업부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에서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무호흡증의 심각성을 알리는 시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양압기 체험 부스에서 양압기의 작동 원리와 치료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필립스 수면 및 호흡기 케어 사업부는 양압기를 비롯한 수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산업

  • 현대차, ‘2026 팰리세이드’ 국내 판매 중단… 안전 문제로 리콜 조치도

    현대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안전 문제를 확인하고 일부 사양 판매를 중단했다. 현대차는 14일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2·3열 전동시트 폴딩 시 특정 조건에서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이 감지되지 못할 수 있다”면서 “해당 사양 차량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오하이오주(州)에서 팰리세이드 전동 시트와 관련해 2세 여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향후 팰리세이드의 끼임 방지 기능을 보완한 뒤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 석유 최고가제 이튿날 기름값 두자릿수 하락…휘발유·경유 격차 축소

    - 휘발유 1851.9원·경유 1856.1원… 국제유가는 상승 흐름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튿날인 14일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전날 대비 두 자릿수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51.9원으로 전날보다 12.2원 내렸다. 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1856.1원으로 16.6원 하락했다. 경유는 여전히 휘발유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나, 한때 20원 이상 벌어졌던 가격 격차는 크게 줄었다. 석유 최고가격제 공급가격 최고액에서

  • 中 ‘하늘 나는 버스’ 띄웠다… 10인승 초대형 비행택시 첫 시험비행 성공

    중국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서 다시 한번 ‘굴기(崛起)’를 선언했다. 단순한 소형 드론 수준을 넘어, 무려 10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초대형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를 하늘에 띄우는 데 성공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와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펑페이항공은 자체 개발한 5t급 규모의 eVTOL인 ‘V5000 톈지롱’(스카이드래곤)이 최근 장쑤성 쿤산 민간 무인항공기 시험비행 기지에서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eVT

  • “노조가 폭언하며 무단점거·파손”…현대차 아산공장 “법적 조치, 엄정 대응”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사무실을 무단 점거하며 기물을 파손해 사측이 법적 절차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10일 공장장 명의로 ‘아산공장 직원 여러분께’라는 공고문을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노조의 폭력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노조 간부 7명은 지난 5일 지원실장실을 무단 점거하고 고성과 폭언을 퍼부으며 컴퓨터를 비롯한 사무집기와 화분 등을 파손했다. 아산공장은 노사 논의를 거쳐 직원들이 정규 근무 시간에 임의로 외출할 때 정문에서 소속과 성명을 적도록

IT바이오

  • ‘지도 재발명’ 나선 재미나이… 구글 새 맵스는 ‘공간 AI’ 혁명

    - 제미나이 입은 구글 지도, ‘지도에 물어보기’ 출시… 3D 내비게이션 강화 - 더밀크, “지도 재발명 수준 … 지도 활용에 혁명적 변화” 구글이 ‘지도의 재발명’에 나섰다. ‘제미나이’를 지도(Maps)에 통합하며 AI(인공지능)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지금까지 단순히 검색어로 장소를 찾았던 구글 맵스(지도) 사용자들은 이제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더 복잡한 추천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월간 사용자 20억 명을 넘는 구글 지도는 출시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무기를 장착한 셈이다. 구글은 12일(현지시간) 구글

  • 정부, 약가제도 개편 한발 물러서… 약값 인하 충격 줄이기 위해 10년 걸친 연착륙 추진

    - 1+3 생동성 규제 맞춰 13번째 품목부터 계단식 인하 적용 - 혁신형 기업에 인하분 50% 감면 등 약가 제도 개편은 최근 제약업계의 최대 이슈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월 이후 하반기 시행 목표로 약가 제도 개편이라는 강도 높은 처방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의 반발이 강하자 정부는 제약업계가 받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장치를 함께 마련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복제약 가격을 현실화하되 산업계가 고사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접근

