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는 홍동환 대표이사가 자사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실천과 회사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경영진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코스모신소재는 이차전지용 양극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21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고객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3공장 생산설비의 본격 가동과 고기능성 소재 제품군의 개발 등 핵심 성장 동력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친환경·고효율 소재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안정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성과 가치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으로 주주와 신뢰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코스모신소재 전경. 코스모신소재 제공.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실천과 회사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경영진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코스모신소재는 이차전지용 양극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21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고객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3공장 생산설비의 본격 가동과 고기능성 소재 제품군의 개발 등 핵심 성장 동력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친환경·고효율 소재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안정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홍동환 코스모신소재 대표는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성과 가치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으로 주주와 신뢰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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