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 대통령 “4년 중임 또는 4년 연임제 개헌, 일관된 입장…임기단축, 필요하면 수용”

    청와대가 개헌시 권력구조 개편 방향과 관련해 14일 ‘국회의 권한이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를 언급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4년 중임’ 또는 ‘4년 연임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임기는 4년 중임 또는 4년 연임제로 변경해 중간평가를 통한 책임정치가 가능하도록 하며, 지방자치와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헌하자는 것이 저의 공약이자 지금까지 일관된 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헌을 위해 대통령 임기 단축이 필요하다면 이를 수용할

  • ‘훈련병’ 천하람 “정말 죽는 줄 알았다…20대 장병들 노고 감동”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교육을 체험한 천하람 원내대표가 14일 “훈련받을 때는 정말 죽는 줄 알았다”며 “나라는 지키는 우리 국군 장병의 노고가 정말 대단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22대 후반기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에 배치되자 현재의 군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12일 충남 논산 육군 27신병교육연대에 입소했다.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처음 논산 육군훈련소에 훈련병으로 입소하는 그는 입소에 앞서 “폭염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처우와 생

  • 한미, ‘유엔사 여단 창설’ 딴 소리…안규백 “안 하기로 합의” vs 유엔사 “계속 추진”

    유엔군사령부(유엔사)가 최근 산하 조직을 통합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와 정전협정 이행관리 등을 맡는 여단 창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유엔사의 움직임에 대해 한국 정부가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양측이 창설 철회에 공감했다’고 말한 반면, 유엔사는 철회 의사를 보이지 않는 등 한미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엔사는 내부 조직개편 차원에서 최근 JSA 경비대대를 중심으로 정전협정 이행 감시, DMZ 출입 승인 등을 맡는 군사정전위원회(군정위) 등을

  • 전병헌 “박상용 대한 총체적 권력 탄압…스마트 독재의 상징”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정권이 “박상용 검사에 대한 총체적 권력 탄압을 하고 있다”며 “진짜 죄인은 누구냐”고 직격했다. 전 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 “징계가 목적이 아닌 공소기각 길을 닦으려는 총체적 권력 공작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업무시간 SNS가 죄라면 잣대부터 똑같이 대라”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7월 한 달 동안 69개의 게시물을 올렸고, 그중 23개가 근무시간에 게시됐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가기밀과 보안의 무게를 따진다면 고위 권력자에게 훨씬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경제

  • 국민연금, AI 윤리가치 확산 앞장

    로마로 가는 유일한 길처럼 여겨지는 인공지능(AI)이지만 한계와 더불어 경계해야 할 대목이 없지 않다. 그 중 하나가 윤리성이다. 그렇다보니 AI를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AI의 안전한 활용과 윤리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급하는 ‘AI 윤리준수기관 확인마크’를 지난 10일 획득했다. 이 확인마크는 AI를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하고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기관에 NIA가 부여하는 인증이

  • “에어컨 하루 종일 틀었는데”…다음달 전기료 얼마나 나올까

    연일 이어진 폭염에 에어컨을 사실상 하루 종일 켜놓은 가정이 적지 않다. 더위를 견디기 위해 냉방기 사용을 늘렸지만 이제 걱정되는 것은 다음 달 날아올 전기요금 고지서다.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가정의 전력 소비량이 크게 늘면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구간을 넘어설 가능성도 커진다. 그렇다면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면 요금 부담도 커질까. 14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주택용 전기요금에는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높은 단가가 적용되는 누진제가 적용된다. 다만 냉방기 사용이 집중되는 7~8월에는 평소보다 누진구간을 확대해 적용한다. 주택용 저압

  • 인천시, 하나은행․하나증권․기술보증기금과 ‘민생·미래 성장동력 육성’ 3종 협약

    민생경제 살리는 ‘선순환 동반성장’합의 혁신기업 2천억원 ‘유니콘 펀드’조성 미래성장엔진 맞춤형 1천500억원 기술보증 서민․청년․소상공인 ‘동반성장 지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14일 하나은행, 하나증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3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단기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혜택을 누리고 지역의 유망 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은 ▲혁신성장