  • “국가전략기술에 미래 걸다”…기술체계 개편·8.6조 투자

    정부가 올해 국가전략기술 체계를 개편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늘리는 등 국가전략기술 육성과 확보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제13회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 2026년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은 NEXT 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멈춤 없는 성장지원 △전방위적 기술 안보 △임무 중심 정책체계 등 3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국가전략기술 분야 R&D 성과가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 등 기술 확보로

  • 차바이오그룹, JW홀딩스에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매각

    차바이오그룹이 계열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JW홀딩스에 매각했다고 13일 밝혔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와 유관기관이 보유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각 대상 지분은 △차바이오텍 46.5% △차케어스 29.6% △CMG제약(058820) 20.0% △성광의료재단 3.9% 등이며, 해당 지분 전량을 JW홀딩스에 양도한다. 총 매각 대금은 306억원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이번 매각에 대해 “차바이오그룹의 자본

금융

  • 달러-원, 1,500원 터치 후 소폭 뒷걸음질… 1497.50원 마감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500원을 터치한 뒤 소폭 후퇴했다. 이란 전쟁발 국제유가 급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반된 미국의 경제지표들을 소화하며 등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14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6.30원 급등한 149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493.70원 대비로는 3.80원 높아졌다. 달러-원은 뉴욕 거래 초반에는 내림세를 보이며 1490원을 약간 밑돌기도 했다. 미국이 해상에 발이 묶인 러시아 제재 대상 원유의

  • ‘리먼 악몽’의 재림인가… BofA 전략가 “2008년 위기 직전과 판박이”

    - 100달러 돌파 유가에 사모대출 부실까지… ‘탄광 속 카나리아’ 비명 - 시장선 “설마 정부가 구제해주겠지” 안이한 기대 지적도 세계 금융의 심장부인 뉴욕 월가(Wall Street)에 18년 전 전 세계를 도탄에 빠뜨렸던 ‘글로벌 금융위기’의 망령이 슬금슬금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국제 유가는 수준으로 치솟고, 금융권의 잠재적 시한폭탄인 사모대출 부실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2008년 대공황급 위기의 전조가 시작됐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1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하넷 최고

  • 삼전·SK하닉 흔들리자 개미들 대이동…“주식 팔고 ETF로”

    ‘돈’은 우리 삶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편리한 도구, 거래 수단일 뿐이지만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냥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돈’에 대한 허물이 벗겨지는 순간 경제에 대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이 쏟아지는 사회, 돈에 얽힌 각종 이야기와 함께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모(37) 씨는 작년까지 국내 개별 종목 위주로 투자했지만 최근 상장지수펀드(ETF)로 방향을 바꿨다고 합니다. 2차전지와 IT 종목에 투자했다가 주가 변동이 커 손

  • 뉴욕증시, 다우·S&P500 연중 최저치 추락… 호르무즈·GDP·PCE 삼중고

    - 트럼프, 내주 이란 강력 타격 예고… 3대 지수 3주째 하락 - 유가 배럴당 100달러 돌파 - 美 4분기 성장률 0.7% ‘성장 엔진’ 급속 냉각… 시장선 “전쟁 장기화 땐 침체 불가피” 중동 전쟁이 확산되며 뉴욕 증시가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 확대 소식에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실물 경제지표마저 고꾸라지며 투자 심리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38포인트(0.26%) 하락한 4만6558.47에 장을 마쳤다.

부동산

  • 한강에 띄운 갤러리… 兆단위 재건축 판 흔드는 ‘전초기지’

    건설사의 브랜드 전시관이 정비사업 수주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울시는 과열 경쟁을 우려해 수주전 기간 시공사의 개별홍보를 금지하고 있는데, 입찰 공고 이전부터 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하는 형태의 홍보 활동은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다. 올 하반기 잠실과 목동 등 대형 재건축 시공사 모집이 줄줄이 예정돼 있는 상황이어서 이런 방식의 홍보 전략이 업계 전체로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인근에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당초 압구정5구역만을 위한 홍보관

