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내비게이션 '티맵(T-map)'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와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5일 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른 서비스 시행은 19일부터 진행된다. 그동안 미납통행료 납부는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에서 주로 이뤄졌다. 앞으로는 모바일로 편하게 납부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현재 티맵 가입자 수는 1850만 명에 달한다.
도로공사는 서비스 확산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 100대와 주유권(3만 원) 300매를 제공한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한국도로공사와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15일 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른 서비스 시행은 19일부터 진행된다. 그동안 미납통행료 납부는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에서 주로 이뤄졌다. 앞으로는 모바일로 편하게 납부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현재 티맵 가입자 수는 1850만 명에 달한다.
도로공사는 서비스 확산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 100대와 주유권(3만 원) 300매를 제공한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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