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복 및 한복과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은 '한복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쿠팡의 한복 테마관에서는 유아 한복은 물론 성인 한복, 반려동물 한복까지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한복 외에도 한복과 잘 어울리는 머리핀, 머리띠, 노리개, 댕기, 꽃신 등 각종 액세서리도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테마관에서는 명절에 입는 전통 한복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생활 한복까지 각종 한복을 비롯해 한복과 관련된 용품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평소 마음에 들었던 한복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21일까지 '2021 추석 빅세일 대축제'를 진행한다. 추석 특별 기획전에서는 명절 음식부터 선물세트까지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단 하루 특가 △추석 선물관 △추석 준비관 △브랜드관 등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쿠팡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쿠팡 로켓 선물하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을 보내는 사람은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고, 상품을 받는 사람은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 날, 로켓프레시 상품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