  • 2월 건설업 체감경기 악화…건설경기지수 개편 이후 최저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올 2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8.7포인트(p) 하락한 62.5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음을, 100을 웃돌면 낙관적 시각이 우세함을 나타낸다. 건산연은 "신규수주지수와 공사기성지수가 동시에 하락하면서 건설 기업의 체감 경기가 크게 위축됐다"며 "CBSI는 2024년 5월 지수 개편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신규수주지수(61.6)와 공사기성지수(75.3)는 전월 대비 각각 12.3

  •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청약, 1순위에 전 타입 마감

    - 평균 경쟁률 14.6대 1… “신축 품귀 속 신분당선 호재 통해” - 오는 17일 당첨자 발표 올봄 수도권 분양 시장의 가늠자로 불리던 수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최근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입지와 신축 희소성을 앞세운 단지는 여전히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7가구 모집에 1851명이 몰려

  • 현대건설, 핀란드·스웨덴 등 북유럽 원전 시장 공략

    현대건설이 북유럽에서 현지 기업들과 신규 원전 건설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에너지 전환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10∼1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스웨덴 신규 원전 건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양사의 글로벌 원전 사업 추진 전략을 현지 정부 및 산업계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북유럽에서 사전업무가 착수된 AP1000 원전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수행 전략,

국제

  • 이란 또 “美 항모 링컨호 무력화” 주장… 미군 “거짓말”

    이란군이 중동에서 작전 중인 미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하자 미군이 이를 즉시 부인했다. 이란군의 아볼파즐 셰카르치 대변인(준장급)은 14일(현지시간) “무슬림의 자원을 약탈하며 공포를 조장해 온 미 해군 최대 군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위대한 이슬람 국가 이란의 위력 앞에 작전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링컨호는 역사에 기록될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며 패퇴했으며 이 패배는 역사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공격 방법과 수위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중동을 담당하는 미군 중

  • 급한 트럼프… 물가 오르자 러시아 이어 베네수 원유도 제재 완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급하긴 급하나 보다. 이란 전쟁 여파로 석유와 비료 가격이 급등하자 자국 내 농가 타격을 줄일 고육지책으로 베네수엘라 제재를 추가로 완화했다. 로이터 통신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베네수엘라 에너지 산업, 석유화학 품목과 관련한 세 개의 일반 면허를 갱신해 발급했다고 보도했다.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베네수엘라 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세계 상품 시장 공급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재 완화로 미국 기업들은 비료를 포함한 베네수엘라 석유화학 제품을 구매해 미국으로 수입

  • 이라크 주재 美 대사관 부지 미사일 피격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일 넘게 교전 중인 가운데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 부지 내 헬기장으로 미사일이 떨어져 폭발했다. AP통신은 14일 이라크 보안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날 아침 미사일 한 발이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 단지 내 헬리콥터 이착륙장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이 확보한 영상에는 미사일 폭발 후 대사관 단지 위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공격이 이란의 소행인지, 이란을 지지하는 이라크 내 무장 세력의 소행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바그다드에 있는 미 대사관 단지는 세계

  • 이란 경제의 ‘숨통’ 하르그 섬 정밀 타격… 트럼프, 신정(神政) 체제 생명선 겨눴다

    미군이 이란의 경제적 심장부이자 원유 수출의 ‘본산(本山)’인 하르그 섬을 향해 불을 뿜었다. 그간 글로벌 유가 파급력을 고려해 성역(聖域)으로 남겨뒀던 이곳을 전격 타격한 것은, 호르무즈 해협을 볼모로 잡은 이란 정권의 생명줄을 언제든 끊어버릴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다. 13일(현지 시각) 미군이 공습한 하르그 섬은 길이가 8㎞, 너비가 4∼5㎞, 면적 22㎢의 작은 산호초 섬이지만, 이란에 있어서는 국부(國富)의 90%가 흘러나오는 ‘경제 중추’다. 위치는 부셰르 항구로부터 북서쪽으로 55㎞이며, 이란 본토로부

