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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제주 `숙성도` 손잡고 `숙성도하이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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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숙성도하이볼' 2종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숙성도 하이볼은 세븐일레븐이 제주 흑돼지 맛집 '숙성도', 리큐르 제조사 '부루구루'와 손잡고 지난해 하반기 개발한 전략 상품으로, 상품 개발 완료 후 시장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숙성도 식당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 테스트 판매를 진행해왔다.

숙성도는 넷플릭스 시리즈인 '삼겹살 랩소디'에 대한민국 대표 숙성 삼겹살 식당으로 소개된 유명 맛집으로, 한돈홍보대사인 숙성육 전문가 송민규 대표가 이끄는 제주도 대표 음식점이다. 현재 제주지역 외에 광주, 인천까지 진출해 있다.

숙성도 하이볼은 숙성도 직영 매장에서만 수만잔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은 숙성도에서의 성공적인 1차 테스트 판매를 통해 상품의 우수성과 시장의 반응을 확인한 만큼 전국 매장 인프라를 활용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더 퍼스트 하이볼은 '숙성도하이볼500㎖'와 '숙성도레몬하이볼500㎖' 2종이다.

숙성도하이볼은 주정(희석해 음용할 수 있는 에틸알코올)과 탄산수 조합의 오리지널 하이볼 상품이다. 하이볼 본연의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육류와 잘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 레몬이나 라임을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숙성도레몬하이볼은 상큼한 레몬 향과 탄산감이 특징이다. 술 특유의 쓴맛과 알코올 향이 진하지 않은 제품이다. 두 상품 모두 알코올 도수는 7도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숙성도하이볼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10여종까지 구색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하이볼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관련 상품들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세븐일레븐 위스키 매출은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증류식 소주, 토닉워터 매출도 각각 200%, 80% 매출이 신장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세븐일레븐, 제주 `숙성도` 손잡고 `숙성도하이볼` 2종 출시
세븐일레븐의 '숙성도하이볼' 2종 제품 이미지.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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