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무제한 요금제 확대부터 더블팩 할인, 촛불 챌린지까지 혜택 쏟아져
유엔젤은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고객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자, 하루 종일 고속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올데이 무제한' 요금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올데이 무제한은 이름 그대로 이용 기간 내내 해외에서 속도나 용량 제한 없이 고속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에 일부 '완전 무제한' eSIM 상품이 실제로는 일정 사용량을 초과하면 속도 제한(FUP)을 적용하는 것과 달리, 로밍도깨비의 올데이 무제한은 하루 종일 고속 상태를 유지해 여행 중에도 스트레스 없이 자유로운 데이터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SNS, 유튜브 스트리밍, 지도 검색, OTT 이용 등 실시간 데이터 사용이 많은 2030세대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현재 올데이 무제한 요금제는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미국 등 12개 상품에 적용됐으며, 향후 더욱 많은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 중 일본은 3일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일부 국가는 2개 상품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블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로밍도깨비 앱에서는 300만 이용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촛불 챌린지'를 진행한다.
촛불 챌린지는 친구를 초대하고 촛불을 모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미션형 이벤트로, 로밍도깨비 앱 회원이면 누구나 전용 초대 링크를 통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모은 촛불 개수에 따라 20% 할인 쿠폰과 항공권(2매) 응모권 등 실질적인 리워드가 제공된다.
해외 데이터 이용의 중심이 점차 물리적 유심(USIM)에서 이심(eSIM)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로밍도깨비는 편리한 등록, 빠른 개통, 다양한 요금제,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eSIM 부문에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엔젤 관계자는 "로밍도깨비는 단순한 통신 서비스가 아닌, 해외여행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실제 여행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eSIM 기반 통신 서비스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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