  • 오늘 ‘재상고’ 마지막 날…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원 줄까

    14일은 최태원(65)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한 재상고 기간의 마지막 날이다. 9년여만에 소송이 마무리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 중 어느 한쪽이라도 상고장을 내면 사건은 다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된다. 양측이 밤 11시 59분 59초까지 재상고하지 않으면 15일 0시부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확정된다. 판결 확정일(15일)의 다음 날인 16일부터 지연이자가 발생한다는 게 법조계의 대체적인 해석이다. 따라서

산업

  • 국민연금, AI 윤리가치 확산 앞장

    로마로 가는 유일한 길처럼 여겨지는 인공지능(AI)이지만 한계와 더불어 경계해야 할 대목이 없지 않다. 그 중 하나가 윤리성이다. 그렇다보니 AI를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AI의 안전한 활용과 윤리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급하는 ‘AI 윤리준수기관 확인마크’를 지난 10일 획득했다. 이 확인마크는 AI를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하고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기관에 NIA가 부여하는 인증이

  • 정기선·빌 게이츠 서울서 만났다…차세대 SMR 협력 ‘속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만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미국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측은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를 앞당기고 미국 원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협력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14일 서울에서 게이츠 회장을 비롯해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5월 HD현대와 테라파워, 현대건설이 ‘차세대 나트륨 원자로 사업 협력

  • AI 호황에 지갑도 ‘빵빵’…SK하닉 상반기 직원 평균급여 1.4억원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SK하이닉스 직원들의 보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4000만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14일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억1700만원보다 2700만원(약 23%) 늘어난 수준이다. 직원 수도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의 전체 직원 수는 3만6150명으로 전년 동기 3만3625명보다 약 2500명 늘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 최영일 현대차 대표, 노조 찾아 교섭 요청…18일 파업 유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는 18일 예정했던 부분파업을 전격 유보하고 사측과 교섭을 재개한다. 노조가 파업 시간을 근무조별 6시간까지 확대하며 압박 수위를 높여온 가운데 대표이사가 직접 노조를 찾아 교섭 재개를 요청하면서 장기화하던 임금협상이 다시 협상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1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올해 임금협상 본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번 교섭 재개는 이날 오후 최영일 현대차 대표이사가 현대차지부를 직접 방문해 교섭 재개를 요청하면서 결정됐다. 노조는 당초 18일에도 근무

IT바이오

  • 국민연금, AI 윤리가치 확산 앞장

    로마로 가는 유일한 길처럼 여겨지는 인공지능(AI)이지만 한계와 더불어 경계해야 할 대목이 없지 않다. 그 중 하나가 윤리성이다. 그렇다보니 AI를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AI의 안전한 활용과 윤리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급하는 ‘AI 윤리준수기관 확인마크’를 지난 10일 획득했다. 이 확인마크는 AI를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하고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기관에 NIA가 부여하는 인증이

  • “철도 과학문화를 알린다”…철도연, ‘은하철도 999’ 운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국립한국교통대,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철도 과학교실 ‘은하철도 999’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철도 과학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의왕지역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해 철도연의 연구개발 성과인 KTX-산천, KTX-이음, 청룡으로 이어지는 한국 고속철도의 기술개발 역사와 철도 기술 중요성을 학습하며 연구현장을 체험했다. 철도연이 개발하고 있는 하이퍼튜브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체험도 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학생들이

  • 그룹 ‘빅뱅’, 대한민국 우주항공 미래 알린다…홍보대사 위촉

    그룹 ‘빅뱅(BIGBANG)’이 우주항공청의 초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오는 10월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 때 국민의 꿈과 희망 메시지를 실어 보내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빅뱅’을 우주항공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빅뱅은 우주청의 비전과 주요 정책, 사업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알려고, 누리호 5차 발사와 달 탐사 등 향후 주요 사업에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0월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 발사 때 우주청이

