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서 시작해 30여년 IT현장 경험
IT인프라 서비스 기업 안착 지휘
IT인프라 서비스 기업 안착 지휘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김경진 총괄사장은…](http://contents.dt.co.kr/images/202105/2021052102100531650001[1].jpg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김경진 총괄사장은…")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
1981년 항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장교생활을 거쳐 1984년 현대전자 정보기기사업부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신입사원 시절 현대전자가 국내 최초로 미국에 수출한 IBM 호환 PC의 운영체제 포팅을 담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1988년 스타트업으로 이직해 컬러 그래픽 터미널과 솔루션을 개발한 그는 이를 계기로 1994년 당시 그래픽 워크스테이션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이던 실리콘그래픽스(SGI)로 자리를 옮겼다. SGI 미국 본사에서 일하던 그는 1999년 EMC로 적을 옮겨 2003년 한국지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델이 2016년 9월 EMC를 인수해 2018년 델 테크놀로지스라는 합병법인이 출범했다. 피인수 기업인 한국EMC를 이끌던 김 사장이 이례적으로 통합법인의 한국 대표로 정해졌다. 그는 델 테크놀로지스를 토털 IT인프라 기업으로 안착시킨 데 이어 최근 IT인프라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화를 지휘하고 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대표(본사/한국) 마이클 델/김경진
설립일 1984년 2월(본사 기준)
주소지(본사/한국)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락/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52 강남파이낸스센터
직원수(본사/한국) 16만5000명/800여 명
주요 사업영역 /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HCI, 클라우드 오퍼링 등 인프라 솔루션 △노트북,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등 클라이언트 솔루션 △컨설팅, 시스템 구축·최적화, 유지보수, 데이터센터 이전 등 서비스
매출 / 942억2400만 달러(약 106조7275억원, 본사 전년 회계연도 기준)
기업 비전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디바이스부터 클라우드, 엣지에 이르는 포괄적인 IT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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