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통일교 금품 의혹에 정치권 전면전… “특검 거부하면 범인” vs “물타기 정치쇼”

    여야는 주말인 13일에도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을 둘러싸고 특검 도입 문제로 정면 충돌했다. 보수 야권은 “야당이 추천하는 독립적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며 압박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중인 사안을 정치적으로 물타기하려는 시도”라고 맞섰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현 정부 장관급 인사와 여당 전·현직 의원, 대통령 측근 이름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검·경 수사나 민중기 특검으로는 국민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라”고

  • 조국 “딸·화장품 업체 고발은 불송치·무혐의… 후속 보도 없어” 분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딸 조민씨와 조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를 둘러싼 위법 의혹이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났으나, 이를 전하는 언론 보도가 없었다며 분노했다. 조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딸이 창립하고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 ‘세로랩스’가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자 여러 언론에서 관련 기사가 보도됐다”며 “이후 딸과 회사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고 적었다. 이어 “딸이 홍삼 광고를 한 것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이라는 고발이 제기됐을 때도 유사한 보도가 있었다”고 했다. 조 대표는 해당 사건

  • 김혜경 여사, 불교계 송년만찬 참석… “국민 통합 기원”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1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 불교계 송년 행사에 참석해 국민 통합을 기원했다. 대통령실 전은수 부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불교리더스포럼이 공동 주최한 ‘불교 지도자 초청 국민화합 기원 송년만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등 불교계 지도자 130여 명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만찬에서 “불교는 국민 곁에서 마음을 어루만져온

  • 이낙연계 새민주 “‘통일교 게이트’ 특검이 숙명…양당 쌍방유착, ‘3자 추천’해야”

    통일교가 윤석열 정부 핵심과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의혹, 8년간 양당 정치인 130여명 접촉·명절선물 리스트 정황까지 보도된 가운데 범(汎)야권에서 ‘제3자 특검론’이 떠올랐다. 거대양당이 특별검사 추천권을 가지면 사실상 이해충돌이란 지적이다. 이낙연(NY)계 주축의 새미래민주당은 13일 전병헌 당대표 입장문을 통해 “통일교 게이트 특검은 선택이 아니라 국민 앞에 숙명”이라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말처럼 제1·2당을 뺀 3당의 추천이나, 제3 중립기관 추천 방식만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경제

  • 흑자경영연구소, 100여개 회원사와 송년모임·특강

    흑자경영연구소는 홍보·정보·감사 등 3개 분야 100여개 기업·관공서 회원사를 초청해 서울 세종호텔에서 송년모임·특강 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AI 기본법, 그리고 기업의 생존을 위한 AI 리스크 대응 전략’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연구소 홍보 교육 강사인 이재국 PR·Q 대표는 “AI를 통한 업무시너지 향상을 위해서는 본질적인 선행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1971년 설립돼 50여년간 국내 기업·관공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담당해 왔으며, 연간 100회 이상의 공개강좌를

  • K-치킨 원조는 김지미…천국에서 맛있게 드시길

    1980년대 초반부터 먹고 살만한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고기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시절은 아니었다. 한편에선 5공 반대 시위가 불붙었지만 먹고 사는 것 만큼은 과거와 달라졌다. 3저(저유가·저달러·저금리) 덕분이었다. 따지고 보면 5공은 유신정권의 후광으로 그렇게 운이 좋았다. 대전에선 해가 질 무렵이면 대학생들이 시내로 쏟아져 나왔다. 그 중 꼭 지나가야 하는 곳이 어느 닭 집이었다. 치킨이라는 개념이 없을 때였다. 통닭 몇 마리가 지글지글 진열장 같은 곳에서 돌아가며 익어가고 있는 데 누구 하나 먹으려 들어가지

  • 해킹 반복 기업에 ‘매출 3% 과징금’ 추진…집단소송제 도입도

    내년 상반기부터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해킹 사고가 반복되는 기업에는 매출액의 3% 이하에 해당하는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피해 이용자들이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집단소송제 도입도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이버 보안 강화 정책’을 보고했다. 과기정통부는 신설 법안 제정을 통해 보안 사고가 반복되는 기업에 대해 매출액의 100분의 3 이하를 징벌적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내년 상반기 중 추진한다. 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추진 중인 개

  • 한국도미노피자, 신촌·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 1억 전달

    한국도미노피자는 연말을 앞두고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도미노피자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11억 5천만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강남세브란스 병원의 152명의 환아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세브란스병원을 추가하며 지원폭을 넓혔다. 사진은 이강영(왼쪽부터) 세브란스병원장,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제공=도미노피