  • 인엑스, 사람과 AI가 함께하는 KYC 다층 검증체계 실증 착수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기업 인피니티익스체인지코리아(인엑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고도화 및 운영환경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PoC(개념검증)를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엑스는 은행·증권사·핀테크가 기존 고객 접점을 유지하면서 디지털자산 기능을 연계할 수 있도록 B2B2C 형태의 백엔드 인프라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금융소비자는 평소 쓰던 은행과 증권사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그 뒤에서 인엑스의 컴플라이언스 체계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조다. 인엑스가 이번

금융

  • 오렌지스퀘어·티머니모빌리티 ‘맞손’…“외국인 관광객, 와우패스로 택시·버스 탄다”

    오렌지스퀘어가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머니GO’ 운영사 티머니모빌리티와 ‘외국인 대상 모빌리티·결제 서비스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와우패스는 기존 결제·쇼핑을 넘어 교통 편의까지 제공하는 외국인 특화 ‘올인원(All-in-one) 슈퍼앱’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14일 오렌지스퀘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인해 와우패스 앱에 ‘티머니GO’의 핵심 모빌리티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택시 호출 △고속·시외버스 예매 △개인형 이동수단(전기자전거·킥보드) △전세버스 예약 등 서비스

  • 이번주 내내 올랐다…코스피 2.4% 상승, 7000피 턱밑까지

    1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5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는 164.60포인트(2.42%) 오른 6977.94로 거래를 종료했다. 182.33포인트(2.68%) 오른 6995.67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7010.86(2.90%)까지 오르며 7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코스피는 이번주 5거래일 내내 상승, 총 11.5% 올랐다. 7000피를 처음 돌파한 5월 6일이 포함된 같은 달 24∼8일(13.63%)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수익률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2.43% 올라 이주 들어 18.8%, 전월 말 대비로는 4.6% 상승률

  • “성장 가능성 자신”…카뱅 임원 12명, 자사주 2만1100주 매입

    카카오뱅크 임원진이 약 4억6000만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사들이며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냈다.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임원 12명은 지난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카카오뱅크 주식 총 2만11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입 금액은 총 4억6483만원이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비은행 여신과 해외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

  • 기본도 못 지킨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 ETF 퇴출에 내부통제 도마

    ‘액티브 명가’로 불려온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정작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본적인 상장 유지 요건을 관리하지 못해 상품 하나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게 됐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운용 실패를 넘어 투자설명서와 실제 운용 간 괴리, 내부통제 부재까지 드러낸 사례라는 강도 높은 비판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날 ‘TIME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의 상장폐지를 확정했다. 오는 18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19일 상장폐지된다. 해지상환금은 오는 21일 지급될 예정이다. 타임폴리오도 사실상 운용

부동산

  • 입주민이 인정한 아파트 일신건영 ‘휴먼빌’, 매년 입주민 감사패로 시공품질 입증

    정부의 대출, 부동산 규제 강화 및 공사비 증가로 입주시장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공동주택 하자와 시공품질 문제까지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고객만족’이라는 한결 같은 뚝심으로 준공 후 입주할 때마다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아온일신건영의 시공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일신건영은 1989년 창사 이후 ‘가족과 이웃이 행복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경영철학 아래 사업규모나 지역에 관계없이 시공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이러한 철학은 전국에 공급된 휴먼빌 단지에서 입주민 감사패로 이어

  • ‘대출 셧다운’ 막는다… 이주비·중도금 숨통 트고 총량 한도 2배 ‘껑충’

    은행권의 '대출 셧다운'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를 당초 1.5%에서 3%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정비사업 조합원 등 실수요자들의 대출 문턱도 대폭 낮췄다.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대출에는 '추가 이주비 대출 보증상품'을 신설해 담보인정비율(LTV) 기준도 완화한다. 은행권의 대출 한도 소진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실수요자들의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 “대출 오픈런 끝”…농협도 ‘디에이치방배’ 1000억 푼다

