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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6천만원 수수` 노웅래 불구속 기소…체포동의안 부결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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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6000만원 상당의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국회가 노 의원의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29일 뇌물수수, 알선수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노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노 의원이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인허가 및 인사 알선과 사업 지원, 선거 비용 등의 명목으로 총 5회에 걸쳐 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박씨도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노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271명에 찬성 101명, 반대 161명, 기권 9명으로 부결시켰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검찰, `6천만원 수수` 노웅래 불구속 기소…체포동의안 부결 3개월만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2월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 관련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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