산업

  • 국산 3일, 수입 3개월… 식탁에 닿는 시간으로 우유 선택 기준 달라진다

    내년부터 미국과 유럽산 유제품 관세가 FTA에 따라 전면 철폐된다. 이미 수년 전부터 관세가 단계적으로 인하되며 수입산 유제품의 국내 진입은 꾸준히 늘어왔고, 특히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수입산 멸균우유의 수입량 증가가 두드러진다. 유통기한이 1년에 이르는 수입산 멸균우유는 운송·통관 과정만 평균 3개월 이상이 소요되지만, 이러한 유통 구조를 소비자가 자세히 알기는 어렵다. 다양한 선택지가 늘어난 만큼 시장은 확대됐지만, 국산 신선우유의 기반은 점차 압박받고 있다. 관세 제로 시대가 본격화되는 지금, 국내 우유산업은 가격 경쟁력이라

  • 흑자경영연구소, 100여개 회원사와 송년모임·특강

    흑자경영연구소는 홍보·정보·감사 등 3개 분야 100여개 기업·관공서 회원사를 초청해 서울 세종호텔에서 송년모임·특강 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AI 기본법, 그리고 기업의 생존을 위한 AI 리스크 대응 전략’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연구소 홍보 교육 강사인 이재국 PR·Q 대표는 “AI를 통한 업무시너지 향상을 위해서는 본질적인 선행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1971년 설립돼 50여년간 국내 기업·관공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담당해 왔으며, 연간 100회 이상의 공개강좌를

  • K-치킨 원조는 김지미…천국에서 맛있게 드시길

    1980년대 초반부터 먹고 살만한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고기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시절은 아니었다. 한편에선 5공 반대 시위가 불붙었지만 먹고 사는 것 만큼은 과거와 달라졌다. 3저(저유가·저달러·저금리) 덕분이었다. 따지고 보면 5공은 유신정권의 후광으로 그렇게 운이 좋았다. 대전에선 해가 질 무렵이면 대학생들이 시내로 쏟아져 나왔다. 그 중 꼭 지나가야 하는 곳이 어느 닭 집이었다. 치킨이라는 개념이 없을 때였다. 통닭 몇 마리가 지글지글 진열장 같은 곳에서 돌아가며 익어가고 있는 데 누구 하나 먹으려 들어가지

  • “중증 환아 가족 지원” 델타항공, RMHC코리아와 협력

    델타항공과 (재)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이하 RMHC Korea)는 중증 환아 및 가족 지원을 위한 협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RMHC Korea는 아픈 아이와 가족이 병원 가까이에서 안심하고 머물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짓고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재단이다. 델타항공은 지난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2025년 RMHC 갈라 디너에 ‘언베일링 스폰서(Unveiling Sponsor)’로 참여해 신규 서울 하우스를 공개하고 R

IT바이오

  • 전신마취 중 ‘말 못 하는 통증’ 손가락 센서로 잡는다… 수술실 바꾸는 신기술

    전신마취 수술을 받는 환자의 통증 상태를 손가락에 부착한 센서 하나로 실시간 감시하는 신기술이 의료 현장에 본격 도입된다. 수술 중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의료진이 ‘추정’에 의존해 판단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수치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국민과 의료계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에서 핵심적으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전신마취 중 수술통증파형지수(SPI·Surgical Pleth Index) 감시 기술

  • “생성형 AI, 학계서 ‘이미 심각한 연구윤리 문제’ 인식 확산”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연구 윤리를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학계 전반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24년 대학 교원 연구윤리 인식 수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대학 교원 연구자 20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학계에서 이미 심각한 연구윤리 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은 13.2%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23년(5.4%)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4년 조사(9.1%)와 비교해도 가파른 상승세다. ‘향후

  • 흑자경영연구소, 100여개 회원사와 송년모임·특강

    흑자경영연구소는 홍보·정보·감사 등 3개 분야 100여개 기업·관공서 회원사를 초청해 서울 세종호텔에서 송년모임·특강 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AI 기본법, 그리고 기업의 생존을 위한 AI 리스크 대응 전략’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연구소 홍보 교육 강사인 이재국 PR·Q 대표는 “AI를 통한 업무시너지 향상을 위해서는 본질적인 선행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1971년 설립돼 50여년간 국내 기업·관공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담당해 왔으며, 연간 100회 이상의 공개강좌를

  • 네이버-코스포, 독자AI파운데이션모델로 버티컬AI 스타트업 키운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 아라비아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버티컬AI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AI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가 국가대표 AI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스타트업이 활용해 산업별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를 적극 확대하는 데 3사가 긴밀히 협력한다는