    NH농협은행이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에 1000억원의 한도를 배정했다. KB국민·신한·하나은행에 이어 릴레이 자금 공급에 나선 것이다. 농협은행은 13일 당행 방배금융센터를 통해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아파트 잔금대출 한도로 1000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신한·하나은행이 선제적으로 해당 단지의 잔금대출 한도를 배정한 데 이어 농협은행까지 합류하면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4곳이 대출 창구를 열게 됐다. 나머지 우리은행 역시 현재 한도 배정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날

  • ‘닥공’ 외쳤지만 뒤로 미룬 7.3만호… 공급난엔 역부족

    정부가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23만호 이상 추가 공급’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정작 핵심인 신규 택지 발표는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규 공급을 공언한 10만호 가운데 4분의 3가량인 7만3000가구의 입지 공개를 연말로 미루면서, 당장 뚜껑을 연 물량은 2만7000가구에 그치기 때문이다. 당장의 공급 불안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막연한 신규 후보지 발굴보다는 ‘기존 택지의 신속한 착공’과 단기 공급이 가능한 ‘비아파트 규제 완화’가 훨씬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국

국제

  • “얼굴 찢어질뻔”…낚시꾼 얼굴에 착 달라붙은 ‘공포의 생물’, 결국

    강력한 빨판으로 얼굴에 달라붙은 문어와 사투를 벌이는 한 낚시꾼의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10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선 낚시꾼은 ‘공포의 문어’를 떼어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다가 뭉둥이로 내리치는 장면도 나온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낚시꾼 제서 세르반테스는 최근 필리핀 팔라완의 푸레르토 프린세사 섬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중, 문어 한 마리를 잡았다. 잠시 뒤 영상에는 가쁜 숨을 내쉬며 작은 나무배에 앉아 얼굴에 달라붙은 꿈틀거리는 문어를 떼어내려

  • 비행 중 창문 산산조각…승객 빨려 나갈 뻔한 보잉737, 원인은

    지난달 유럽 상공을 비행하던 보잉 737 여객기의 창문이 갑자기 깨져 승객이 기체 밖으로 빨려 나갈 뻔한 사고가 엔진 내부 부품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기는 불과 3주 전 관련 검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예비 조사 보고서를 통해 사고 당시 보잉 737 여객기의 엔진 내부에서 회전 날개인 ‘팬 블레이드’가 분리돼 기체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2번 CFM-56 엔진에서 떨어져 나온 팬 블레이드 파편은 동체를 찢고 좌석 11열 옆 창문을

  • 빌 게이츠 만난 조정식 “韓 AI·바이오 역량에 경험 더해달라”

    조정식 국회의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을 만나 인공지능(AI)·바이오와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한국과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조 의장은 14일 국회에서 게이츠 이사장을 접견하고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제조 역량, 우수한 이재를 바탕으로 AI와 바이오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역량에 이사장님의 경험과 지혜가 더해진다면 인류 공동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의장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바이오 서밋과

  • 트럼프, 드론·드론부품에 최대 100% 관세…한국은 15%

    [속보] 트럼프, 드론·드론부품에 최대 100% 관세…한국은 15%

사회

  • “17일 회사 나오라는데요”…대체공휴일 출근하면 돈 더 받을까

    광복절부터 이어지는 사흘 연휴를 앞두고 직장인들의 관심이 오는 17일 월요일에 쏠리고 있다.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대부분 직장인이 쉬지만 업종이나 근무 형태에 따라 이날에도 출근해야 하는 근로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체공휴일에 출근하면 평소보다 돈을 더 받을 수 있을까.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대체공휴일은 원칙적으로 유급휴일에 해당해 이날 근무할 경우 휴일근로 가산수당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회사가 적법하게 휴일을 다른 날로 대체했는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4일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근로

