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총 40명을 선정해 상·하반기에 나눠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21년째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온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금까지 540여 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약 6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번 장학금이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장학금 지원과 함께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 명절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성금, 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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