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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KAIST 총장, 몬트리올대 명예박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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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학제적 접근법 개척 공로 인정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총장은 컴퓨터 과학, 생물학, 나노기술 등을 종합한 다학제적 접근법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몬트리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로 선정됐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몬트리올대학교의 부속 대학이자 캐나다 최대의 공학 교육 및 연구기관 중 하나인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의 추천을 통해 추진됐다.

모드 코헨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 총장은 "이 총장의 총체적이고 다학제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비전은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이 추구하는 것과 동일한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며 "그간의 활동으로 미래 세대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15일(현지 시각) 열린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의 학위수여식에서 진행됐다.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 출신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세르주 장드롱도 이날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총장은 전산학과 교수 시절 김정주(넥슨)·김영달(아이디스)·신승우(네오위즈)·김준환(올라웍스) 등 1세대 벤처 창업가 제자들을 배출하는 등 성과로 국민훈장 동백장 등 다수의 국내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2003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를 받았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광형 KAIST 총장, 몬트리올대 명예박사 선정
이광형 KAIST 총장(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있다. KA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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