  • ‘훈련병’ 천하람 “정말 죽는 줄 알았다…20대 장병들 노고 감동”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교육을 체험한 천하람 원내대표가 14일 “훈련받을 때는 정말 죽는 줄 알았다”며 “나라는 지키는 우리 국군 장병의 노고가 정말 대단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22대 후반기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에 배치되자 현재의 군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12일 충남 논산 육군 27신병교육연대에 입소했다.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처음 논산 육군훈련소에 훈련병으로 입소하는 그는 입소에 앞서 “폭염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처우와 생

  • 중학 교사, 제자 20여차례 성폭행…“피해자 동의” 경찰 판단, 검찰 뒤집었다

    중학생 제자를 최근 2개월간 수십차례 간음하고 성추행한 교사가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이 피해자의 동의 아래 성관계가 이뤄졌다고 결론지웠지만, 검찰은 보완수사를 거쳐 위력에 의한 범행이 있었음을 확인해 죄명을 바꾸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2부(홍지예 부장검사)는 전북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최근 2개월간 20여차례에 걸쳐 제자인 B양을 간음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두고 피해자가 동의

  • 류중일 감독 아들 신혼집에 ‘홈캠’ 몰래 설치…전 처남 2심서 유죄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아들 부부의 신혼집에 홈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대화를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사돈의 아들이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심의 무죄 판단이 뒤집혔다. 서울고법 형사11-3부(강효원·김태호·박선영 고법판사)는 14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감독 아들의 전 처남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류 전 감독의 전 사돈 B씨에게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류 전 감독 아들 부부가 이혼 소송

피플(오늘의 DT인)

  • 프로야구 ‘전설의 4할 타율’ 백인천 전 감독, 맥박 되살아났으나 ‘위독’

    뇌경색 악화로 별세 소식이 전해졌던 백인천(84) 전 프로야구 감독이 맥박이 되살아나 현재 병원 응급실에서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채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숨이 멎으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던 백 전 감독은 이후 미세하게 맥박이 살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에 따르면 충남 천안에 거주 중인 백 전 감독은 14일 오전 6시쯤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를 타고 거주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숨이 멎었다”는 말을 들은 지인과 응급 요원들은 장례 절차 등을 준비하고자 원래 백 전 감독이 정기 검진을

  • “철도 과학문화를 알린다”…철도연, ‘은하철도 999’ 운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국립한국교통대,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철도 과학교실 ‘은하철도 999’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철도 과학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의왕지역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해 철도연의 연구개발 성과인 KTX-산천, KTX-이음, 청룡으로 이어지는 한국 고속철도의 기술개발 역사와 철도 기술 중요성을 학습하며 연구현장을 체험했다. 철도연이 개발하고 있는 하이퍼튜브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체험도 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학생들이

  • 프로야구 ‘전설의 4할 타율’ 백인천 전 감독, 83세 일기로 별세

    한국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4할 타자로 이름을 날린 백인천 전 감독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14일 오전 6시 30분쯤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에 고인은 충남 천안에 거주해오다가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를 타고 거주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그동안 네 번이나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그는 불굴의 투지로 일어나 투병 생활을 이어왔고, 전날에도 비교적 좋은 컨디션에서 병원 정기 검진을 받았지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프로야구 첫해인 1982년 고인이 기록한 타율 0.412는 우리

  • 안병선(인천일보 경기본사 편집국장)씨 모친상 외

    ▲ 김필분씨 별세. 안병선(인천일보 경기본사 편집국장)씨 모친상 = 13일 오전 11시50분, 안산 한도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31)8040-1444 ▲ 배재휴(향년 81세)씨 별세. 김정희씨 남편상, 배태호(TV조선 보도국 사회정책부장)·배영호(서울시 교육청 근무)씨 부친상, 박동숙·박지영씨 시부상 = 13일 오전 7시 13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10분. (02)2072-2010 ▲ 주임순(향년 94세)씨 별세. 이정환(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