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페라리는 지난 23~25일 기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측은 브랜드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양한 인증 중고차와 순정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V8 터보엔진 스포츠카 'F8 트리뷰토' 등 최신모델 전시를 비롯해 V12엔진 800마력의 '812 슈퍼패스트', 4인승 GT 'GTC4루쏘'를 전문 인스트럭터와 시승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및 순정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으며 매시간 2팀 이내의 소수 인원만을 초청됐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의 조경호 페라리 브랜드 총괄 전무는 "로열티를 보여준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다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90가지 이상의 매우 엄격한 품질 점검을 거친 신뢰도 높은 인증 중고 차량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페라리는 지난 23~2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