사회

  • 부산서 유람선 기관 고장… 해경, 승객 45명 전원 구조

    14일 오후 3시 51분께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승객 45명을 태운 유람선 A호(29t)가 기관 고장을 일으켜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 A호는 선체가 감지해변 육지면에 맞닿아 이동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자마자 연안 구조정과 중앙해양 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승객 구조작업을 벌였다. 승객 17명은 A호 선수 쪽 사다리를 이용해 육지로 내렸고, 28명은 다른 선박을 이용해 감지해변 유선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승객 중 여성 2명이 명치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 이송을 요

  • 연세대 정문 앞 버스 2대 충돌…기사·승객 등 5명 경상

    토요일인 14일 오전 11시 46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서 광역버스와 마을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70대 마을버스 기사와 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버스 운전자들에게서 음주나 약물 투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 남양주 길거리서 전자발찌 대상자, 여성 살해 후 도주… 경찰 검거에 성공

    - 길거리서 범행 후 전자발찌 끊고 도주…피해자는 보호조치 대상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이 경기 남양주시에서 교제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망쳤다가 검거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피의자인 40대 남성 A씨는 차량을 이용해 B씨에게 접근한 뒤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국기계연구원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용인 반도체 기업 국가 연구 인프라 활용한 시험‧평가‧인증 등 실증사업 추진 예정 이상일 시장, “기계연구원과 함께 소‧부‧장 기업 지원해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강화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오후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국기계연구원(KIMM)을 찾아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류 원장, 오정석 자율제조연구소장, 박찬훈 AI로봇연구소장, 이용규 성과확산본부장, 강우석 반도체장비연구센터장, 김재윤 기업지원실장과 차담회를 갖고 기계연구원과 기업의

피플(오늘의 DT인)

  • 박수균(SK이노베이션 본사부·SK하이닉스 H-TF·한국핸드볼연맹 PR본부장)씨 부친상

    △박병수씨 별세, 박수균 SK이노베이션 본사부·SK하이닉스 H-TF·한국핸드볼연맹 PR본부장 부친상, 조민진 작가(전 JTBC 기자) 시부상=13일 춘천호반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033-252-0046.

  • 이근희(부산환경공단 이사장)씨 장인상 외

    ▲ 서상봉씨 별세, 이근희(부산환경공단 이사장)씨 장인상 = 13일,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 오외출(향년 92세)씨 별세, 여홍규(MBC 뉴스25 앵커)씨 모친상 = 13일 오전 9시30분,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5일. (02)3779-1526 ▲ 윤학기(향년 93세)씨 별세, 윤종설(천안상록 리조트 근무)·윤종장(서울시 복지실장)·윤종영(경기도의회 의원)씨 부친상 = 12일 오후 3시, 대전성심장례식장, 발인 15일 6시 30분 (042)522-4494 ▲ 장기환(

  • 기획예산처 외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 대통령기록관장 한성원 ◆산업통상부 ◇ 과장급 전보 △ 석유산업과장 양정화 △ 투자유치과장 김정예 ◆ 기획예산처 ◇ 국장급 직무대리 △ 재정혁신정책관 임영진 ◇ 과장급 △ 국제재정협력과장 황유실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장급 △ 의약품안전국장 신준수 △ 바이오생약국장 안영진 △ 의료기기안전국장 김명호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상봉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남희 ◇ 과장급 △ 대변인 현진우 △ 규제과학정책추진단장 김영주 △ 소비자위해예방국 담배유해성관리TF팀장 임현진 △ 의약품안전국

  • ‘청사포 무장간첩선 격침’ 정진권 전 합참의장, 96세 일기로 별세

    이른바 ‘청사포 무장간첩선 격침’ 사건으로 유명한 정진권 전 합참의장이 13일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유족에 따르면 정 전 의장은 1930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 8기로 임관하고 제27사단장, 육군교육사령관, 제7군단장, 제1군사령관, 제20대 합참의장(1985년 6월~1986년 7월) 겸 대간첩대책본부장을 지냈다. 37년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육군 대장으로 전역한 그는 한국관광공사 이사장, 대한광업진흥공사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합참의장 당시인 1985년 10월 20일 새벽 부산 청사포 앞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