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A&C 제공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가 최근 중기부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된 화상회의 전문 솔루션 '하이퍼미팅'(HyperMeeting·사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퍼미팅은 △회의실 보안 △파우더룸 △다양한 화면 레이아웃 △관리자 페이지 △구축형 모델 △그룹웨어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회의실 개설 시 비밀번호를 설정해 보안을 확보하고, 파우더룸 기능을 통해 회의실 입장 전 비디오 및 마이크 상대를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다.
특히 컴포짓 뷰는 회의 참석자들이 공통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문서, 웹 브라우저 화면, 사용자 PC 전체 화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한다. 구축형 모델로 보안을 확보하고, 기존 그룹웨어나 다른 협업툴과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다.
하이퍼미팅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URL 및 회의실 ID로 다른 참석자를 초대하거나 직접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되면서 다양한 수요기업의 문의를 받고 있다. 회사는 이번 바우처 사업을 계기로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군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스마트 워크, 스마트 협업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하이퍼미팅은 쉽고 안전하면서 편리하게 회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앞으로 3D가 가미돼 실감나는 회의 환경을 제공하고, AI와의 접목으로 회의록이 바로 산출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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