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 연구 성과 공유 플랫폼 `MMCA 리서치랩` 개설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 연구 성과 공유 플랫폼 `MMCA 리서치랩` 개설
'MMCA 리서치랩' 주요 영문 화면 예시.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미술 연구 온라인 플랫폼인 'MMCA 리서치랩'을 본격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리서치랩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정보와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1945년 광복 이후부터 동시대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 과정을 얼개로 삼아 한국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국내외에서의 연구를 촉진하고자 만들어졌다. 서비스는 별도의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연표, 주제연구, 에세이, 용어 등 핵심 키워드로 나눠 내용을 구성했다.

먼저 한국미술의 연대기별 흐름을 연표로 정리해 한 눈에 미술사가 읽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국미술 관련 새로운 주제를 발굴해 미술관 내·외부 전문가와 심도 있는 연구 협력 추진하고 그 결과를 소개한다.


에세이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발간 원고를 중심으로 한국미술의 주요 사건, 작가, 작품과 관련해 참고할 만한 문헌을 담았다. 이와 함께 미술사 연표에 등장하는 주요 인명, 단체, 기관, 전시, 용어, 출판물 목록을 정리했다.
현재 연표 654건, 에세이(문헌) 62편, 미술용어 해제 400여 건을 국·영문 콘텐츠로 수록하고 있으며, 각각의 콘텐츠와 관련된 시각자료 1000여 건을 함께 게시했다.

MMCA 리서치랩은 향후 미술사 연표의 기술 범위를 확장하는 등 한국미술 연구 지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의 지속적 보강과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기반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다음달 중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