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나일소프트 `프라이버시캅스`, 개인정보 오남용 잡아주는 통합 솔루션](http://contents.dt.co.kr/images/202506/2025062702101831081001[1].jpg "[히트상품] 나일소프트 `프라이버시캅스`, 개인정보 오남용 잡아주는 통합 솔루션")
품질우수
나일소프트 - 프라이버시캅스 V5.0
나일소프트는 개인정보 상시 모니터링 솔루션 '프라이버시캅스(PrivacyCops) V5.0'을 통해 개인정보 오남용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프라이버시캅스 V5.0'은 인가 또는 비인가된 개인정보 취급자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접속·작업 기록을 실시간 수집·분석해 업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열람·출력 등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경보·추적해주는 통합 솔루션이다.
나일소프트가 자체개발한 휴리스틱 기반 탐지기법을 적용해 고객사 업무환경과 법적 요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룰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관제 중요도, 엔트로피 기반 위험 산정 방식 등을 반영해 보다 정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접근·처리 기록을 수집하는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상행위가 탐지된 취급자에 대해선 이메일이나 SMS로 소명 요청을 자동 또는 수동으로 발송할 수 있다. 취급자는 암호화된 링크를 통해 소명서 작성이 가능하며 해당 내역은 감사·보안 문서로 관리된다.
'프라이버시캅스 V5.0'은 출시 이후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고 조달청에 등록돼 공공기관 구매도 가능하다.
권낙희 나일소프트 영업팀 상무는 "카드·캐피탈 등 금융기관과 대형병원 등에서 개인정보 접근 기록의 오남용 감사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력·시간·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장기간 운영을 통해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는 탐지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개인정보 접속·처리 기록을 수집하는 시스템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강력한 대응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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