금융

  • ‘은’이 금 앞질렀다…은값 폭등에 실버바 품절대란

    ‘돈’은 우리 삶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편리한 도구, 거래 수단일 뿐이지만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냥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돈’에 대한 허물이 벗겨지는 순간 경제에 대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이 쏟아지는 사회, 돈에 얽힌 각종 이야기와 함께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국제 귀금속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금 가격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은 가격까지 단기간 급등하며 시장 전반에 유동성 랠리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제 지인들 사이에서도 금테크에서

  • 아이폰 17에 애플 밸류체인까지 투자할 수 있는 ETF?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내 애플의 입지가 다시 강화되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아이폰17 판매가 글로벌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애플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위 탈환이 기대되면서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애플의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은 19.4%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8.7%로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애플이 시장 1위에 다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올라가며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등 애플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

  • “물타기하다 본전 챙기고 탈출”…코스닥 슈퍼개미 이색 공시 눈길

    코스닥 상장사 신원종합개발에 투자했다가 최근 보유주식 전량을 매도한 한 50대 개인주주가 이같은 사실을 공시하면서 “물타기 하다 지분공시한 거 본전 와서 탈출”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원인 개인투자자 A씨는 이날 공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에서 신원종합개발 발행주식 전체의 7.4%에 해당하는 86만7554주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8일에 7차례에 걸쳐 장내매도했다. 총 매도 물량은 약 27억원 규모다. A씨는 보고서 내 보유목적란에

  • ‘투자귀재’ 박현주 ‘벤처신화’ 서정진, 150조 성장펀드 키운다

    미래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마침내 닻을 올렸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에서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위원회’를 열고 향후 투자 구조와 의사결정 체계를 공개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보증채권 75조원과 민간자금 75조원을 합쳐 150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로봇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를 폭넓게 지원한다. 산업별 배분은 AI(30조원), 반도체(20조9000억원), 모빌리티(15조4000억원), 바이오·백신(11조6000억원),

부동산

  • “수도권 평당 3천만원 시대”...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 합리적 분양가로 ‘눈길’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전용 3.3㎡당 3,000만원을 넘어서며, 분양가 기준 10억원대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5년 10월 말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약 3,01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4.89% 상승한 수치로, 국민평형인 전용 84㎡ 기준으로 환산 시 분양가가 약 10억에 달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원자재값 인상

  •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 13일부터 84A타입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경북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가 오는 13일 84A타입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견본주택 방문 후 현장에서 순번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동·호수를 즉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총 계약금을 5%로 설정하고 중도금 무이자(조건 충족 시)까지 제공해 사실상 입주 시까지 2천만원대 수준의 부담 최소화 조건을 선보인 점이 주목된다. 또한 무제한 전매까지 가능하고, 여기에 더해 선착순 계약 30세

  • 제3연륙교·로봇랜드 도시첨단산단 지정 겹호재… 영종 ‘디에트르 라 메르Ⅰ’ 분양에 시장 집중

    17년간 표류하던 인천 로봇랜드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공식 지정되며 본궤도에 오르자, 청라–영종권 산업지도가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여기에 제3연륙교 개통이 다음 달로 다가오면서 영종–청라 생활권이 사실상 하나로 통합되며, 영종으로의 주거 수요 이동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로봇랜드는 제3연륙교 청라 진입부 근처인 남청라IC 인근에 위치해, 영종에서의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실제로 이달 분양을 앞둔 ‘디에트르 라메르 Ⅰ’ 단지에서 남청라 입체교차로까지 차량 기준 약 7분대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영종의 새로운 기준 제시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 1월 오픈 예정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이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둔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주거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이 단지는 인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0층의 초고층 규모로, 총 3개동 297세대로 계획되었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특화 라인이 설계되어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확보했다. 분양은 오는 1월 시작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중산동 생활권은 영종하늘도시 신도심의 중심지로, 신규 분양과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주거, 상업, 교육 등 도시 인프라가 안정적

국제

  • 중·러 폭격기, 왜 도쿄 방향으로 날았나… 대만·일본 압박용 ‘전략 시위’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지난 9일 오키나와 인근을 지나 도쿄 방향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따라 비행한 것은 단순한 군사 훈련을 넘어, 미국·일본을 동시에 겨냥한 정치·군사적 압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방위성은 “도쿄 타격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비행은 여러 면에서 이례적이다. 중·러 군용기가 함께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통과한 뒤 시코쿠 남쪽 태평양까지 비행한 것은 처음이며, 통상 중국 군용기가 괌 방향으로 빠지던 기존 패턴과도 달랐다. 특히 중국 H-6K 폭격기가 핵미사일 탑재

