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콘서트, 9월 28일 토요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특설무대’에서 진행
가수 효린·박지현·김중연·양지은·아리현 출연 및 점등식, 축하 불꽃놀이 예정
5개 테마정원을 거닐며 스탬프 획득하고 경품 받는 ‘스탬프 투어’ 진행
DK아시아는 가을밤의 음악 축제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를 오는 9월 28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 5세대 명품 K-가든을 선보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준공 기념으로 기획됐다.
특집 콘서트에 앞서 모든 동의 불을 켜며 무사 준공과 새 아파트의 입주를 축하하는 아파트 점등식 행사와 축하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이었던 효린과 미스터트롯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김중연, 국악인이면서 트로트 가수인 양지은, 뮤지컬스타K 우승자 팝페라 가수 아리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아파트 준공에 맞춰 개장되는 축구장 10배 크기인 약 6만6,000㎡ 규모에 달하는 유럽을 담은 5개 테마정원에서는 정원을 거닐면서 스탬프를 획득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로열가든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사진 제공= DK아시아)
DK아시아가 조성한 5개 테마정원으로는 먼저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한 잔디광장 '센트럴 파크'를 비롯해 전나무 숲길 옆으로 조성된 자수 화단과 성문을 들어서면 귀족 느낌이 들도록 한 '로열 파크' 그리고 사계절 다채로운 초화를 테마로 한 초화원으로 조성해 플리마켓과 연주회, 다양한 행사 등을 열어 일상이 축제 그 자체가 되도록 한 '플라워 파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고래를 테마로 한 '키즈 워터파크' 숲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공원 콘셉트로 산책을 하다가 어디서든 쉴 수 있는 휴식이 있는 '포레스트 파크' 등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토토로파티는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 그리고 주민화합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 지역 대표 행사로 특히 이번 토토로파티는 무대 규모나 출연진 등에서 역대급으로 준비했으며 여기에 5개 테마정원을 산책하면서 스탬프를 찍고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무사 준공과 입주를 축하하는 점등식 그리고 축하 불꽃놀이 등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분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했다."고 말했으며 "특히 이번 특집 콘서트가 열리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와 수목원을 한 번에 체험하면서 국내 최초로 5세대 명품 K-가든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리조트특별시로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