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르피에드는 둔산권역 최고 높이인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대형 타입으로 5개동 총 832실 규모로 조성되며 이전까지 인근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역대급' 어메니티를 선보여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에서 전에 찾아볼 수 없는 최초로 도입되는 시설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선 길이 20m의 레인 3개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들어선다. 수상활동을 위한 레인뿐 아니라 휴식을 위한 썬베드 존도 한 켠에 위치해 구색만 갖춰놓은 수영장이 아닌 호텔식 수영장을 선봬 단지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에서 일반 타석은 물론 스크린 골프룸, 퍼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 등 용도별로 구분된 공간을 갖춘 골프 클럽도 들어서 품격 높은 클럽하우스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클럽에는 1대 1 개인 강습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룸, 필라테스 룸과 그룹운동 또는 요가를 위한 대형 GX룸 공간도 준비된다.
커뮤니티 시설 사용 전후로 이용할 수 있는 체인징 룸과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클럽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은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클럽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최상층에 위치해 그랑 르피에드만의 특별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이 다양한 만큼 편의성을 고려해 안내 및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컨시어지 라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전 최초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으로 신세계푸드와 MOU 체결도 완료됐다. 신세계푸드가 단지 내 조식서비스로는 지방에서 처음 선보이는 곳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단지 내 입점 예정인 대형마트 역시 대전 최초다. 입주민들은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단지 내에서 문화,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대전 최고 부촌 둔산동에 약 3600㎡(1100여 평) 규모의 수도권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의 명품 어메니티를 갖춘 그랑 르피에드의 가치는 지역 부동산 시장의 대격변을 가져올 것이 라는게 업계 전문가의 평가다.
업계 전문가는 "둔산동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약 18년 간 신규 주택 공급이 전무해 새 집 이주 수요가 큰 지역이다"라며 "인근 단지들의 재건축에는 최소 10년 이상의 긴 기간이 소요되고, 사업성과 이해관계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당장 공급이 불가능한 둔산동은 지역 수준에 걸맞은 주거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기에 이번 분양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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