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의 오피셜 싱글차트인 '톱100'에도 6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100위권 내에 2주 연속 2곡을 올려놓았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신 차트(9월30일~10월6일)에서 6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38위에서 23계단 떨어진 순위지만 6주 연속으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 지난달 16일 발매된 앨범 '본 핑크'의 타이틀곡인 '셧 다운(ShutDown)'은 같은 차트에서 43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해당 차트에 24위로 데뷔한 '셧 다운'은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주에는 '본 핑크'의 수록곡 '타이파 걸(TYPA GIRL)'이 93위에 걸리며 총 3곡을 해당 차트에 올리는 기록도 세웠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30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신 차트(9월30일~10월6일)에서 6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38위에서 23계단 떨어진 순위지만 6주 연속으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 지난달 16일 발매된 앨범 '본 핑크'의 타이틀곡인 '셧 다운(ShutDown)'은 같은 차트에서 43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해당 차트에 24위로 데뷔한 '셧 다운'은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주에는 '본 핑크'의 수록곡 '타이파 걸(TYPA GIRL)'이 93위에 걸리며 총 3곡을 해당 차트에 올리는 기록도 세웠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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