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대표 이수정)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3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월드IT쇼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네이버 등 국내 대표 전자제조, 통신 및 IT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비즈니스 전시회다.
국내 IT 번역전문 업체인 이포넷은 이번 IT 쇼에서 이포넷 번역서비스의 우수성과 주요 번역 분야부터 이포넷만의 번역서비스 포털인 E4Lang 플랫폼, 이포넷이 선도적으로 국내에 도입한 번역 관리 도구 Phrase 등을 소개했다.
이번 IT 쇼에서 이포넷은 많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검증된 번역 지원 툴인 Phrase와 공동 부스로 참가했다. Phrase는 현재 세계 현지화 시장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번역 관리 도구 중 하나다. 이포넷은 Phrase 번역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수많은 고객에게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포넷은 행사에 부스로 참가한 국내 IT 기업에 이포넷의 번역서비스를 알리는 동시에, 해외 진출에 필요한 로컬라이제이션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해외에서 방문하는 여러 기업과의 매칭 서비스를 통해 다국어 번역서비스 상담을 하는 등 국내외 고객에게 이포넷의 전문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편, IT 번역전문 업체인 이포넷은 미국 현지화 전문 리서치 기관인 CSA 리서치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수 언어서비스 제공업체에서 3년 연속 30위권을 차지한 번역전문 기업이다.
또한 ISO 17100 및 ISO 18587 국제 번역 품질 인증을 3년 연속으로 갱신해 고객에게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높은 수준의 번역을 제공하며 국내외에서 신뢰할 수 있는 언어서비스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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