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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전용열차 타고 북동 국경 쪽으로 천천히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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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전용열차 타고 북동 국경 쪽으로 천천히 이동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9년 4월 24일 오전 전용 열차 편으로 러시아와 북한의 접경 지역인 하산역에 도착해 열차에서 내리고 있다. [러시아 연해주 주 정부 제공=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가 평양을 떠나 러시아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서란 관측이 나온다.

11일 정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은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중인 것으로 정보당국에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또 다른 고위 관계자도 "김정은이 평양을 떠나서 이동 중인 것 같다"고 확인했다.

김정은과 푸틴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방경제포럼(EEF) 등을 계기로 이르면 12일 회담을 가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두 사람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난다면 지난 2019년 4월 북러 정상회담 이후 4년5개월 만에 같은 도시에서 재회하게 된다.

앞서 국방부는 김정은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김정은이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만약에 방문하게 되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은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속보] "김정은, 전용열차 타고 북동 국경 쪽으로 천천히 이동 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27일 '전승절'(6ㆍ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방북한 러시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군사대표단을 위해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연회장 입구 양옆에 김정은ㆍ푸틴 대형 초상화가 걸려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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