  • 중·러 폭격기, 오키나와 통과해 도쿄 방면 비행… “직선 연장 시 수도권 도달”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지난 9일 일본 오키나와현 섬들 사이를 통과해 시코쿠 남쪽 태평양 상공까지 비행했으며, 이들의 이동 경로를 직선으로 연장할 경우 도쿄 방면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중·러 폭격기는 당시 동남쪽으로 비행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오키나와 남쪽 해역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시코쿠 남쪽 태평양 상공까지 비행했다. 중·러 군용기가 함께 시코쿠 남쪽까지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폭격기가 이 지점에서 방향을 바꾸

  • 이웃 구하러 불길 뛰어든 ‘영웅’이 ‘살인범’이 됐다

    미국 뉴저지에서 발생한 80대 여성 사망 주택 화재 사건과 관련해, 당시 구조에 나섰던 이웃 남성을 방화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사건 발생 약 5개월 만에 구조자로 알려졌던 인물이 용의자로 체포되자, 현지 주민들은 놀라움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ABC7 뉴욕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뉴저지 경찰은 지난해 여름 발생한 주택 화재 사건의 용의자로 윌리엄 알레(70)를 체포했다. 검찰은 알레를 1급 살인, 1급 중범죄 살인, 1급 절도, 2급 가중 방화 혐의로 기소했다. 사건은 지난 7월 25일 새벽 1시 30분쯤 발생했다.

  • 美 민주, 여성과 함께 찍힌 트럼프 사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미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엡스타인 저택에서 확보한 사진들을 공개하면서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들은 12일(현지 시각) 엡스타인과 트럼프 대통령이 함께 등장하는 사진을 포함해 총 19장을 공개했다. 사진들은 엡스타인의 저택에서 확보한 9만 5000여 장의 사진 중 일부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럼프 대통령 외에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사회

  • “노조 조끼 벗으라더니”… 롯데百, 여론 뭇매 맞고 대표 사과

    롯데백화점이 서울 잠실점에서 노조 조끼를 입은 고객에게 복장 탈의를 요구한 데 대해 대표 명의로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롯데백화점은 13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지를 통해 “지난 10일 저녁 잠실점에서 몸자보(노조 조끼)를 착용하고 식사를 위해 입장하려던 고객에게 탈의를 요청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사과문에서 “이는 부적절한 조치였다”며 “불쾌감을 느끼셨을 고객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고객 서비스 전반을 재점검하고, 유사

  • 법정까지 넘본 사설탐정…고소장·탄원서 써주고 결국 벌금

    소송을 준비하는 의뢰인의 법률 문서를 대신 작성하고 대가를 받은 사설탐정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 김정우 판사는 1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설탐정 A씨(30대)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디지털포렌식 업체를 운영하던 A씨는 2022년 5월 한 의뢰인에게 “민·형사 사건을 수임하고 있으며 변호사보다 사건을 더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440만원을 받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변호사가 아님에도 직원들을 시켜 의뢰인이 제출할 답변서, 사실확인서, 탄원서, 형사 고소장 등을 작성하

피플

  • ‘포항제철 창립 멤버’ 황경노 전 포스코 회장 별세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인 황경노 전 포스코 회장이 12일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황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로, 초대 기획관리부장을 맡아 회사 경영 관리 전반에 관한 기틀을 마련했다. 1972년 상무이사 승진 후 1977년에는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장과 제철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다 1990년 다시 포항제철 상임고문으로 복귀해 부회장을 거쳐 1992년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포항제철 창립 초기 자금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설득하고, 철강공업육성법 제정에 기여하는

  • 한빛예술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누적 수강생 5만 8천 명 돌파… 만족도 98.3% 기록

    시각장애인 전문예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콘서트 일 더하기 우리’를 통해 누적 수강생 58,997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 교육생 대상 장애인식개선 효과 및 만족도는 98.3%를 기록, 교육의 질적 성과를 압도적으로 입증했다. 한빛예술단의 ‘콘서트 일 더하기 우리’는 강의, 공연,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교육의 전달력을 높인다. 시각장애인 연주자 전문강사(브라스앙상블 악장)의 스토리 기반 강의와 AI를 활용하는 기술의 결합은 시각적

  • 새 국민연금 이사장에 김성주 전 의원

    보건복지부는 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김성주 전 국회의원이 결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결정되었으며, 오는 15일 임명된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028년 12월 14일까지다. 신임 이사장은 1964년생으로 제19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김정겸(충남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외

    ▲ 이상순 씨 별세, 김정겸(충남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 11일, 충남대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14일 오전 10시, 장지 충남 부여군 선영. (042)280-8181 ▲ 이정수(향년 88세)씨 별세, 이해영(전 대진대 창의융합학부장)·이영주·이현아씨 부친상, 유희정씨 시부상 = 11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02)2258-5940 ▲ 채철(티에이치엔, 제이에스엔 명예회장·향년 83세)씨 별세, 황정혜씨 남편상, 채승훈·채주연·채영진씨 부친상, 윤나미씨 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