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 통해 HR 혁신 방안 제시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 통해 HR 혁신 방안 제시
정응섭 워크데이 한국지사장. 워크데이 제공

워크데이가 연례 고객 행사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를 2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했다.

'업무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워크데이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HR(인사관리) 개선 방안과 함께 인공지능(AI)·머신러닝(ML)을 활용한 미래 업무 환경에 대해서도 다뤘다.

올해 새로 부임한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은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와 준비성을 갖고 있음에도 기존 관리 방식과 문화적인 장벽으로 인해 인력 생산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직원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요소지만, 기존 HR 방식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워크데이 플랫폼은 AI가 내장돼 직원들 각자 역할에 필요한 정보가 적재적소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간 중심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사용자 역량을 강화, AI가 의사결정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강화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워크데이 스킬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스킬 기반 조직 전략 구축을 돕는다. 인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경력 성장·개발을 촉진한다.

정 지사장은 "리스킬링, 업스킬링, 크로스스킬링 및 적재적소에 적합한 인재를 배치하는 일은 현대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를 '스킬 기반 전략'으로 전환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면서 "이것이 바로 워크데이가 스킬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 통해 HR 혁신 방안 제시
쉐인 루크 워크데이 AI·ML기술 총괄 부사장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쉐인 루크 워크데이 AI·ML기술 총괄 부사장은 데이터 중심 접근방식과 AI·ML 활용방안을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그는 "워크데이는 플랫폼의 일부로 AI를 구축하기 위해 다년간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처음부터 단일 데이터 모델을 갖춘 멀티테넌트 클라우드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고객이 동일한 버전의 워크데이를 사용하므로 워크데이의 모든 데이터는 일관된 구조를 따르며, 이를 통해 ML 모델을 학습할 수 있는 깨끗하고 일관된 데이터를 제공한다"면서 "현재 워크데이 솔루션 사용자는 6500만명 이상이며, 연간 처리되는 트랜잭션은 8000억건을 상회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워크데이는 파트너십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루크 부사장은 "워크데이는 자체 구축한 AI모델과 파트너 모델을 모두 활용해 워크데이 AI 기능들을 최대한 영향력 있고 정확하며 안전하게 구현한다"며 "파트너가 구축한 인증된 AI 애플리케이션을 AI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해 고객이 타사 AI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