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하이브로가 수년간 꾸준히 이어온 정기 후원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방면으로 실천해 온 따뜻한 나눔 활동 전반을 인정받았다. 작년 2월 설 명절 '행복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떡국 정찬 도시락'을 전달한 것 역시 이러한 나눔 활동의 한 예다.
감사패 전달식은 최근 하이브로 본사에서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세연 하이브로 대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와 기업 모두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하이브로는 앞으로도 게임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측은 감사패를 통해 "귀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셨다. 한결같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뜻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린다"라며 하이브로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하이브로는 앞으로도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같은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 및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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