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SK이노, ESG기준원 평가 `A+` 등급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SK이노베이션은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KCGS는 ESG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상당히 적은 기업에게만 ESG 종합평가 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1개사 중 A+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2.4%에 해당하는 19개사다.

SK이노베이션은 ESG 각 영역의 혁신으로 S와 G 영역에서 작년에 이어 A+ 등급을 유지했다. E 영역에서도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등급은 ESG 경영 내재화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SK이노베이션은 ESG 리포트로 ESG 경영 전략인 'G.R.O.W.T.H 체계'와 중장기 핵심과제의 과제별 연간 단위 실적과 목표, 실행 방안을 공개하고 있다. G 영역에서 독립성과 다양성 확보로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2년 연속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여성 사외이사 2명을 새로 선임해 사외이사를 한 명 증원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이사회 중 사외이사 비중이 기존 71.4%에서 75%로, 여성이사 비율이 기존 14.3%에서 37.5%로 확대됐다.

우상훈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이번 ESG 종합평가 A+ 등급 획득은 지속적인 ESG 경영 노력이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내재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외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SK이노, ESG기준원 평가 `A+` 등급
SK이노베이션 CI. SK이노베이션 제공.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